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에 성적다양성이 부족해?" 도넘은 공격 이어가는 서양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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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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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 '검은 신화 오공'에 대한 서양 언론사들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곳에서 오공에 대해 다양성이 부족하고, 포용성이 없다는 이상한 평가를 내리기 시작한 것이죠. 더욱이 한 매체는 특집 기사까지 써가면서 개발사 대표가 예전에 한 발언에 주목하면서 이 회사가 여성 차별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중입니다.
또, 2021년 오공의 개발사 게임사이언스의 공동 창업자인 '팽 지'가 과거 중단된 프로젝트를 출산과 비교하면서 "정자 부족, 제왕절개 수술, 사산아" 등을 언급한 것을 트집잡아 계속 젠더이슈로 꼬투리를 잡고 있는 중입니다.
상황이 이러자 서구권 매체들은 게임사이언스에 성적 다양화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게임사이언스 측은 이 답변을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후략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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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저들의 게임속 PC는 우락부락한 여자 캐릭터 주인공인거 같더군요;;;
오공을 암컷 고릴라로 만들었어야........
오공을 암컷 고릴라로 만들었어야........
BLUEnLIVE님의 댓글
흑인 여성이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거 아니었습니까?
동양인이랑 동물 류 암만 나와봤자 뭐... 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죠.
동양인이랑 동물 류 암만 나와봤자 뭐... 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죠.
이상한강해린님의 댓글
기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팩트도 빈약하고 개인적인 주장에 가까운 내용인데 이걸 퍼온 건 글쓴이의 주관도 담고 싶으셨던 거 아닐까요.
모빌맨님의 댓글
제품은 기본적으로 다수를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인데,
소수자 취향으로 만들어 놓으면 안 팔리는 것이 당연하죠.
소수자 취향 게임들이 안 팔리니 다른 제품들도 모두 소수자 지향으로 만들어서 함께 안 팔리도록 만들고 싶은가 봅니다.
살 것이 없으면... 자기들 것이라도 사겠지... 라는 착각일까요?
엄밀히 말하면 소수자 취향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다수자도 소수자도 모두 좋아하는 내용으로 만들었어야죠.
그리고...
서양권 게임사들이나 매체들은 기본적으로 동양에 대해서 매우 '무식'하다는 생각입니다.
저기서 PC질 하는 기자들은 '서유기'라는 것이 있다는 말만 들어봤을 겁니다.
그것이 중국, 한국, 일본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콘텐츠인지 전혀 아는 바가 없을 거예요.
아, 몇 몇은 '드래곤볼' 정도는 봤을 것 같네요.
소수자 취향으로 만들어 놓으면 안 팔리는 것이 당연하죠.
소수자 취향 게임들이 안 팔리니 다른 제품들도 모두 소수자 지향으로 만들어서 함께 안 팔리도록 만들고 싶은가 봅니다.
살 것이 없으면... 자기들 것이라도 사겠지... 라는 착각일까요?
엄밀히 말하면 소수자 취향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다수자도 소수자도 모두 좋아하는 내용으로 만들었어야죠.
그리고...
서양권 게임사들이나 매체들은 기본적으로 동양에 대해서 매우 '무식'하다는 생각입니다.
저기서 PC질 하는 기자들은 '서유기'라는 것이 있다는 말만 들어봤을 겁니다.
그것이 중국, 한국, 일본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콘텐츠인지 전혀 아는 바가 없을 거예요.
아, 몇 몇은 '드래곤볼' 정도는 봤을 것 같네요.
nice05님의 댓글
게임은 하지 않아 이 게임에 대해선 모르지만,
어느 OTT사의 대 영상작품 행위를 보면 이 말만은 할 수 있겠네요.
PC는 명작을 구축합니다.
어느 OTT사의 대 영상작품 행위를 보면 이 말만은 할 수 있겠네요.
PC는 명작을 구축합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