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탠덤 5스택 4세대 QD-OLED로 LG의 '청색 인광' OLED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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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5.01.14 11:38
분류 IT
710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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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vpasion.com/paneles-qd-oled-cuarta-generacion-tandem-5-stack/#google_vignette
 



 
삼성, 탠덤 5스택 4세대 QD-OLED로 LG의 '청색 인광' OLED와 경쟁    


CES에서 발표된 새로운 QD-OLED 모니터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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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25년의 유행어는 "탠덤 OLED"이며, 새로운 4세대 QD-OLED 패널도 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모든 기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 우리가 곧 보게 될 것입니다.

 

애플이 이 약어로 캠페인을 시작했을 때, 탠덤 OLED 패널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TV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므로, 올해 주요 브랜드들의 마케팅이 여전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5 CES에서 우리가 본 모든 것은 놀라웠으며, 큰 뉴스 중 하나는 LG 디스플레이가 제조한 새로운 고급 TV에서 PhOLED(청색 인광)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제조한 또 다른 경쟁 기술인 QD-OLED도 4세대의 새로운 패널로 뒤처지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는 탠덤 OLED를 사용한 5 스택 형식까지 사용합니다.

 

 

4세대 QD-OLED 새로운 패널은 탠덤 5 스택 기술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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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 달 전 이미 이 소식을 전했으며, 삼성은 이 5레이어(또는 스택) 기술 뒤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또한 2022년 이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QD-OLED 패널 제조업체로서 같은 해(첫 번째 세대)부터 이 솔루션을 패널에 적용하고 있으며, 2025년의 새로운 4세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탠덤 기술의 도입은 현재 패널의 발광 소자인 파란색 서브픽셀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완전히 필요합니다. OLED 패널의 픽셀은 모두 파란색이며(오랜 세월 동안 따뜻한 파란색 때문에 흰색으로 불려졌습니다) 바로 이 기본 색상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만약 서브픽셀 파란색 층이 충분하지 않다면, 더 많은 층을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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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에 따르면, 서브픽셀 파란색의 수명이 기술적 진보 덕분에 이미 40,000시간 이상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TV에서 삼성은 한 층에 3개의 파란색 다이오드를 쌓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두 개의 층으로 변경하여, 이러한 4세대 모델의 수명이나 밝기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4,000 니트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ASUS와 그들의 새로운 27인치 QD-OLED 모니터 덕분에 우리는 그들이 5층 탠덤 기술로 4세대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공식 채널의 비디오에서 직접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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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 ASUS는 이후에 이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새로운 파란색 발광 소자의 개선 덕분에 30%의 밝기 증가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ABL 감소, 에너지 효율성 향상, BT2020 색 공간의 색상 볼륨 범위 확대 등의 다른 측면도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S95F와 같은 QD-OLED 패널을 가진 TV에도 적용됩니다.

 

이로써 4세대 5스택 Tandem QD-OLED와 4스택 및 PhOLED(청색 인광) 기술이 적용된 WOLED 간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LG VS 삼성, 다시 한번 2025년 프리미엄 TV 시장의 두 대형 선두주자이자 승자들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런타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런타임 (174.♡.243.209)
작성일 어제 16:15
5스택 쌓으면 효율이야 올라갈 수 있겠지만 비용이 레이어 개수의 곱으로 증가할텐데 수율도 그렇고요.

SleepingLion님의 댓글

작성자 SleepingLion (222.♡.236.130)
작성일 어제 21:45
LG OLED 모니터는 소자배열 패턴이 바뀌는 것 같던데 궁금하네요~ ㅎㅎㅎ

vondee님의 댓글

작성자 vondee (211.♡.33.64)
작성일 어제 22:36
LGD청색인광 아닌데, 작년에 전자신문 오보낸게 돌고 돌아 계속 쓰이는군요 ㅎ

심심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심해 (175.♡.133.204)
작성일 02:10
@vondee님에게 답글 혹시 관련 근거자료좀 볼수 있는지요.
형광과 인광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패널이라고 이 패널을 공급받은 파나소닉에서도 확인된 정보입니다.

vond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ondee (211.♡.33.64)
작성일 09:51
@심심해님에게 답글 Deep Blue라는 표현이 청색인광과 혼용되어 쓰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Deep Blue는 형광으로도 가능한 색좌표 범위이고 청색인광은 극적으로 휘도를 올리는 기술입니다. 결국, LGD는 청색형광 두층에 레드, 그린을 별도로 나누어서 색좌표 확대 및 스택증가(3->4)에 따른 휘도증가를 확보한거지, 청색 인광을 사용한게 아닙니다. 아직 오피셜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곧 공개될 LGD 공식자료에도 '청색인광'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CES에도 안나갔겠다 오피셜하게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으니, 아마도 루머에 따른 홍보효과를 즐기는 거 아닐까 싶군요.
PS. 심심해님 번역해 오시는 기사는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간혹, 국내외 오보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사가 전형적인 것 같아요. 해당기술에 비전문적인 기자가 오보를 하고, 정정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언론이 받아쓰고... 이게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확대되고, 다른 오보를 만들고... 저도 디스플레이쪽 일을 하고 있어서 기사 하나하나 따져보게 되거든요 ㅎ

심심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10:40
@vondee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LG에서 공식자료를 내지 않는건 좀 의아하긴 합니다. 이정도면 자랑할 만한데 말이죠.
예전에 나왔다던 오보 기사가 혹시 아래 기사인지요.

https://m.etnews.com/2024082200003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z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9tLy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

아마도 이런 발표가 확대되고 오해하게 하는 큰 요인들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대로 Deep Blue가 인광과 형광의 혼합 하이브리드 패널이라는 정확한 대답은 아직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어쩌면 나중에 급하게 또 정정 기사를 막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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