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잉크젯 인쇄 OLED 대량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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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이 잉크젯 인쇄 OLED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21.6인치 4K OLED 모니터 패널이 첫 번째 제품입니다.
TCL CSoT는 과거 여러 차례 2024년 말까지 잉크젯 인쇄 공정을 사용하여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어제 공식적으로 5.5세대 생산 라인에서 인쇄된 OLED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APEX OLED 디스플레이로 브랜드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TCL의 모든 디스플레이(OLED와 LCD 모두)가 PACE to APEX라는 슬로건과 함께 APEX OLED로 브랜드화될 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달 보도된 바와 같이, TCL의 첫 번째 대량 생산된 잉크젯 인쇄 OLED는 의료 시장을 겨냥한 21.6인치 4K 모니터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제품은 350 니트(피크)의 밝기, 99% DCI-P3의 색 영역 및 높은 색 정확도를 제공합니다. 이 패널은 Displayweek 2024에서 전시되었습니다.
TCL CSoT는 원래 OLED TV 패널을 생산할 것이라고 했으나, 이후 IT 시장과 틈새 시장을 겨냥한 소형 디스플레이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The Elec은 CSoT의 생산 능력이 처음에는 낮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 제품은 회사가 JOLED가 청산될 때 인수한 장비를 사용하는 5.5세대 라인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TCL이 JOLED보다 이러한 OLED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내기를 바랍니다. CSoT는 2025년에 더 많은 패널 옵션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2020년에 발표된 68억 달러 규모의 T8 프로젝트인 대형 8.5세대 잉크젯 생산 라인 진행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Z4_vcn0UIJQ
CSoT가 의료 모니터를 목표로 한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이는 저용량 OLED 생산의 표준 목표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JOLED는 2017년에 의료 응용 프로그램을 겨냥한 21.6인치 4K 인쇄 OLED를 배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니는 2012년에 이미 의료 모니터를 위한 2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했습니다.
foxhound님의 댓글
1단계. 일본의 기술개발
2단계. 한국의 시장장악
3단계. 중국의 세계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