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친코' 포함 애플TV+ 브랜드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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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도파도 119.♡.16.226
작성일 2024.11.25 15:21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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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다음 달 10일부터 '애플 티비플러스'(Apple TV+)와 협력해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빙 'Apple 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Apple TV+'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돼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윤여정-이민호 주연의 '파친코' 시즌1과 2를 포함해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평단 찬사를 받은 'Apple TV+'의 글로벌 콘텐츠를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에미상을 석권한 제이슨 서데이키스 주연의 '테드 래소',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스 위더스푼의 호흡이 돋보이는 '더 모닝쇼', 게리 올드만 주연의 첩보극 '슬로 호시스', 벤 스틸러가 연출과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세브란스: 단절'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인기 작품부터 매주 차례로 공개된다.

티빙과 Apple TV+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연다.

다음 달 2일부터 티빙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파친코' 시즌1의 전체 에피소드를 두 달 동안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은 2022년 Apple TV 앱 전용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며 모바일을 넘어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OTT의 새로운 시청 환경을 구축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 콘텐츠에 Apple TV+만의 훌륭한 글로벌 콘텐츠가 더해져 독보적인 플랫폼 위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5 / 1 페이지

기내식님의 댓글

작성자 기내식 (210.♡.9.39)
작성일 어제 15:50
헐....
웨이브 합병만 되면 완벽하군요

시네스트로님의 댓글

작성자 시네스트로 (121.♡.58.166)
작성일 어제 16:17
네이버 플러스로 보는 사람은 안되겠죠?

파도파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도파도 (119.♡.16.226)
작성일 어제 16:36
@시네스트로님에게 답글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구독자에게 제공됩니다.

시네스트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네스트로 (121.♡.58.166)
작성일 어제 19:27
@파도파도님에게 답글 제가 본문을 급하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어제 16:44
와 이제 더 나쁜 화질, 더 나쁜 음질로 애플tv+를 시청할 수 있군요!

국사무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국사무쌍 (118.♡.254.49)
작성일 어제 17:30
@비읍님에게 답글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저건 그냥 컨텐츠 몇개 선정해서 들어온다는거 같은데..
더 좋은화질, 더좋은 음질로 시청하려면 계속 애플티비+를 구독 유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어제 17:32
@국사무쌍님에게 답글 (한국 ott 서비스들의 품질을 비판한 돌려까기 였습니다)

SassyB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ssyBrain (211.♡.227.164)
작성일 어제 19:07
@비읍님에게 답글 설마 FullHD에 스테레오 사운드로 제공되지는 않겠죠? ㅎㅎ

태환님의 댓글

작성자 태환 (112.♡.84.222)
작성일 어제 17:07
환영하는 바 입니다. 진짜 웨이브랑 합병만 하면 좋겠네요.

캐논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논광 (220.♡.141.171)
작성일 어제 17:40
웨이브 티빙 합병은 골든 타임이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0.167)
작성일 어제 18:20
엇… 애플티비와 티빙을 다 보고 있는데..

운엉A님의 댓글

작성자 운엉A (58.♡.109.42)
작성일 어제 18:31
웨이브와 합병하면 제휴가 다 풀리지 않을까요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175.♡.204.64)
작성일 어제 21:14
웨이브와 합병 지나갔습니다. 아주 멀리 멀리 지나갔어요. ㅎ

클량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량난민 (14.♡.34.164)
작성일 03:21
뉴스를 보는데 자꾸 아쉬운 감정이 듭니다. 어쩌면 파친코도 우리가 제작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그걸 들여와 판매하는 중간유통상으로 전락한 국내 OTT 현실에 대한 아쉬움.

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 (118.♡.77.91)
작성일 07:17
슬러호시스 볼려고 돈주고봣는데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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