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선 업데이트, 규제 족쇄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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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별
작성일
2025.01.16 14:01
본문
* 전자신문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6450
https://www.etnews.com/20250115000350
# OTA 관련 내용만 인용
- 자동차 무선업데이트(OTA) 서비스가 법령정비를 통해 합법화된다.
-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국무조정실과 추진한 '국민이 선정한 10대 현장규제' 해소 성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정부는 OTA 서비스 합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 OTA는 기존에는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정비업무 영역에서 속해 정비소에서만 가능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장소에 제한없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업데이트다. 국내에서는 정비소에서만 OTA가 가능하거나, 규제 샌드박스로 일부 업체만 임시허가를 통해 OTA를 활용해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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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곰팅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6 14:41
@아즈씨님에게 답글
네 FTA 특례입니다. 초기는 미국 업데이트와 거의 비슷하게 되었습니다만.
현재는 관리감독청의 승인이 후에 배포하는걸로압니다 (중국산 병행 수입으로인한)
현재는 관리감독청의 승인이 후에 배포하는걸로압니다 (중국산 병행 수입으로인한)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1.16 19:28
차량에서 일부 기능이나 앱 같은건 몰라도 생각보다 시스템 OTA 업데이트 실패율이 작지않습니다.
테슬라가 OTA 로 업데이트해도 별로 이슈가 없다면 그건 테슬라의 큰 장점인것일것 같고
제차는 오래된차량이라 해당이 없지만, 저라면 겁나서 그냥 정비소 가서 업데이트하거나 할것 같아요.
테슬라가 OTA 로 업데이트해도 별로 이슈가 없다면 그건 테슬라의 큰 장점인것일것 같고
제차는 오래된차량이라 해당이 없지만, 저라면 겁나서 그냥 정비소 가서 업데이트하거나 할것 같아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6 20:15
@블루지님에게 답글
업데이트중에 주행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주행하다가 길 한 복판에서 차 세워둔 사람 말고는 특별히 업데이트하다가 벽돌됐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네요.
사실 테슬라 OTA는 리눅스 운영체제 업데이트랑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실 테슬라 OTA는 리눅스 운영체제 업데이트랑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17 02:42
@블루지님에게 답글
미국에서 볼보 타고 다니는데요, 초기에는 업데이트 하다가 문제 생긴 차량들 가끔 나와서 시끄러웠네요.
요즘은 좀 더 테스트를 많이 하고 업데이트 해 주는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문제가 좀 있어 보이더군요.
테슬라는 업데이트는 잘 되는 것 같긴 한데 뭔가 자꾸 SW리콜 들어가는것 봐서는 SW라고 너무 쉽게 업데이트 했다가 정부에서 리콜 명령 내리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좀 더 테스트를 많이 하고 업데이트 해 주는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문제가 좀 있어 보이더군요.
테슬라는 업데이트는 잘 되는 것 같긴 한데 뭔가 자꾸 SW리콜 들어가는것 봐서는 SW라고 너무 쉽게 업데이트 했다가 정부에서 리콜 명령 내리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즈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