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 불법 현수막 글자까지 인식하는 AI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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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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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1213094001540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30615
국내 연구진이 공공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사거리, 교차로, 횡단보도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탐지하고 현수막의 글자와 내용까지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지자체의 가장 큰 골칫거리 민원이 적잖게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현수막 데이터를 이용해 현수막 탐지에 적합하도록 범용적인 시각-언어 모델의 역량을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연구진은 비정형의 문자 검출과 인식 기술을 통해 현수막의 내용을 분석하고 현수막을 정당, 공공, 민간으로 분류하는 기술을 경남 사천과 경북 경산에 적용해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이후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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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보도자료 링크
https://www.etri.re.kr/kor/bbs/view.etri?b_board_id=ETRI06&b_idx=19434
댓글 3
/ 1 페이지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현수막은 원래 거의 불법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다는게 대부분이에요.
광고주체에게 누진 벌금을 하든가 하는 식으로 벌칙을 강하게 하면 없앨수는 있을거에요. 그에 따르는 사이드이펙트가 있을지는 다른 문제고요.
광고주체에게 누진 벌금을 하든가 하는 식으로 벌칙을 강하게 하면 없앨수는 있을거에요. 그에 따르는 사이드이펙트가 있을지는 다른 문제고요.
블루지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에트리가 저런것 개발하고 그런건 뭐 다 좋은데...
마치 일본에서 도장문화를 안없애고 전자도장을 만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