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생일·전화번호 털렸다…모두투어, 악성코드 공격에 고객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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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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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nate.com/view/20240912n12321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91210341564283
모두투어가 악성코드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보안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이다.
12일 모두투어는 공지를 통해 "최근 당사 홈페이지 내 악성코드가 삽입돼 회원 정보와 비회원으로 예약 시 입력된 정보 중 일부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악성코드가 삽입된 시점은 올해 6월으로, 유출 정보는 고객마다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투어는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연계정보(CI), 중복정보(DI)이며 정보주체에 따라 그 항목은 상이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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