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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11 02:40
거의 영화에서나 나올 공상 과학의 영역이 현실화 되는군요 ㄷㄷㄷㄷ

리메님의 댓글

작성자 리메 (210.♡.244.163)
작성일 09.11 04:05
이쯤되면 뭐... 하긴 옛날에 전화선에 컨덴서(?)만 갖다대도 도청이 되더군요. 60년대에는 최첨단 해킹툴이었겠죠;;

공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돌스 (49.♡.67.3)
작성일 09.11 07:04
이건 된다고 하기도 그런거 아닌가요?
내부인 포섭이 필요한데 그 시점에서 바로 하드카피 뜨면되지, 7미터 근접해서 또 뭘 하겠다니...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09.11 07:42
@공돌스님에게 답글 중요한 데이터는 암호화 되어있을거라서요
하지만 램에 올라가서 cpu가 읽을때는 암호화를 풀긴 하니 그때를 노리는거 같습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9.11 07:59
@공돌스님에게 답글 분리망을 운영할 정도의 데이터라면, 외부저장 장치로 기록되는 모든 로그를 실시간으로 보안팀에서 모니터링합니다.  즉, 서버팜에서 외부저장장치를 연결해서 뭘 한다는 것은 '안 들키고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7미터라는 거리는 말씀하신 것처럼 '근접 거리'일수도 있겠지만 보안 현장에서의 직선 7미터는 상당히 원거리로 간주됩니다.    보통 자체적으로 전산설비실을 운용하는 곳의 위치를 보면 지하 1층이나 1층, 2층이 가장 많은데 인접 이면도로에서 직선거리로 7미터 내에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얼마전 국내의 모 화이트해커 업체와 약 8개월에 걸쳐 저희 회사의 보안 상태를 실제 수준으로 해킹 테스트를 했는데, 첫 시작이 임직원의 출퇴근을 감시 후 자택 근처에서 와이파이 하이재킹을 통해 재택시스템 접속 암호를 스니핑하는 것이었죠.    그 때 자택 IP공유기~차량 유효 기준 거리가 10미터였습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9.11 08:04
이 공격을 성공시키려면 고립되어 있는 시스템에 USB나 악성 내부자 등을 통해 무선 전파를 발생시키는 멀웨어를 먼저 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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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기에서 아웃이네요^^
멀웨어를 먼저 심을 정도라면.... 분리망 해놓는 이유가 없죠.

외부 장치 연결 조차 제한 걸어버릴텐데..
외부 장치 연결해서 멀웨어를 설치한다면 그냥 언젠가 외부 장치로 털려갈 데이터 들이겠네요;;;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31.92)
작성일 09.11 08:51
메모리에 차폐스티커 한장이면 해결 이죠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알카노이드 (58.♡.60.213)
작성일 09.11 10:05
역시 모든 해킹의 기본은 인적자원 해킹...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112.♡.79.198)
작성일 09.11 11:11
인위적 해킹의 시작은 해당 인력을 포섭하는게 첫번째죠.  더군다나, 해킹의 일환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의 활동을 통해 멀웨어를 심을수있다면야..

헤에님의 댓글

작성자 헤에 (203.♡.8.208)
작성일 09.12 10:22
일단 케이스가 스틸입니다. 상당한 수준의 차폐가 케이스만으로 됩니다.
Wifi 등 무선을 지원하는 경우, 외부 통신을 위한 안테나를 제공하고 있죠. 그 이유가 바로 케이스의 차폐를 넘어서 통신하기 위함이죠.
실제 해킹에 사용된다는 의미보다는 그럴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설명으로 이해해야할 거 같습니다.

Intel이 곤욕을 치른 Meltdown 해킹이 생각나네요. 캐쉬와 메모리 접근 속도차이를 이용한 값 읽어내기 수법...
전자기장 변화를 통해 값을 읽어내는 수법..
사람들 머리 좋아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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