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Innolux와 일본 JDI가 OLED TV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동맹을 맺다
페이지 정보
본문
대만 Innolux와 일본 JDI가 OLED TV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동맹을 맺다
아시아 국가가 시장에서 가장 프리미엄한 파이를 놓고 전투에 나선다
중국과 일본은 OLED TV 시장에 진입하기를 원하며, 현재까지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보조 역할에 지쳤습니다.
이들은 대형 OLED 패널을 제작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들인 LG와 삼성으로, 이들은 혁신적인 OLED 및 QD-OLED 기술로 중형 이상의 OLED TV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55인치 이상).
JDI는 자사의 eLEAP 기술로 OLED TV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심지어는 중국 기업 HKC와도 제휴를 맺었지만 결국 후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일본이 이 동맹을 통해 함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대만이 동맹을 맺다: 일본 디스플레이와 Innolux, OLED TV 전투의 파트너
세계 최대 패널 제조업체 중 하나인 대만의 Innolux는 LCD 패널에서 MicroLED 패널로 직접 전환하려는 이전의 접근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들 패널의 제조 비용이 극도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여러 해 동안 OLED TV의 지배가 이상적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단, 이들은 한국 기업들만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일본 디스플레이와 그들의 OLED eLeap이 등장합니다.
12월 3일, 일본 디스플레이(JDI)는 인놀룩스 코퍼레이션 및 그 자회사인 CarUX Technology Pte Ltd와 자사의 OLED eLEAP 패널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리소그래픽 패턴을 핵심으로 하는 대형 OLED 기술 제품의 구현을 촉진하여 자체 TV를 제조하는 것입니다.
JDI와 인놀룩스 간의 OLED 패널 공동 제조 계약 체결. 출처: PJtimes
이 이상한 동맹을 이루게 된 이유는 주로 네 가지입니다.
첫째, 전통적인 소형 및 중형 LCD 시장은 점점 더 인기를 잃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OLED 화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애플의 새로운 기기, 게이밍 모니터 등).
둘째, JDI는 독립적인 연구 개발과 사라진 JOLED와의 자원의 부분 통합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OLED 패널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JDI는 한국 기업들이 지배하는 시장에 너무 늦게 진입했으며, 대량 생산에 경쟁할 만큼 규모가 작습니다. 여기서 Innolux와 그 거대한 공장이 등장합니다.
셋째, JDI 패널의 포토리소그래피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매우 혁신적이지 않으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강력한 R&D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JDI의 재무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2024 회계연도 상반기 일본 디스플레이(JDI)의 매출은 1,029억 13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으며, 운영 손실은 154억 8100만 엔에 달합니다. 한편으로는 손실이 계속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판매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즉,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줄 회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 이유로 eLEAP 기술을 중심으로 이러한 동맹이 형성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eLEAP OLED 패널입니다: 더 큰 서브픽셀로 더 많은 밝기와 긴 수명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이 새로운 패널은 서브픽셀 크기의 증가 덕분에 밝기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약속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 회사는 증발 및 다양한 층(FMM)에 기반한 제조 공정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그들 자신이 발명한 새로운 시스템인 eLEAP(환경 긍정적인 마스크 없는 극장 수명 저전력 및 고휘도 및 모든 형태 패턴화 증착)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유기 다이오드 기술 분야에서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의 서브픽셀이 더 커져 더 큰 화면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더 크고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하게 되면, 개방 비율이 30% 이상 증가하여 밝기가 크게 개선되고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일본 디스플레이에 따르면, eLEAP 기술은 서브픽셀의 밝기를 그 성장 비율(30%)에 맞춰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각 패널이 8,300,000개의 픽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OLED보다 밝기가 두 배가 넘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더 크기 때문에, 수명도 더 길어 현재 OLED의 세 배에 해당하며, 더 효율적이어서 소비가 줄어듭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세 번째로 HKC가 철수한 후, Innolux가 선택될 듯하며, 2025년 중국에 첫 번째 공장을 개설하기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OLED 패널 제조의 판에 들어서게 됩니다.
뚜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