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오리 터지면 트래픽도 터진다"…벚꽃축제 대응 나선 이통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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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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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통신 3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래픽 관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중략)
SK텔레콤은 여의도나 석촌호수 등 벚꽃축제가 열리는 지역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트래픽 대응을 위한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인파가 몰리는 기간에는 이동 기지국을 설치해 추가 트래픽에 대응할 예정이다.
KT도 벚꽃축제에 대비해 사전 품질 점검 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KT는 일평균 1300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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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임시 중계기와 이동차량 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 현장 전담 인력 배치, 비상상황 긴급 대응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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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님의 댓글
KT는 작년 연말 때도, 신년 열심히 대비한다고 하더니, 정작 신년 되자마자 그냥 터져버렸는데요..
알파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