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라이보2, 4족보행 로봇 세계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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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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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자료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41610
해변을 거침없이 달리던 4족보행 로봇 ‘라이보’가 ‘라이보2’로 새롭게 개발되어 일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완주를 성공한 세계 최초의 성과가 나왔다.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17일 상주에서 개최된 제22회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에 참가해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략]
이충인 공동 제1 저자(박사과정)는 “마라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환경에서 라이보2가 안정적으로 배달, 순찰 등의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보행 성능을 갖추었음을 보였다”며 “후속 연구로는 라이보의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하면서 산악, 재난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보행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연구 계획을 밝혔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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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새벽님의 댓글의 댓글
@하트님에게 답글
4족이긴 해도 42.195km를 지는게 당연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고 보지는 않았거든요
움직임의 디테일은 매번 향상 되어왔지만요
기술이 발전했다고 보지는 않았거든요
움직임의 디테일은 매번 향상 되어왔지만요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기계공학과의 연구다보니
좀 더 상위의 구현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런 튼튼한 기반 기술을 마련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좀 더 상위의 구현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런 튼튼한 기반 기술을 마련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Realtime님에게 답글
사실 autonomous robotics 도 기계공학의 연구분야 중 하나입니다. 기계공학, 전자공학, 산업공학 등.. 대부분 분야에서 다 하고있긴 하죠.. 요즘은 분야별로 경계가 딱히 없어서요.. 저도 기계공학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 연구방법론 얘기하면 보통은 제가 컴퓨터과학과에 재직하는줄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ㅎㅎ 과학계산을 위한 대규모 (Exa-scale) 병렬 수퍼컴퓨팅 기법도 제 연구 중 하나라서요 ㅎㅎㅎ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DuDoong님에게 답글
최장 8시간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풀타임 배달 노동자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죠.
앞으로 배달 노동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텐데, 이로인한 사회혼란에 대응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재명 뽑으려고요.
앞으로 배달 노동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텐데, 이로인한 사회혼란에 대응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재명 뽑으려고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4족보행은 강아지같이 생겼으니 당연히 되겠지라는 생각이드네요.
2족 보행으로 풀코스 뛰어야 이슈가 더 될꺼같습니다.
2족 보행으로 풀코스 뛰어야 이슈가 더 될꺼같습니다.
포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