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iOS와 iPadOS에 추가 기능 개방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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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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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현지시간으로 9월 19일 기존 애플 iOS와 iPadOS에 대해 개방 명령을 내린 NFC 기반 결제시스템, 앱스토어에 이어 2차 개방명령을 공지했습니다.
EU에서는 핵심 기능,
예를 들어 알림 시스템, 기기 페어링, 연결성 등의 기능을 'gatekeeper'라고 지칭하여 개방하라고 요구했으며, 이를 상호 호환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EU는 애플이 6개월 내로 해당 핵심 기능을 공개하도록 명령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이유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댓글 63
/ 1 페이지
오니즈카님의 댓글
EU 점점 도가 지나치는것 같네요. EU에 그냥 안팔았음 좋겠습니다.(매출 규모가 되니 안팔수는 없겠지만..) 말이 호환성이랑 창의성이지 EU 하는거 보면 생떼 부리는것 같습니다. 스토어야 독점이니 서드파티 스토어 요구 할수 있다 쳐도, 연결 같은 보안 관련된것 까지 오픈 하라고 주장하면 좀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애플 제품의 장점은 특유의 폐쇄성에서 오는 것도 많으니까요.
가장 알기 쉬운 예로 어르신들 스미싱은 어째서 안드로이드폰에서만 벌어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외에 통제된 환경에서 오는 다양한 장점 때문에 애플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장 알기 쉬운 예로 어르신들 스미싱은 어째서 안드로이드폰에서만 벌어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외에 통제된 환경에서 오는 다양한 장점 때문에 애플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자기 의견 안들어준다고 비아냥 거리는게
무례한거죠. 거만이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때는 어찌해야하는지
돌아보시죠.
무례한거죠. 거만이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때는 어찌해야하는지
돌아보시죠.
흑미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신고 누적 도무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저 에게 화풀이하지 마세요
가르칠려고 하지마세요 오만함 까지 있으시네요
저 에게 화풀이하지 마세요
가르칠려고 하지마세요 오만함 까지 있으시네요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화풀이요? 제가 화낼게 뭐가 있다구요??
거만 오만이라..처음부터 얘기했지만
참 무례하시네요.
거만 오만이라..처음부터 얘기했지만
참 무례하시네요.
흑미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글쓴이분도 가만히 계시는데
" 무례 하시네요 " 댓글 다시니깐요
화풀이로 보입니다.
" 무례 하시네요 " 댓글 다시니깐요
화풀이로 보입니다.
유닉스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애플주주냐고 하는건 비꼰거 아닌가요??
댓글 보니 본인이 잘못한것 같은데 뭘 잘못했는지 모르시네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네요
댓글 보니 본인이 잘못한것 같은데 뭘 잘못했는지 모르시네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네요
아이텍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자기가 비꼬기 시작해놓고는 남들에게 뭐라 하는게 대단하네요. 삼성 주주신가요? 어때요? 듣기 좋은 말이죠?
MarginJOA님의 댓글
씨부리면 끝인줄 아나... 중국 전기차에 자국 산업 죽어 나가는건 벌벌 온갖 염병을 떨면서.. 찌질이의 끝판 대장이네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억약부강 抑弱扶强, 즉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거죠.
중국한테도 애플은 설설기는 편이니 중국 > EU > 애플 구도인가요 ㅋㅋㅋ
중국한테도 애플은 설설기는 편이니 중국 > EU > 애플 구도인가요 ㅋㅋㅋ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재밌는건 유럽 자동차들 다 중국업체랑 손잡았으니 ㅎㅎ EU에서도 중국 전기차 제제하기도 힘들죠 ㅎㅎ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당장 2030년부터 내연차 판매금지는 물론 운행금지까지 때릴 것 같던 EU가 슬그머니 정책 철회한 것만 봐도 알 만 하죠.
전기차 판매 둔화 등을 내세우지만 그냥 유럽 메이커들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거죠.
전기차 판매 둔화 등을 내세우지만 그냥 유럽 메이커들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거죠.
SUNGFABIO님의 댓글
애플 입장에서는 더더욱 EU에 제한된 제품을 내도록 하는 계기가 되겠네요.
근데 사실 EU제제로 개방이 되서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을만은 한 거 같습니다.
NFC 결제게방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근데 사실 EU제제로 개방이 되서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을만은 한 거 같습니다.
NFC 결제게방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소비자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뒤에 숨어
잘나가는 애플을 그대로 두고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이미 애플 생태계는 완성됐고 AI 접목되면 EU 제재 기조는 소비자들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피할 수 없을 수도요.
잘나가는 애플을 그대로 두고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이미 애플 생태계는 완성됐고 AI 접목되면 EU 제재 기조는 소비자들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피할 수 없을 수도요.
당새망님의 댓글
초기에는 WIFI 등을 처음으로 달고 3.5파이 이어폰을 쓰는듯 개방성으로 앞서가고 이제 경쟁상대가 없으니까 폐쇄적으로 가는 애플.. 개방하라니까 유럽만 개방하고... 다른국가는 폐쇄적으로 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럽이 전세계 공통으로 개방해야한다로 명령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럽이 전세계 공통으로 개방해야한다로 명령했으면 좋겠네요
말캉님의 댓글의 댓글
@당새망님에게 답글
그건 한국기준으로 개방성이라는거지 그 당시 다른나라의 휴대폰대비 딱히 개방적이지 않았습니다.
배트매니아님의 댓글
한가지 조항만 앞에 넣으면 딱인데요..
애들이 EU에 한정된 기능이 제한된 별도의 제품을 팔면 전면 판매 금지 시키겠다.
애들이 EU에 한정된 기능이 제한된 별도의 제품을 팔면 전면 판매 금지 시키겠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배트매니아님에게 답글
별도의 제품 따로 팔 필요없이 중국처럼 로컬로 제한하면 됩니다 제품은 똑같으나 애플 생태계로 쓸수 있는 기능이 제한되고 eu가 요구하는 기능을 탑재하는 버전이죠 그렇게 되면 eu 국가 내에 애플 제품을 위주로 쓰는 소비자한테만 피해가 가는 격이죠 이렇게 되면 eu가 자업자득하는 격이고 로컬로 차별했다고 eu가 딴지걸면 중국 핑계대면 그만이고 이런 부분은 소송으로 가도 eu가 무조건 유리한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의폭탄님에게 답글
그니까 그 기능제한을 EU에만 걸지 말고 전세계적으로 다 반영하라는 명령을 한다는 의미로 적은거에요.
EU에만 기능제한된 소프트웨어든 장치를 만들지 맑라고 하는거죠.
EU에만 기능제한된 소프트웨어든 장치를 만들지 맑라고 하는거죠.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배트매니아님에게 답글
중국도 있고 해서 EU 말고 전세계적으로 다 반영하라할 권한이나 명분이 없어서 힘들거 같네요
재원재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배트매니아님에게 답글
무슨 권리로 다른 나라에 파는 것까지 EU가 제한을 거나요? 무슨 전세계 기업을 자기들 맘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전 애플이 그냥 EU에만 따로 저런 제품을 팔기를 바랍니다.
안드로이드처럼 이런 저런 보안 걱정하면서 쓰기 싫어서 애플 쓰는데, 저렇게 되면 보안 취약점이 생길 것 같아 싫네요. 저렇게 쓸거 같으면 그냥 안드로이드 쓰고 말죠..
안드로이드처럼 이런 저런 보안 걱정하면서 쓰기 싫어서 애플 쓰는데, 저렇게 되면 보안 취약점이 생길 것 같아 싫네요. 저렇게 쓸거 같으면 그냥 안드로이드 쓰고 말죠..
CaTo님의 댓글
일은 하기 싫고 삥은 뜯고 싶고 ㅋㅋㅋ
정의의 EU 군요
가끔 보면 에헤라디야 나만 좋음 장땡이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다니시는 회사가 EU에 저 꼴을 당할 수도 있죠
정의의 EU 군요
가끔 보면 에헤라디야 나만 좋음 장땡이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다니시는 회사가 EU에 저 꼴을 당할 수도 있죠
mr추모님의 댓글
3.5mm wifi떄는 애플이 개방적이라고 찬양하더니
이제는 애플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한다라,,,
이번 명령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EU 아니었으면 아직도 라이트닝에 NFC 결제도 막혀있었을텐데요.
이제는 애플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한다라,,,
이번 명령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EU 아니었으면 아직도 라이트닝에 NFC 결제도 막혀있었을텐데요.
FactViolence님의 댓글
EU덕분에 아이폰에 C타입 들어갔죠? ㅋㅋ
아예 OS도 풀고 교체형 배터리 강제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환경 생각하면 충전기 빼는것보다 배터리 교체가 더 친환경이지.
아예 OS도 풀고 교체형 배터리 강제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환경 생각하면 충전기 빼는것보다 배터리 교체가 더 친환경이지.
mP9aDKUoc님의 댓글의 댓글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여분의 배터리 추가구매를 유도하는게 어떻게 친환경인가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보조배터리 대신 추가배터리를 구매할테니 쌤쌤같은데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보조배터리 대신 추가배터리를 구매할테니 쌤쌤같은데요
mr추모님의 댓글의 댓글
@mP9aDKUoc님에게 답글
배터리만 구매하면 기기를 변경할 필요도 없고, 센터까지는 가는 시간과 연료도 아낄 수 있죠.
보조배터리 대신 추가배터리 구매하면 당연히 더 친환경이죠. 보조배터리보다 효율이 더 뛰어나고, 더 가볍고 더 작으니까요.
보조배터리 대신 추가배터리 구매하면 당연히 더 친환경이죠. 보조배터리보다 효율이 더 뛰어나고, 더 가볍고 더 작으니까요.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mr추모님에게 답글
쓸대도 없는 키보드 여러 수개 수십개씩 사는 사람들이 널린 세상에 배터리 그거 하나 더 준다고 보조배터리 안살까요? ㅋㅋ
mr추모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그런식이면 어차피 지금도 사는거 뭔 상관일까요? ㅎ
그리고 서비스센터 내방횟수 줄이면 그것도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터 내방횟수 줄이면 그것도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os는 무슨소리죠? 농담하시는 건가요?
곰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본문 보시면, EU가 iOS도 개방하라고 해서 쓰신 댓글 같네요.
rymerace님의 댓글
EU에만 제품공급 끊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닌게
지금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의 기조가 애플의 폐쇄성이 지나치다 쪽으로 가고 있어서
당장 미국부터 시작해서 개방하라는 같은 압력이 다른 나라들에서도 차근차근 들어올 기세같더라구요.
결국은 애플이 변모하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의 기조가 애플의 폐쇄성이 지나치다 쪽으로 가고 있어서
당장 미국부터 시작해서 개방하라는 같은 압력이 다른 나라들에서도 차근차근 들어올 기세같더라구요.
결국은 애플이 변모하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EU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듯한데...
추세가 개방쪽으로 가고 있죠..
단지 우리나라에서 그걸 요구를 못하고 있을뿐이구요
NFC문제도 그렇습니다.. 그냥 개방하면되지 자기들만 사업하려고 애플에서 막아놓고 있죠.
이유야 보안문제라고 얘기를 하고 있구요
추세가 개방쪽으로 가고 있죠..
단지 우리나라에서 그걸 요구를 못하고 있을뿐이구요
NFC문제도 그렇습니다.. 그냥 개방하면되지 자기들만 사업하려고 애플에서 막아놓고 있죠.
이유야 보안문제라고 얘기를 하고 있구요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이건 잘하는거 아닌가요?
NFC등에 대해 오픈한다고 보안문제가 발생할 사안인가요?
애플페이를 오픈하라고 한건 아니니 괜찮은거 아닌가 합니다.
기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기기의 기능을 제공하라는 취지인듯 한데
이정도는 기기를 사서 쓰는 입장에서 환영해야 하는거 같은데요.
NFC등에 대해 오픈한다고 보안문제가 발생할 사안인가요?
애플페이를 오픈하라고 한건 아니니 괜찮은거 아닌가 합니다.
기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기기의 기능을 제공하라는 취지인듯 한데
이정도는 기기를 사서 쓰는 입장에서 환영해야 하는거 같은데요.
돼지님의 댓글
EU는 애플이 경쟁업체들도 아이폰 iOS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재설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DMA는 다른 개발자가 AI 비서 '시리'의 음성 명령이나 결제 칩 등 아이폰의 주요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갖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U 잘하네요 더더욱 패주길 바랍니다. 애플에 주식이 있거나 애플 제품을 신성화 하는 인간들은 까겠지만
애플 제품 쓰는게 인생 최대 업적인 마냥 행동하는 인간들한테 하는 말이니 해당 안되는 사람은 신경 쓰지 마세요^^
EU 잘하네요 더더욱 패주길 바랍니다. 애플에 주식이 있거나 애플 제품을 신성화 하는 인간들은 까겠지만
애플 제품 쓰는게 인생 최대 업적인 마냥 행동하는 인간들한테 하는 말이니 해당 안되는 사람은 신경 쓰지 마세요^^
돼지님의 댓글
그리고 이걸로 EU 욕하는 사람들은 지금 미국 법무부도 욕하는거라는거 아시죠??
1.WeChat과 같은 슈퍼 앱의 출시 제한
2.Xbox 클라우드 게이밍과 같은 서비스의 앱 스토어 런칭 방해
3.문자 서비스에 기본 메시지 앱 외의 대안이 없으며, iMessage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음
4.Apple Watch가 아닌 타사 스마트워치와의 연동 제한
5.제3자의 디지털 지갑 생성을 제한하여 Apple 지갑의 사용을 강요하고 NFC를 개방하지 않음
이게 법무부에서 제기한 반독점법 위반 내용인데 이것도 까실랑가??
1.WeChat과 같은 슈퍼 앱의 출시 제한
2.Xbox 클라우드 게이밍과 같은 서비스의 앱 스토어 런칭 방해
3.문자 서비스에 기본 메시지 앱 외의 대안이 없으며, iMessage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음
4.Apple Watch가 아닌 타사 스마트워치와의 연동 제한
5.제3자의 디지털 지갑 생성을 제한하여 Apple 지갑의 사용을 강요하고 NFC를 개방하지 않음
이게 법무부에서 제기한 반독점법 위반 내용인데 이것도 까실랑가??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님에게 답글
그 기소 내용도 정치적이라고 말이 많습니다 애플 뿐만 아니라 마소 구글 아마존 다 포함되어 있는데
https://www.itworld.co.kr/news/331357?page=0,0
이 기사 보면 미 법무부가 얼마나 정치적인 의도랑 끼어맞추기랑 내로남불인지 잘 나옵니다. 개인정보 보호가 미흡하다고 다른 기업들 벌금 먹일땐 언제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폐쇄성이 반경쟁적이라고 말도 안되는 내용을 집어넣었죠
htc랑 lg가 도태된게 애플탓이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도 집어넣었죠 삼성은?? 샤오미??
애플이 돈을 잘번다고 삼성이랑 샤오미가 망했나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 했나요? 이건 그냥 끼어맞추기식이라고 봅니다
https://www.itworld.co.kr/news/331357?page=0,0
이 기사 보면 미 법무부가 얼마나 정치적인 의도랑 끼어맞추기랑 내로남불인지 잘 나옵니다. 개인정보 보호가 미흡하다고 다른 기업들 벌금 먹일땐 언제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폐쇄성이 반경쟁적이라고 말도 안되는 내용을 집어넣었죠
htc랑 lg가 도태된게 애플탓이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도 집어넣었죠 삼성은?? 샤오미??
애플이 돈을 잘번다고 삼성이랑 샤오미가 망했나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 했나요? 이건 그냥 끼어맞추기식이라고 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애플 찬양하는 분들은 저런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ㅎㅎ
저건 지극히 당연한 요구고, 저걸 막아온 애플이 비정상인데 말이죠.
그나마 EU나 안드로이드OS가 있어 지금 iOS가 어느정도 폐쇄성이 개선된건데말이죠.
좀 무지성이라고 생각이들 정도 입니다.
저건 지극히 당연한 요구고, 저걸 막아온 애플이 비정상인데 말이죠.
그나마 EU나 안드로이드OS가 있어 지금 iOS가 어느정도 폐쇄성이 개선된건데말이죠.
좀 무지성이라고 생각이들 정도 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EU의 의도가 좋은 면도 있고, 덕분에 C타입 커넥터가 들어갔기도 했지만, 같은 의도로 강요한 덕분에 윈도우 서버들이 박살난 일도 있었죠...
그런 걸 겪은 상태에서도 이 짓을 하는 건 EU가 별로 제정신이 아니어 보이는군요.
게다가 EU 국가들에선 이런 거 개발할 능력 없으면서 그냥 갑질만 하려는 거잖아요......
그런 걸 겪은 상태에서도 이 짓을 하는 건 EU가 별로 제정신이 아니어 보이는군요.
게다가 EU 국가들에선 이런 거 개발할 능력 없으면서 그냥 갑질만 하려는 거잖아요......
beatsbyKanye님의 댓글
그전엔 EU가 대의가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폭스바겐 그룹, LVMH 그룹, 룩소티카 그룹이 죄다 먹어치워도 입꾹닫 하는 것 보면서, 그냥 보호무역주의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usb-c, nfc개방까진 이해해주겠는데, 저건 뇌절 같네요.
usb-c, nfc개방까진 이해해주겠는데, 저건 뇌절 같네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EU가 정의의 사도라서 저러는 게 아닙니다.
겉으로는 환경 보호나 소비자 선택권 같은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본질적으로는 자신들이 갖지 못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히스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U가 잘나가는 제약 산업, 중화학 공업, 명품 산업도 애플과 같은 기준으로 규제한다면 인정합니다. 그들의 독과점이나 환경파괴가 미국 빅테크 기업보다 못하지 않거든요.
크게 보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서방 기업에 태클거는 것과 EU의 빅테크 규제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도 국가 안보나 독과점 같은 대의명분을 내세우죠. 물론 EU나 중국,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에 입각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그걸 욕할 수는 없죠.
그런데 EU의 빅테크 규제는 환영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의 서방 기업 규제는 왜 비난하느냐... 전자의 경우 일반 소비자들이 자그마한 이익을 보고 있지만(C타입이나 NFC 개방 등), 후자의 경우 우리나라 기업이 직접적인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대의명분이 아닌 단순히 애플이 때려맞는 게 좋아서 EU를 응원한다면, 언젠간 EU 규제의 피해자가 우리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EU를 욕하게 되겠죠.
겉으로는 환경 보호나 소비자 선택권 같은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본질적으로는 자신들이 갖지 못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히스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U가 잘나가는 제약 산업, 중화학 공업, 명품 산업도 애플과 같은 기준으로 규제한다면 인정합니다. 그들의 독과점이나 환경파괴가 미국 빅테크 기업보다 못하지 않거든요.
크게 보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서방 기업에 태클거는 것과 EU의 빅테크 규제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도 국가 안보나 독과점 같은 대의명분을 내세우죠. 물론 EU나 중국,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에 입각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그걸 욕할 수는 없죠.
그런데 EU의 빅테크 규제는 환영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의 서방 기업 규제는 왜 비난하느냐... 전자의 경우 일반 소비자들이 자그마한 이익을 보고 있지만(C타입이나 NFC 개방 등), 후자의 경우 우리나라 기업이 직접적인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대의명분이 아닌 단순히 애플이 때려맞는 게 좋아서 EU를 응원한다면, 언젠간 EU 규제의 피해자가 우리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EU를 욕하게 되겠죠.
mr추모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그렇다고 애플이 정의의 사도거나 소비자 선택권을 주지도 않죠.
나쁜놈이 나쁜놈 팬다면 우린 팝콘이나 보면 그만입니다.
소비자의 권한을 침해하지도 않고 있죠.
나쁜놈이 나쁜놈 팬다면 우린 팝콘이나 보면 그만입니다.
소비자의 권한을 침해하지도 않고 있죠.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mr추모님에게 답글
그렇죠 ㅎㅎ 근데 마치 EU를 “절대 선”으로 상정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mr추모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하기사 위에보면 애플을 절대선으로 산정하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언주야언니여기왔단다님의 댓글
애플이 멍청한게 차라리 곤조있게 EU 꺼지라고 하고 라이트닝부터 없애는거가 잘못이었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안드로이드 쓰는 나라에서 타입C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라이트닝이 팔뚝살 따가운거 말고는 편의성은 좋았거든요.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플골수팬은 아니고, 시계나 폰 패드정도만 쓰지만요.
당연히 안드로이드 쓰는 나라에서 타입C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라이트닝이 팔뚝살 따가운거 말고는 편의성은 좋았거든요.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플골수팬은 아니고, 시계나 폰 패드정도만 쓰지만요.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언주야언니여기왔단다님에게 답글
애플이 멍청하다기보다 언젠가 애플도 타입C로 갈 생각이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