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쪼개지나...TSMC 이어 브로드컴도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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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YTN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50216160001600
https://www.ytn.co.kr/_ln/0104_202502161556525565
타이완 TSMC에 이어 미국 브로드컴도 경영난을 겪는 미 반도체업체 인텔의 사업 부문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브로드컴이 인텔의 칩 설계와 마케팅 사업 부문을 면밀히 검토했고 자문단과 비공식적으로 입찰을 논의했지만, 인텔의 제조 부문에서 협력사를 찾는 경우에만 제안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인텔에 제안하지는 않았으며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블룸버그뉴스는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TSMC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인텔 공장의 지분을 인수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은 브로드컴과 TSMC가 협력 관계가 아니라 각자 검토를 진행 중이며, 논의는 초기 단계이고 비공식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가능성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었다면서, 계약이 현실화하면 미국 반도체업계의 상징적 존재였던 인텔이 둘로 쪼개질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나머지 내용 생략]
* 관련 원문 아카이브 링크
WSJ : Broadcom, TSMC Weigh Possible Intel Deals That Would Split Storied Chip Maker
블룸버그 : TSMC Considers Running Intel’s US Factories After Trump Team Request
mineroller님의 댓글

Intel by Broadcom 하면 끔찍한데요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