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인사비로 출장가는데... 환율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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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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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미국 시애틀(옆에 레드먼드)-포틀랜드 출장을 갑니다.
회사에 소속 된 건 아니라서 사비로 가는데... 미국에서 카드로 긁으면 대충 살때환율과 비슷하게 떨어지다 보니, 어제자 살 때 환율에서 소숫점 반올림 후 계산해보니 1485원이 나오네요. 하....
고정비용인 한국-미국 항공료, 포틀랜드 암트랙 비용, 2023년 부터 숙박 지원을 끊어서 자부담이 된터라 호스텔 비용 계산하니 줄이고 줄여도 약 239만원 나오네요. 하... 식사와 현지교통비 등등 체류비는 아끼고 아껴서 잡더라도 300만원은 깨진다고 봐야하는데, 정말 환율 때문에 욕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네요.
빨리 윤이 탄핵되고 환율부터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대비 인상폭이 너무 커서 하... 너무 화가나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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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작년에 1300원 후반대도 매우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정말 욕이 한바가지 나오더라구요.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