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촬영 및 판독문 기술 세계 첫 상용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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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팡핑요
퐁팡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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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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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판독문 초안 작성 솔루션에 판독 근거까지 제시하는 기술을 더한다. 초기 생성형AI 의료기기 시장 주도권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딥노이드는 최근 인하대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팀과의 공동연구 주제로 'OpenAI ChatGPT와 흉부 X-ray 해석 성능 비교에 관한 연구’를 SCI급 국제공인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거대 언어 모델(LLM)로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의 판독문 초안 생성 AI 솔루션을 개발하며 실제 의료현장에서 임상의의 역량을 강화하는 보조 도구로 적합함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솔루션 'M4CXR'에 판독 근거를 시각화하는 '라드제로' 기술을 개발했다. 올해 복수 의료기관과 추가 기술검증을 마치고, 내년 'M4CXR'에 탑재하여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등 다른 영상을 활용한 흉부 진료과뿐 아니라 폐, 뇌 영역 등 생성형AI 판독 솔루션에도 탑재를 추진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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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TheS
작성일
03.31 00:21
제가 30년쯤 전에 보던 SF소설에 저런 식으로 엑스레이 검진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사람 눈보다 더 고해상도의 카메라&사람 뇌가 만드는 착시효과없이&더 정밀 센서로 명암구분 잘해서... 더 잘 진찰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0년 전 소설에서 보던 내용이 저렇게 또 현실화 되는군요.
사람 눈보다 더 고해상도의 카메라&사람 뇌가 만드는 착시효과없이&더 정밀 센서로 명암구분 잘해서... 더 잘 진찰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0년 전 소설에서 보던 내용이 저렇게 또 현실화 되는군요.
엔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