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계좌 없는 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 서비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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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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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국내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디지털 공공·금융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 개시를 위해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포청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영사 민원 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나로 이 서비스를 추진했다.
지금까지 해외 체류 재외국민이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받으려면 본인인증 수단인 국내 휴대전화 또는 국내 계좌가 필요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불편함이 해소됐다.
동포청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4월 중에 재외공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서비스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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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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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irror님에게 답글
공관에서 발급 해주는 시스템으로 추정됩니다??^^
Togeworl님의 댓글
너무 많은거에서 핸드폰 인증을 요구하는게 문제같아요.. 신분증 비대면 인증도 많이 하는 와중에 해외에 있으면 신분증 비대면 인증으로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각상러브님에게 답글
기사상으로는 5월중이라니 조금참으시면 시작되지 않을까요?
BlackMirr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