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해녀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10월 11일 공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7 01:10
본문
애플TV+는 해녀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마지막 해녀들(The Last of the Sea Women)을 10월 11일에 공개합니다.
유명 영화 제작사인 A24와 김 수(Sue Kim)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해녀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로 인한 바다 오염을 주제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수 감독은 한국 이민자의 자손으로 영문학, 그래픽을 전공하고 광고 산업과 넷플릭스의 The Speed Cubers를 연출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VHMngOUUYvc
댓글 7
/ 1 페이지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Superjh21님에게 답글
? 그렇게 따지면 넷플릭스도 한국 생각해줘서 한류 드라마나 다큐를 제작 지원 하는건가요?
그냥 각 기업이 진출한 국가 상대로 좋은 프로그램 제작하는거라 봅니다.
그냥 각 기업이 진출한 국가 상대로 좋은 프로그램 제작하는거라 봅니다.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글쎄요 저걸 단순히 진출 국가를 위한 로컬라이징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라는 민감한 소재를 애플이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 다루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죠
그래서 저는 저런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에 힘써준 애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런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에 힘써준 애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jayboogie님의 댓글의 댓글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한국을 생각한건 아니더라도 이런 정치적 이슈가 있을 작품을 제작한 건 좀 신기하긴합니다. 파친코만해도 일본에서는 처음에 공개 안한 걸로 알아요. 관동학살 얘기도 나오고 전후에도 계속되는 조선인 차별도 노골적으로 묘사되거든요. 일본 시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텐데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거라고 봐요. 재미한인들 파워가 커진 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김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Superjh21님에게 답글
애플이 일을 참 잘합니다.
파친코도 그렇고
그리고 일단 어설프지가 않자나요
파친코도 그렇고
그리고 일단 어설프지가 않자나요
홀리댐퍼님의 댓글
미국 미디어쪽 한국 이민자들 파워가 커지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커지니 저런 다큐를 애플tv에서도 볼 수 있게 되는군요.
Superjh2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