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얇아졌다"…갤럭시 Z폴드 SE 이달 25일 출고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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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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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이달 25일 갤럭시 폴더블폰 중 가장 얇은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발매한다. '갤럭시Z폴드6' 출시 3개월 만인데 출고가는 300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외신과 업계 등을 종합하면 갤럭시Z폴드 SE 두께는 접었을 때 10.6밀리미터(㎜,) 펼치면 4.9㎜로 예상된다. 폴드6와 비교하면 각각 1.5㎜, 0.7㎜ 얇은 수치다.
또 내부 디스플레이 예상 크기는 8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6.5인치로 폴드6보다 더 넓어졌다.
삼성전자가 슬림 버전의 폴더블폰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중국 제조사가 두께 10mm 미만 폴더블폰을 발매하는 등 삼성전자를 따라잡고 있어서다. 샤오미 '믹스 폴드4', 아너 '매직 V3 등이 대표적이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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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TV는 생각보다 가격이 내려오는 편 인거 같은데
냉장고는 계속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냉장고는 계속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House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요즘 tv없는 집은 늘고 있어도 냉장고 없는 집은 없거든요.
MarginJOA님의 댓글
판매량 줄고 있는 이유를 뻔히 알면서 굳이 쓸데 없이 얇게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봐야 팔리겠습니까...
퐁팡핑요님의 댓글
어차피 다들 케이스 씌워 사용하면... 기존 모델이랑 외형적으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JinoLee님의 댓글
삼성전자를 따라잡는게 아니라 이미 추월했죠.. 삼성은 300만원으로 내면서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구요.
FactViolence님의 댓글
저것도 결국 아너 매직V3보다 두껍다는게 함정...
방수등급도 같은 IPX8이라 내구도 드립도 못침..
방수등급도 같은 IPX8이라 내구도 드립도 못침..
mr추모님의 댓글의 댓글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아너가 결국은 화웨이출신인데 화웨이 화면 깨지는거 보면 그다지,,,
즉, 내구도 약한거 사실이에요.
제일 뛰어나다는 삼성조차도 4까지는 2년정도쯔음에 내부에 크랙 생기곤합니다.
5는 아직 글이 적고요.
즉, 내구도 약한거 사실이에요.
제일 뛰어나다는 삼성조차도 4까지는 2년정도쯔음에 내부에 크랙 생기곤합니다.
5는 아직 글이 적고요.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mr추모님에게 답글
네. 폴드나 플립이나 중궈꺼나 아직 접는 폰은 내구도가 바형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수준이죠.
어차피 내구도는 도찐개찐이니 더 얇은게 승자라고 봐야죠.
어차피 내구도는 도찐개찐이니 더 얇은게 승자라고 봐야죠.
Jedi님의 댓글
가격을 100만원 안쪽으로
전면화면을 대폭 축소하여 노치정도만 남기고
얇고 가볍게 만들고 카메라도 1개만 넣었으면 오히려
경쟁력 있었을텐데 말이죠..
전면화면을 대폭 축소하여 노치정도만 남기고
얇고 가볍게 만들고 카메라도 1개만 넣었으면 오히려
경쟁력 있었을텐데 말이죠..
masquerade님의 댓글
저같은 사람은 꿈도 못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