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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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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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한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비야디)의 각 지역 전시장 인근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BYD의 초반 기세를 꺾고, 올해 출시하는 전기차 신차의 품질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0일 현대차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지난 주 전국 15곳의 BYD 전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점포를 전기차 전용 전시장으로 만들기로 확정하고, 전국 지역 본부에 이 같은 방침을 하달했다.
현대차는 현재 강남대로지점 등 일부 전시장에 전기차 전시 공간을 두고 있지만, 전시장 전체를 전기차 중심으로 구성한 곳은 없다. 처음으로 조성하는 전기차 전용 전시장을 BYD 전시장 인근에 표적 배치하는 것은 국내에서 BYD가 자리 잡기 전에 견제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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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맨님의 댓글
BYD 대비 가격 높은거 빼고 기능이나 상품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음에 나올 차들은 꽤 테슬라화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문제죠...
폴스타님의 댓글
제품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신경끄면 될건데 굳이 이상한거에...그돈을 품질 경쟁력에 쏟는게 낫지 않을까요;
바른생활맨님의 댓글의 댓글
@폴스타님에게 답글
무시무시하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예전의 중국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초장에 싹을 잘라야...한다는 그런전략인듯 하네요. 영업 마케팅에서 할일 하는거고 연구소는 또 나름대로 다른일을 하것쥬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오비완괴노인님에게 답글
'전국 15곳의 BYD 전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현기차)점포를 전기차 전용 전시장으로 만들기로 확정'
원문 봐도 점포라고 한거는 없...는것 같네요. 그동안 수정한건지?
누가 보면 바로 옆 건물에 세우는 줄 알겠네요. 삼성, LG 서비스센터처럼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삼성동이라고 해도 끝과 끝일 수도 있고요. 현기가 보도자료 뿌리니까 그렇겠지만서도...
원문 봐도 점포라고 한거는 없...는것 같네요. 그동안 수정한건지?
누가 보면 바로 옆 건물에 세우는 줄 알겠네요. 삼성, LG 서비스센터처럼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삼성동이라고 해도 끝과 끝일 수도 있고요. 현기가 보도자료 뿌리니까 그렇겠지만서도...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마케팅 강화는 당연하고요.
품질경쟁력 강화는 잠시 후에.
타고 싶어도 못 타니
일단 구경만 합니다.
품질경쟁력 강화는 잠시 후에.
타고 싶어도 못 타니
일단 구경만 합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BYD의 상품성은 아직멀었다고 봅니다.
자세제어장치와 모터제어의 최적화 및 컨트롤
LFP배터리의 소재 태생적한계 특히 저온상황에서의 LFP의 충전시간과 충전량
영하 7도이하일때 배터리보호를 위해서 강제로 히팅회로 돌아가면서 배터리사용.
정확한 배터리량 확인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자세제어장치와 모터제어의 최적화 및 컨트롤
LFP배터리의 소재 태생적한계 특히 저온상황에서의 LFP의 충전시간과 충전량
영하 7도이하일때 배터리보호를 위해서 강제로 히팅회로 돌아가면서 배터리사용.
정확한 배터리량 확인불가라고 생각합니다.
HTTR님의 댓글
중국에서 BYD 차 샀다가 잔량 20%에서 갑자기 훅 0% 로 떨어지는 (특히 저온) LFP 고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떨지 다음 겨울까지 두고 봐야죠
ASTERI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