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EV 컨셉 공개: 오프로드 글램핑 모험을 위해 제작된 모듈형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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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최신 전기차 컨셉은 오프로드 글램핑 모험을 위해 제작된 모듈형 밴입니다.
기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특수 장비 시장 협회(SEMA) 쇼에 두 가지 전기차 컨셉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는 친환경 모험가를 위한 모듈형 캠핑밴이며, 다른 하나는 EV9 SUV의 튼튼한 버전입니다. 만약 자동차 제조업체가 무언가를 말할 수 있다면, 적어도 이 차량 중 하나는 2025년 말쯤 가까운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아 EV9 ADVNTR 컨셉
이번 주 SEMA 쇼에서 기아는 분명히 양산에 들어가야 할 두 가지 컨셉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그 중 하나인 EV9 ADVNTR는 잘 알려진 3열 EV9 패밀리 SUV를 기반으로 하며, 컨셉보다는 미리보기의 성격이 더 강합니다.
SEMA답게, 우리는 더 강력한 타이어, 3인치 리프트, 견인 훅, 맞춤형 루프랙, 금속 스키드 플레이트 및 라이트 바가 장착된 소프트 로더 트림을 갖추고 있는 차량을 보게 됩니다. 기아가 잠재적인 EV9 X-Pro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어쨌든, 강인한 외관과 먼지 색상 페인트는 확실히 잘 어울립니다.
반면 PV5 WKNDR는 전기 세대를 위한 밴 라이프를 외치는 순수한 컨셉 밴입니다. 모음자 사용에 대한 기아의 혐오를 확고히 하는 것 외에도 WKNDR는 빵상자 같은 미쓰비시 델리카 4x4에 대한 적절한 전기 경의를 표하는 모습입니다. 기아는 오버랜딩 목적을 나타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부착된 부분들이 있지만, 건장한 타이어와 펜더 아치 외에도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WKNDR의 내부 공간은 화물 공간 벽의 일부인 패널을 통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 좌석 승객 좌석은 필요에 따라 위의 패널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Gear Head라고 불리는 것 또한 있어 추가 내부 공간 또는 추가 장비 저장소를 제공하며, 측면 출입구로 기능하는 슬라이드 아웃 방식입니다. 작동 방식은 슬라이드 아웃 RV 화물 트레이 또는 주방 향신료 선반과 유사합니다.
필수적인 팝탑 지붕 텐트 부착물이 있으며, 여기에는 태양광 패널과 수력 터빈 휠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잠재적인 오프 그리드 생활이 가능합니다.
PV5는 철저한 컨셉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기아의 전기 상용 밴 라인업을 암시합니다. PV 시리즈라고 불리는 이 상용 밴은 모듈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마케팅될 것입니다.
https://youtu.be/MQ_j7ePLnUw
SprotbackLover님의 댓글
화성간다면서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추월하게 제발 2차로로 비켜주세요' 이런 글자 출력되도록 하면 좋겠네요.
차에 단축버튼 설치해서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은 뒷차가 있건말건.. 1차선이건말건.. 나는 속도제한 딱맞췄는데 뭐가 문제냐. 네가 저속차선으로 추월을 하던지 말던지해라... 라는게 현실이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오버랜딩 하는 사람들은 다들 오프로더 트럭을 타고..
(북미에서 트럭베드 장착하는 장비들이 엄청 다양해서 트럭만큼 다재다능한게 없죠..)
RV 끌고다니는 사람들은 트럭으로 큰 RV 견인해서 다니고 해서..
저렇게 좁은 차에 공간활용 극대화 한 컨셉은 보통 우리나라나 유럽 대상이죠..
조알님의 댓글
근데 오버랜딩용으론 트럭이 진짜 다재다능하게 쓰이는 편이라..
트럭에 비해 저런 컨셉이 얼마나 팔릴까 모르겠습니다.
옥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