은행권 ‘모바일현금카드’ 내년부터 삼성페이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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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6145
https://www.fnnews.com/news/202408111829510812
■삼성페이, 은행 연동 '현금카드' 탑재
… 1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은행·은행·비은행 금융사·금융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지난 7월 초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와 삼성페이 간 서비스 연동' 추진안을 의결하고 같은 달 중순 금융결제원 앞에 해당 사업을 위탁했다. 모바일현금카드는 금융결제원이 만든 은행권 공동 앱이다. 현금카드를 스마트폰에 발급해 △현금카드 가맹점에서 QR코드·바코드 결제 △제휴처에서 결제 후 현금 인출 △제휴처 결제 후 발생한 잔돈을 은행 계좌로 발생한 입금 △CD·ATM에서 현금 입출금·이체 △연결계좌의 잔액·거래내역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 …
은행과 증권·카드·보험사 등은 모바일현금카드 연동 프로세스, 암호화 솔루션 구매 등을 진행하고 금융결제원은 시스템 구축에 더해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하는지 검토해 이행한다. 금결원은 내달까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올해 12월부터 시범 운영(CBT)을 실시해 내년 2월까지 본격실시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 갤럭시 '락인'& 한은, 서비스 홍보
... 삼성전자가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연동시키려 하는 것은 결제 편의성을 높여 갤럭시 사용자들을 잡아두기 위한 락인(잠금효과)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하게 된 것도 스마트폰 판매 전략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면서 "애플의 아이폰과 차별화되는 결제 서비스를 더 탑재하려고 하는 시도로 읽힌다"고 말했다.
삼성페이 이용자들의 실익도 늘어난다. 현재 삼성페이를 통해 ATM출금이 가능한 은행은 총 10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iM뱅크·부산은행·새마을금고·신협)인데 이번 협약으로 총 17개 금융기관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해졌다. … …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앱이 결제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면서 좀 더 포괄적인 이름으로 바뀐거죠.
애플도 마찬가지로 결제 기능은 애플페이라고 부르지만 애플페이를 쓰려면 지갑 앱을 실행시키는것 처럼요
유리님의 댓글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의 댓글의 댓글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미카엘리님의 댓글
컨텍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OS / 웨일브라우저 사용중이긴 합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