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튜브 뮤직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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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17:26
본문
* 아래 링크 내용 일부
https://www.ftc.go.kr/www/selectReportUserView.do?key=11&rpttype=2&report_data_no=10816
□ 공정위는 구글이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만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에 있습니다.
ㅇ 즉, 구글은 현재 ‘유튜브 동영상 + 뮤직 결합상품(14,900원, 유튜브 프리미엄)’ 및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11,990원)’만을 판매하고 있어, 이에 더하여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도 추가적으로 판매되도록 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취지입니다.
※ 핀란드, 스웨덴 등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이 유튜브 프리미엄의 약 60% 가격에 판매되기도 하였음
ㅇ 따라서, 공정위 조사로 인해 현재의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뮤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향후 구글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는 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rymerace님의 댓글
좋은 방향입니다.
유튜브 뮤직은 음원자체가 동영상 서비스에서 파생된거라 음원 서비스로의 가치가 떨어져서 안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뮤직 빼고 유튜브만 저렴하게 해주면 구독할 것 같아요.
유튜브 뮤직은 음원자체가 동영상 서비스에서 파생된거라 음원 서비스로의 가치가 떨어져서 안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뮤직 빼고 유튜브만 저렴하게 해주면 구독할 것 같아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하지만 구글이
유투브 동영상은 14900원으로 팔고
유투브 동영상 + 뮤직을 16900원으로 인상할지도....
유투브 동영상은 14900원으로 팔고
유투브 동영상 + 뮤직을 16900원으로 인상할지도....
Superjh21님의 댓글
토종업체들 살리려고 언플로 간보다가 여론 안 좋아지니까 저번에 해외직구 금지 규제처럼 없던 일로 만들어서 넘어가려는 것 같네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쟘스님에게 답글
공정위는 국산 OTT 견제하려고 구글 압박 중인거라서 구글의 상품이 상품성을 더 갖추는데는 관심이 없겠지요.
ForcePla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