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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설치 중 MS 계정 입력 우회 방법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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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별
작성일 2025.03.29 16:30
분류 IT
4,310 조회
22 추천

본문

* Windows Central 기사

Microsoft wants Windows 11 installs to use a Microsoft Account — confirms removal of popular setup bypass

https://www.windowscentral.com/software-apps/windows-11/microsoft-will-force-windows-11-installs-to-use-a-microsoft-account-confirms-removal-of-popular-setup-bypass

# 내용 일부 Claude 3.7 Sonnet 번역, 가독성을 위해 단어 수를 좀 줄였습니다.


윈도우 11 설치 과정 중 나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입력 화면입니다.


윈도우 11 버전 22H2가 나왔을 때,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는 홈과 프로 에디션 모두 설치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과 MS 계정을 입력하도록 만들었는데, 사용자들이 빠르게 우회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유명한 우회 방법은 "bypassnro" 명령어로, 설치 과정 중 명령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인터넷 연결을 건너뛸 수 있어 MS 계정 입력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신 윈도우 11 프리뷰 빌드에서 MS가 해당 명령어를 없애버렸습니다.


다른 우회 방법도 있는데, 설치 단계를 건너뛰는 unattend.xml 라는 것을 설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훨씬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처음부터 새로운 윈도우 설치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명령 프롬프트에 아래 내용을 입력하여 수동으로 레지스트리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reg add HKLM\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OOBE /v BypassNRO /t REG_DWORD /d 1 /f shutdown /r /t 0"


MS에서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관련 레지스트리 지원도 곧 삭제할 수 있어, 이 방법이 얼마나 오래 작동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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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아름다운별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별
작성일 03.29 16:32
USB 만드는 유틸리티 Rufus 에도 TPM 우회 + MS 계정 입력 우회 있는데 이것도 막히겠네요...
https://rufus.ie/ko/

(이미지는 검색으로 퍼 왔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03.31 01:54
@아름다운별님에게 답글 기존 배포 빌드를 이용해 설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별
작성일 03.31 08:59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네 뉴스에서도 아직은 프리뷰만 대상이라고 하니까 당장 큰 문제는 아닌데,
향후 빌드 ~ 윈도우 12 (?) 때는 어떻게 될지 잘 몰라서요.

새벽빛이었던그는님의 댓글

작성일 03.29 16:44
유용하게 쓸게요

아름다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별
작성일 03.29 16:47
@새벽빛이었던그는님에게 답글 네. 보통 새로 설치할 때는
잘 안 쓰는 프리뷰 빌드만 일단 없어진 것 같으니
위에 Rufus 를 통한 설정을 추천해드립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3.29 17:29
인터넷에 연결 할 수 없는 환경은 어쩌라고 계속 온라인 계정을 강요 하는 걸까요...
막히게 되면 과거 버전 이미지로만 설치하고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취해야 할 것 같네요

Pig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gKing
작성일 03.29 18:17
@포니님에게 답글 기업용인 LTSC는 허용하도록 풀어두지 싶네요. 원문 기사도 Retail 버전만 다루고 있어요.

커널패닉님의 댓글

작성자 커널패닉
작성일 03.29 18:11
윈도우를 설치할 때 MS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는 이유가 홈 폴더 이름이 이상하게 생성되기도 하고, One Drive가 문서 등의 폴더를 One Drive 하위 폴더로 강제로 이동시킨 후 동기화를 시도하더군요.

홈 폴더 네이밍 규칙은 이메일 앞 5자리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이메일이 qwerty1234@live.com 일 경우에 qwert로 홈 폴더 이름이 지정되게 됩니다.

또한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ExplorerPatcher를 설치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자동으로 삭제되서 홧김에 리눅스로 이주했더니 편하네요.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락한영혼
작성일 03.29 18:41
@커널패닉님에게 답글 폴더 이름 규칙이 바뀌었나요?
제가 8.1과 10(초기)을 설치했을 때 이름(성 말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커널패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커널패닉
작성일 03.29 18:54
@타락한영혼님에게 답글 2020년 즈음부터 규칙이 변경된 것 같아보이네요.

Windows 10: 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windows-10-home-user-folder/6928e8a2-86a5-4ba9-a5e1-f69544f16ff6
Windows 11: https://www.reddit.com/r/Windows11/comments/woadbd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작성일 03.29 18:54
@커널패닉님에게 답글 문서 등의 폴더를 One Drive 하위 폴더로 강제로 이동시킨 후 동기화를 시도하더군요.
 - 이거 진짜 극혐이에요
 - 아 원드라이브 안 쓴다는데도 저렇게 해나서 경로만 복잡해지고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작성일 03.29 18:27
아이디 일부러 틀리는 걸로 넘어가기도 했었는데 안되려나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일 03.30 21:26
@낮달님에게 답글 2월 말? 쯤에는 됐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어요. 😅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일 03.29 19:25
MS 계정일 때 안전모드로 부팅 후 로그인 안되는건 언제 고칠려나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3.29 20:38
이게 집에서 개인이 쓰는 계정이면 큰 문제는 없는데 가정에서 공용으로 쓴다던가 하면 좀 애매하죠
더 큰 문제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리테일 사서 깔아야 하는데 계정 비번이 공개된다던지 하는 문제도 속출합니다
좀 답답한 정책이에요

Formularix님의 댓글

작성자 Formularix
작성일 03.30 00:37
다시 풀리겠죠. 오피스 365 리테일에 묶는법 독점법 소송 걸릴 것 같은데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일 03.30 09:06
OS 계의 독재국가 같습니다 ㅠ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3.30 16:11
Microsoft
1234

로 틀리고 넘어가는 거 도 잠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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