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122TB 낸드' 출시…"내년 1분기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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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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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nate.com/view/20241113n38442
https://www.etoday.co.kr/news/view/2419162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이 세계 최대 용량이 구현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내년 1분기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솔리다임은 현존 낸드 최대 용량인 122테라바이트(TB)가 구현된 쿼드레벨셀(QLC) 기반 eSSD 신제품 'D5-P5336'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61.44TB 제품 대비 용량이 두 배 커졌다.
D5-P5336은 세계 최초로 5년간 무제한 임의 쓰기가 가능한 내구성을 갖췄다. 데이터 집약적인 AI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해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를 구축하면 기존 HDD, SSD 혼용 방식보다 저장장치 탑재 공간은 25% 줄고, 전력 소비는 최대 84%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후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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