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선전에 배민 점유율 하락, 60%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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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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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4508
https://www.nocutnews.co.kr/news/6205810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배민) 점유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반면 쿠팡이츠는 약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배달특급 중 쿠팡이츠의 점유율은 22.7%다.
지난해 5월까지 10%대에 머물던 쿠팡이츠 점유율은 쿠팡 와우회원 무료배달 시작 이후인 지난 4월 두 배로 늘어난 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해당 조사에서 배민의 점유율은 2022년 9월 처음 60%를 넘은 뒤 61~62%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4월(60.5%), 5월(60.0%)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6월 59.2%를 기록하며 2년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다가 7월(59.4%) 소폭 반등했지만, 지난달(58.7%) 다시 하락했다.
지난 3월 쿠팡이츠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요기요의 점유율은 지난해 6월부터 꾸준히 하락해 지난달에는 15.1%를 기록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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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gSik님의 댓글
배민 배차가 진짜 쓰레기에요…. 복불복 너무 심하고 배달 예상 대기시간은 그낭 장식품이라 보면 됩니다. 상담사 연결은 한세월이구요;; 반면 쿠팡 이츠는 상담사 연결도 빠르고 배차도 아주 준수합니다. 배민 쓸 이유가 없죠…. 배민 클럽인지 뭔지 할 시간 있으면 기본기나 제대로 하라고 해주고싶네요
클팍님의 댓글
쿠팡이츠는 배달비를 사업자에게 전가하는건지
음식 양이 다르고,
주문최소금액 높고, 심지어는 가격도 달라서 되도록이면 배민 가게배달 위주로 쓰고 있는데
이제는 배달을 줄여야 할때인가 봅니당
음식 양이 다르고,
주문최소금액 높고, 심지어는 가격도 달라서 되도록이면 배민 가게배달 위주로 쓰고 있는데
이제는 배달을 줄여야 할때인가 봅니당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클팍님에게 답글
어제도 배민클럽 사용하던 분 글 보면서 든 생각인데...
인건비는 공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숨어버린 배달비는 어딘가에 녹여져 있을겁니다..
보통은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되겠죠
설마 쿠팡이나 자영업자들이 그 돈을 다 떠안지는 않을거잖아요?
인건비는 공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숨어버린 배달비는 어딘가에 녹여져 있을겁니다..
보통은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되겠죠
설마 쿠팡이나 자영업자들이 그 돈을 다 떠안지는 않을거잖아요?
bono7님의 댓글
쿠팡이츠엔 없고 배민에만 있는 매장이 아닌 이상
무조건 쿠팡이츠로 시킵니다.
배민은... 배달을 못 믿겠어요
무조건 쿠팡이츠로 시킵니다.
배민은... 배달을 못 믿겠어요
Dave님의 댓글
부평 기준에 한해서는 요 며칠사이 쿠팡 콜이 정말 적습니다...아마 라이더들한테 너무 먼거리까지는 콜배정을 안하는 15분이내 배달 기준을 잡는거 같습니다..그런데..배민은 정말 먼거리도 무조건 콜을 줍니다...이게 너무 잦아서 환장할 노릇입니다..
재현님의 댓글
배민 요즘 멤버십 진행하고 있던데 아직 정신 못차렸더군요. 제공하는 쿠폰이랑 배송비 할인으로 광고하는데 들어가보면 적용되는 점포가 별로 없어서 무용지물 이더군요. 프로모션 끝나면 탈퇴하려구요.
가사라님의 댓글
배민은 김봉진 창업자의 이미지가 지워지니 딱히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