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데논과 마란츠의 사업 운영이 2025년에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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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4.11.25 10:25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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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데논과 마란츠의 사업 운영이 2025년에 중단될 수 있습니다.



전통 브랜드인 데논, 마란츠, 바워스 앤 윌킨스 등이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이들 유명 브랜드의 사업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하이파이 세계는 가장 유명한 동료 중 한 명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데논, 마란츠, 바우어스 & 윌킨스, 폴크 오디오, 디퍼니티브 테크놀로지 브랜드를 포함하는 모기업 사운드 유나이티드가 막대한 적자에 빠졌습니다.


감소하는 매출, 지속적인 손실, 그리고 잠재적 구매자에 대한 전망이 전무한 상황에서 전통 브랜드의 미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미 2025년 초에 사업 활동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치가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업 부문의 종료”

이번 달 초 회의에서 현재 경영진은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미 “사업 부문의 종료”가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데논, 마란츠, 폴크 오디오 등을 포함한 사업의 분리도 없을 것이라고 하며, 이는 운영 지속 가능성을 높일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브랜드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2025년 봄에는 사업이 단순히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들은 이는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영 회의 이후 주가는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임펄스 인수, 데논, 마란츠 & Co.에 악영향



사운드 유나이티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문제를 겪고 있었고, 2022년 4월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약 2년 전 마사이모라는 회사에 인수되었는데, 이 회사는 하이파이 산업 경험이 없는 의료 모니터링 장비 개발 및 판매 전문 회사입니다.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인수는 당시 CEO 조 키아니가 impulsive하게 내린 결정으로 보였으며, 그는 2024년에 주주들로부터 해임되었습니다.


상응하는 전문 지식과 주주들의 지원 없이, 데논, 마란츠, 폴크 오디오 및 기타 브랜드를 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수익성 있게 자리 잡기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사이모와 사운드 유나이티드 간의 공생 가능성 부족과 “핵심 DNA”의 탈퇴가 이 불가피한 발전의 원인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운드 유나이티드 및 관련 오디오 브랜드의 향후 진행 방향은, 글 사이를 읽으면 이미 명확합니다. 사업이 중단된다면 새로운 제품의 개발, 마케팅 및 판매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울 것입니다. 그러면 남는 것은 실제로 아무 투자자가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 권리밖에 없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06.♡.226.138)
작성일 어제 11:34
헐 B&W도 못보게 되려나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211.♡.199.170)
작성일 어제 11:51
매년 시제품이 나와도 거기서 거기....
솔직히 20년전 앰프나 요즘앰프나...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어제 12:12
오디오 회사는 각 지역에서 수력발전과 가정까지 전기 직전송 사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헤이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요 (203.♡.157.188)
작성일 어제 12:33
오디오는 감성영역이 크다보니......

2-30년 전에는 집에 전축하나 있는 게 나름 만족하는 여유있는 삶이었는데.... 지금은 오디오에대한 관심이 소수 매니아층으로만 국한된 듯 해서....활성화가 쉽게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락한영혼 (121.♡.162.69)
작성일 어제 14:21
@헤이요님에게 답글 무선으로 넘어간 사용자 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모바일 기기도 꼬다리까지 꽂아서 유선으로 듣고 있습니다.

SUNGFAB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NGFABIO (125.♡.119.198)
작성일 어제 12:48
디지털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급격히 이동중이고
어린 세대들이 일부러 고급 오디오에 관심을 보이는 비율도 적을거구요.
다른 오디오 기업들도 디지털 통합 중심으로 많이들 이동하고 있으니...

인수떄부터 사실 해서는 안되는 기업을 인수한거 같네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어제 13:28
와 좋아하는 오디오 기업 여러개가 한꺼번에 사라지게 생겼네요.

심심해님의 댓글

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어제 14:02
마시모 컨슈머의 공식 입장입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18.♡.6.68)
작성일 어제 14:12
@심심해님에게 답글 루머여도 위와 같이 작성하겠지만, 당장 파산 보도가 나와도 어느정도 굴러가다 멈추니까 똑같지 않나 싶네요

심심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어제 14:14
@ninja7님에게 답글 사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싶긴 합니다.
논의는 있었던것 같긴한데 기사가 조금 자극적으로 나오긴 했네요ㅎ
어쟀든 어려운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어제 14:09
데논,마란츠,바앤윌.... 한 울타리 안에.있는 것도 처음.알았네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18.♡.6.68)
작성일 어제 14:13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기술은 한정적이고 제조업이라 결국 중국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어제 14:21
@ninja7님에게 답글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당시 탈렌트 잠시 하던 여자친구가 녹두에 데려가서 여기.분위기.좋은.카페.있다고....

들어가서는 여자친구의 재잘거림 보다 사운드에 취하고...여자친구의 눈 보다...마란츠의.퍼런 눈을 더 자주 보던 추억이....ㅠ.ㅠ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어제 14:59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종로의 한 칵테일바, 나이 지긋하신, 은빛 세월을 품은 바텐더,
B&W 802와 매킨토시 앰프의 속삭임 속에 흘러나오던 재즈의 향기...
잊을 수 없습니다 흑 ㅠ

달빛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달빛선장 (202.♡.191.157)
작성일 어제 14:15
온쿄, 데논, 마란츠.... 점점사라지는군요. 후발주자 야마하만이 살아남나는건가요.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211.♡.67.50)
작성일 어제 14:59
오디오 요트 캠핑카.

비슷하다고 봅니다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203.♡.128.142)
작성일 어제 17:10
10년전에 앰프 300짜리 사러갔더니 거의 껌사러 온사람 취급하더군요 ㅋㅋ
매장에 몇천짜리가 즐비해서 그런거겠지만..
입문하기가 너무 힘들고 비용도 그렇고 이미 음향기기는 부피가 너무 커요
시대가 너무 변했어요

uatan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어제 18:31
컨슈머 부분이 유선에서 블루투스로 무게추가 완전히 넘어간게 기존 음향회사들에게는 뼈아픈 한타가 된거 같아요.

홈오디오 구성도 이제 네트워크 끼고 구성하는게 당연한 시대가 되어버렸고 유선 이어폰은 차이 파이 빼고는 종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멸망 상태고요.

이런 흐름 속에서 음향기기도 이제는 전자기기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려서 기존 음향회사들이 쫓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거 같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거처럼요…

슈니님의 댓글

작성자 슈니 (119.♡.165.197)
작성일 어제 19:23
사운드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으로 이것저것 주워 삼키더니 결국 탈이 난 모양이군요.
B&W야 내놓으면 누구든 가져갈테지만, 다른 브랜드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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