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무료 영화 혜택 과거 10∼50% 수준 교묘히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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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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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4137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6147000017
…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과방위 전체 회의에서 예능인 유재석 등이 유튜브를 통해 통신사의 가입 혜택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 내용을 인용하며 통신사 혜택 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21년 연 6회였던 영화관 무료 예매 혜택을 연 3회로, KT는 2019년 연 12회에서 연 6회로, LG유플러스는 2017년 연 24회에서 연 3회로 줄였다.
이 의원은 "통신사들이 '1+1 형태로 영화 티켓 한장을 구입하면 하나를 주는 식으로 하고 있다'고 해명하지만 혼자 영화를 보거나 혜택으로 공짜 티켓을 주니 영화를 한 번 더 보겠다는 사람들은 누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편의점 할인 혜택과 관련 "예전에는 VIP(충성고객) 층에게 구매액의 10% 할인을 해줘서 1900원이면 190원 할인 혜택을 받았는데 이제는 1천원당 100원 할인으로 바꿔 1900원을 내도 100원밖에 혜택이 없는 식으로 교묘하게 바꿨다"고 비판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7
/ 1 페이지
두오니빠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츠님의 댓글의 댓글
@두오니빠님에게 답글
https://www.kimchang.com/ko/professionals/view/namseok.oh
김앤장의 고문으로 계십니다. 2017년 부터 .....
김앤장의 고문으로 계십니다. 2017년 부터 .....
가사라님의 댓글
저는 항상 근본적으로 왜 "이동통신사 요금제" 를 가입하면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지가 의문이었습니다.
로밍같은 부가서비스를 꼭 써야 하는게 아니면 그냥 알뜰폰이 답이죠.
로밍같은 부가서비스를 꼭 써야 하는게 아니면 그냥 알뜰폰이 답이죠.
쟘스님의 댓글
참고로 23년 이통3사 합산영업이익은 총 4조4천억이라네요.
무려 3년째 연속 4조 이상 합산영업이익이랍니다.
구글에 "이동통신사 영업이익"이라고 검색하면 기사들 주르륵 뜹니다.
이통사들은 이미 돈 잘 벌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통사들이 항상 주장하는 망사용료 이슈가 떠오르는군요.
망사용료를 부과해서 이중부과를 하겠다는데, 찬성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이미 돈 잘 벌잖아요 이통사들.
무려 3년째 연속 4조 이상 합산영업이익이랍니다.
구글에 "이동통신사 영업이익"이라고 검색하면 기사들 주르륵 뜹니다.
이통사들은 이미 돈 잘 벌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통사들이 항상 주장하는 망사용료 이슈가 떠오르는군요.
망사용료를 부과해서 이중부과를 하겠다는데, 찬성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이미 돈 잘 벌잖아요 이통사들.
뼝뼝이님의 댓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