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봇핏' 출시 임박…로봇 신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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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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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웨어러블 로봇 ‘봇핏’, 집사 로봇 ‘볼리’ 출시를 시사하며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로봇을 비롯한 4대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빠르면 이달 내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자체 판매 페이지인 삼성닷컴에 ‘봇핏 프로’라는 이름의 제품 매뉴얼, 스펙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삭제됐지만 업계엔 봇핏의 구체적인 스펙과 디자인이 공유되고 있다.
봇핏은 일반인의 체력강화, 체력 증진과 노년층의 보행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실버타운에 시제품을 공급하며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중략]
반려동물을 콘셉트로 개발된 ‘볼리’는 고객을 따라다니며 정보를 전달하거나 요청사항을 수행하는 등 집사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연내 ‘볼리’를 출시해 가정 내 AI 생태계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로봇 연구개발(R&D), 스타트업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로봇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로봇 시장은 아직 초기지만 가전 등 삼성의 세트 영역과 결합했을 때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가 IFA2024에서 선보인 집사 로봇 '볼리'
일론머스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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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on님의 댓글
그 악명(?)높은 울산 노조 아재들이 대단히 만족해한다는...
배트매니아님의 댓글
꼭 필요한 기술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