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AI디지털교과서 개발 참여 교직원 950여명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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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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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AI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참여했던 교직원 명단이 누출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정보도 함께 누출되었으며,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를 공유하면서 문서 암호 등을 걸지 않고 URL 공유하기로 URL을 공유해서 이를 어딘가에 넣었다가 널리널리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사실에 대해서는 보안뉴스가 보도를 했으며 (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35314 ) 이 보다 먼저 누출사실 및 KERIS에서 사후조치를 제대로 못한것을 포함해, 지난 5월 교육부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는 보도를 한 교육언론 창 보도 (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7 ) 도 첨부합니다.
관련기사
보안뉴스
"KERIS, AI디지털교과서 개발 참여 교직원 950여명 개인정보 유출"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35314
교육언론 창
"[단독] AI교과서 선도교사 개인정보, 또 무더기 유출 사고"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7
댓글 3
/ 1 페이지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aeronova님에게 답글
정말 깝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현장의 IT보안이... 교육부 부터 현장까지 생활보안에서 부터 엉망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우리나라 생산현장에서 안전불감증...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도
그게 더 싸니까 라면서 안전에 비용투자 안하고 사람이 다치고, 죽고, 후유증 생기는것처럼
저런것도 절대 나아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치명적인 단점인데 나아지지 않네요..
그게 더 싸니까 라면서 안전에 비용투자 안하고 사람이 다치고, 죽고, 후유증 생기는것처럼
저런것도 절대 나아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치명적인 단점인데 나아지지 않네요..
aerono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