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9, RAM 일부는 AI에 할당되어 임의로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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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2024.08.15 15:07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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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9 시리즈의 램 일부가 항상 AI에 할당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전 구글이 발표한 새 스마트폰 픽셀9 시리즈는 이례적으로 업계 평균보다 더 많은 RAM을 탑재했습니다. 엔트리 모델인 픽셀9에 12GB RAM이, 프로 시리즈는 모두 16GB RAM을 탑재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Android Authority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픽셀9 시리즈의 램 중 일부는 구글 Gemini AI 경험 향상을 위해 항상 제미니에 할당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느 정도의 용량이 상시 할당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 용량은 AI 앱 전용으로 사용되며 설령 제미니를 비활성화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더라도 사용자가 멀티태스킹 등을 위해서 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아름다운별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별 (118.♡.81.230)
작성일 08.15 15:20
내장 그래픽 컴퓨터 쓰면 램 먹는 것과 비슷한 상황인가 보네요.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59.♡.49.34)
작성일 08.15 16:19
관계자외 출입금지 같은 건가???

E320님의 댓글

작성자 E320 (223.♡.204.10)
작성일 08.15 17:38
음.. 그러면 램 용량 표기를 더 적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용할 수 없는 램인 건데...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15 17:43
@E320님에게 답글 근데 또 내장그래픽으로 램 공유를 하는 노트북들도 사양에는 램 용량을 그대로 표기하기도 하고...

또 OS가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있어도 스토리지 공간은 그대로 표기하죠.

E3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320 (223.♡.204.10)
작성일 08.15 17:48
@Estere님에게 답글 그 부분은 또 그렇긴 하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8.15 20:32
제작사에서 제미나이가 통화, 문자같은 필수서비스라고 판단한다면 이 앱을 상주시킬거고 그러면 당연히 램이 필요하죠.
이런 논란은 제마나이 서비스가 필수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 자연스럽게 들어갈 논란이에요.

사실 사용자가 앱을 실행했는데 실행하면서 혹은 멀티태스킹때 뭔가 버벅인다거나 리프래시된다는 느낌을 받는게 아니면 일반 사용자가 램용량을 신경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실사하면서 판단할 문제같아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8.16 02:23
낸드 플래시 속도가 충분하다면 플래시메모리에 내렸다가 빨리 불러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16 07:44
ai 사용을 끄는 사용자가 많지 않을테니 크게 문제되는거 같지는 않아요. 삼성도 이번 폴드 플립에 16기가 넣어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cyberhoo님의 댓글

작성자 cyberhoo (106.♡.68.118)
작성일 08.16 11:20
온 디바이스 AI
하면서 이번엔 램좀 많이 많이....
한단계 점프 했으면 하네요.
기본 램 8기가.... ?
기본램 16 기가로 좀 하고.
프로 24  기가
놋북 기본 32기가 부터 좀 하고요
했으면 하네요.
뭐 희망 회로 돌려 봅니다.

에일리언님의 댓글

작성자 에일리언 (92.♡.186.150)
작성일 08.16 11:25
그거 이유로 램 추가... 미리 감사합니다.
글고보면 요즘 핸폰은 gpu도 있던데 애당초 이쪽은 어디 램을 썼을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8.17 03:39
@에일리언님에게 답글 다 램을 공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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