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난청, 청각 장애인도 음악 감상 가능”…아이폰 ‘음악 햅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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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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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0924093901347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23038
24일 애플은 청각 장애 또는 난청이 있는 사용자를 비롯해 모든 청취자가 아이폰으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음악 햅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탭 엔진’이 사용자가 듣고있는 음악소리에 맞춰 섬세한 진동과 텍스처를 구현, 음악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애플 뮤직 또는 샤잠 등 지원 애플리케이션에서 재생 가능하다. … …
음악 햅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설정 앱의 손쉬운 사용 기능에서 음악 햅틱 기능을 켜면된다. 기능이 활성화하면 적용할 수 있는 트랙에 음악 햅틱 로고가 표시된다.
음악 햅틱은 아이폰 SE(3세대)를 제외한 아이폰 12 이후 모델, iOS 18 이상에서 지원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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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이거 스위치 조이콘에도 있어서 화제가 됐는데 그뒤론 본연의 기능외엔 잘 안써먹나보더라고요. 게임할때 모터로 효과음 내고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 하긴 애플 햅틱진동도 처음 도입된게 2015년이던가 그렇죠. 그때 아이메시지에서 폭죽효과 말고는 딱히 대단한게 없었는데 이제 좀 써먹으려나 보네요.
uatant님의 댓글
처음에는 그냥 아이폰에 진동만 주는 줄 알았는데
물체에 올려 놓으니까는
진동이 물체를 때리면서 음악소리 비슷하게 소리가 들리네요.
엣날 lg 붐박스가 생각 나기도 했었네요.(작동원리는 다르지만은요.)
진동 조절 기능만 있으면 좋을텐데
진동이 꽤 쎄서 올려놓는 물체에 따라서 스마트폰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어서 떨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