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이승건 '거액 대출' 논란 휩싸인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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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799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307988i
토스 창업자, 730억 거액 대출 논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대표가 파산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회사에서 5450만달러(약 730억원) 가량의 거액을 대출받았던 것이 확인됐다. 토스 측은 창업자의 거액 대출 논란이 불거지자 기업공개(IPO) 과정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지금은 FTX 자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떻게 상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
이 대표가 대출을 받은 맥로린은 FTX의 자회사 알라메다벤처스가 운영하는 투자 회사다. 미국 증권거래소는 FTX 측이 알라메다벤처스를 통해 FTX 고객 자금을 빼돌린 걸로 보고 있다. 알라메다벤처스는 토스 지분 1500억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FTX는 전세계 3위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였지만 지난해 파산했다.
토스 측은 이 대표의 대출에 담보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개인 신용에 근거한 대출이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미국 델라웨어 법원문서엔 '토스의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는 문구가 명시됐다. 담보 주식이 없는 상태로 개인 신용에 근거해 700억원대 거액 대출을 받는 게 가능하냐는 업계 목소리도 나온다. 한 투자사 관계자는 "창업자 개인의 사적 대출이라고 퉁치기에는 액수가 크다. 대출 배경과 상환 과정을 살펴야 IPO에 미칠 영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가 맥로린에 빌린 거액을 어떻게 갚았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 대출 상환 과정에서 이 대표의 주식이 다시 담보로 잡혔다면 IPO 과정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낮달님의 댓글
빵빵곰님의 댓글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빵빵곰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한 사람은 아직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열심히 일하던 중에 목욕탕인가 사우나에서 비슷한 또래 동료가 죽은걸 보고 회사를 나왔다...
인건가요?
아까는 한참 보고도 뭔 말인가 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까 해석이 되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Anthropic 투자금은 한참 가격 좋을 때니 주식매도하고 회수했던데, 토스주식은 어찌되려나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사법부가 존재하니
대한민국에 경제범죄가 만연한것이라 봅니다
떡껌의 주가조작 여사 봐주기 수사
개판사들의 전관예우 변호사 앞세운 대기업 경제 사범ceo들 휠체어동만 감형 판결
공정하고 법치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흑미님의 댓글
늘 궁금하면서.. 이게 말이 되나
스타트업이 이렇게 까지 성장이 할 수 있나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토스는 늘 의심스러워요
Allison님의 댓글
김범수나 이런 사람은 은행 세우는게 참 희한해요. 참
인생은경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