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안내 받은 ‘당근마켓 큰손들’…톱10 연매출 평균 2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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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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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5616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8190740001
올해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이 평균 5000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금액 상위 10명 이용자는 평균 2억원이 넘는 매출을 신고했다.
1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중 국세청으로부터 신고 안내를 받은 379명은 총 177억1400만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673만원 수준이다. [… 중략 …]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22억5400만원의 매출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2억2500만원 수준이다. 이들이 신고한 수입금액에는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 수입금액이 모두 포함됐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냈다.
과세당국은 이들이 중고 거래 플랫폼·오픈마켓 등에서 총 228억원, 1인당 평균 4343만원의 매출을 올린 점을 근거로 이들을 과세 대상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추정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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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화상자님에게 답글
순수익률 1~5% 예상해봅닏 ㄷ ㄷ ㄷ
MERCEDES님의 댓글
아 그리고 이 기사보면서 탈세(자금세탁)의 한 방면으로 사용된 경우는 없을까 궁금해지더군요 ㅎ
이지E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