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알레, 신형 Hi-Fi 앰프 드비알레 아스트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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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알레 아스트라, 앰프 스테레오 하이파이 은하계의 새로운 별
프랑스 제조업체는 몇 주 전 2010년에 등장한 하이파이 앰프의 오랜 계보 중 마지막 모델인 드비알레 아스트라를 소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최신 세대의 독점 ADH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겸손하게도 음향을 재발견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Hi-Fi 앰프 드비알레 아스트라가 다양한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2009년에 공개되어 2010년에 상용화된 잘 지어진 드비알레 프리미어에서 시작하여, 이후 2013년부터 정기적으로 새로워진 드비알레 익스퍼트 110, 170, 240 및 500과 같은 우수한 계보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브랜드의 명성이 높아졌습니다(참고로, 첫 번째 드비알레 팬텀 스피커는 2015년에 매장에서 등장했습니다).
드비알레 아스트라, 새로운 세대의 ADH 증폭
드비알레 아스트라는 D-Premier의 탄생에서 중요한 기술 요소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ADH(아날로그 디지털 하이브리드) 공정은 클래스 A 증폭의 정교함과 클래스 D 증폭의 효율성 및 컴팩트함을 결합합니다. 최종적으로 에너지 관리와 열 방출은 최적화되어 훨씬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출력은 스테레오 모드에서 2 x 300W(4옴)/2 x 150W(8옴), 모노(브릿지) 모드에서는 2 x 600W(4옴)/2 x 350W(8옴)로 표시됩니다. 필요할 경우 최대 8개의 드비알레 아스트라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드비알레 아스트라, 독점 기술 SAM, RAM 및 매직 와이어
앰프가 스피커에 공급하는 신호를 세밀하게 최적화하는 SAM(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술도 여전히 사용됩니다. 거의 모든 모델에 대해 드비알레 라이브러리는 1,200개의 수동 스피커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시장의 스피커가 다르기 때문에, 소리를 더 뛰어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신호를 최대한 잘 조정하여 오디오 재현을 극대화하고 전체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렇게 SAM 프로세스가 실시간으로 작동하며, 즉 송신되는 신호의 유형, 즉 듣는 음악에 따라 다릅니다.
RAM(레코드 액티브 매칭) 프로세스는 각 연결된 턴테이블이나 비닐의 특성에 기반하여 동적 이퀄라이저의 다양한 설정을 통해 포노 단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최대 품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192 kHz/32 비트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는 ADH(매직 와이어 독점 레이블) 앰프의 중앙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아날로그 형태의 신호 경로가 5 cm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왜곡 및 배경 소음을 완벽하게 제어합니다. 이러한 사양을 보았을 때, Hi-Res 오디오 인증은 필수입니다.
Devialet Astra, 새로운 DOS3 운영체제와 연결성
Devialet Astra는 브랜드의 최신 운영체제인 Devialet DOS3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Devialet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앞으로 출시될 브랜드 제품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의 모든 주요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AirPlay, Chromecast(내장), Roon Ready,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 UPnP 오디오 게이트웨이 기능(DLNA), Wi-Fi 6, Bluetooth 5.3 등이 있습니다. 물론, Devialet Astra에 대한 완전한 제어는 동일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고급 설정 기능은 앰프의 원래 설정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가능하게 하며(20개 이상의 맞춤형 설정 제공) 합니다.
Devialet Astra, 연결성
Devialet Astra는 연결성과 마찬가지로 커넥터 측면에서도 풍부합니다. 이미 언급된 MM/MC 포노 입력에 RCA 라인 입력 1개, 동축 입력 2개, 광 입력 2개, USB-C 포트(384 kHz/32 비트 호환 가능), 이더넷 포트 및 2쌍의 스크류 터미널이 함께 제공됩니다.
Devialet Astra와 파리 오페라의 Devialet Astra
Devialet의 관례에 따라, 프랑스 브랜드와 파리 오페라 간의 파트너십에 의해 새로 태어난 Astra는 오페라 마감으로 제공됩니다. 23캐럿 금박이 수작업 마감으로 한정된 개수의 Devialet Astra의 모든 윤곽을 장식하여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https://youtu.be/gdliY2Au9hw
Devialet Astra의 주요 사양
• 모델: 2.0
• 출력: 스테레오 모드에서 4옴에 2x300W / 8옴에 2x150W, 모노(브리징) 모드에서 4옴에 2x600W / 8옴에 2x350W
• 신호 대 잡음 비율: 117dB
• THD(총 고조파 왜곡): 0.001%
• 입력: 1개(포노 MM/MC 입력, RCA 라인 입력 1개, 동축 입력 2개, 광 입력 2개, USB-C 포트 1개 및 이더넷 포트 1개)
• 출력: 스크류 터미널 2쌍
• UPnP 오디오 게이트웨이 기능
• Spotify Connect 기능
• Tidal Connect 기능
• AirPlay 네트워크
• Chromecast 네트워크(내장)
• Bluetooth 5.3 네트워크
• Wi-Fi 6 네트워크
• Roon Ready 멀티미디어
• USB/네트워크를 통한 Hi-Res Audio 스트리밍: 예
• Hi-Res Audio 인증
• 크기(가로 x 세로 x 깊이, mm): 386 x 47 x 386 mm
• 무게: 7.2 kg
rymerace님의 댓글
무조건 물리특성이 좋다고 오디오파일들에게 어필하는 소리를 내주는 건 아니라서 말이죠.
팬텀은 물리특성을 초월한다고 그렇게 극찬듣던것에 비해서는 좀 실망했었네요.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사운드 튜닝이 취향은 좀 갈릴듯 하지만요
돈 많이 벌어서 한대 더 사놓고 스테레오로 쓰고싶어요 ㅠㅠ
근데 자사 주력제품들은 전부 블루투스 스피커들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웬 앰프? 싶네요
PiAN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