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콘코드' 개발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폐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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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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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이즈게임 기사 내용 일부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29554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99170
소니가 <콘코드>의 개발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폐쇄를 결정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의 헤르만 허스트(Herman Hulst) CEO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사내 메일을 통해 이같이 통보했다.
헤르만 허스트 CEO는 “<콘코드>의 특정 요소는 뛰어났지만 다른 요소는 충분한 플레이어에게 도달하지 못했고 그 결과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민 끝에 우리는 게임을 영구적으로 종료하고 스튜디오를 폐쇄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PvP 1인칭 슈팅 장르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경쟁적인 분야이며, 불행히도 이번 타이틀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우리는 <콘코드>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이 분야에서 미래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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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
몇 년간의 무의미한 투자와 거대한 손실인데, 뉴스에서 보기 힘든 것도 참 이상해요.....
손실이 [조커2]보다 훨씬 클텐데요....
손실이 [조커2]보다 훨씬 클텐데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PC때문에 망한거 뻔한데 그럼 언론사에 많은 pc들이 ㅂㄷㅂㄷ하면서 정신승리하니까요
출발비대면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