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아이 용품 주의‥유해물질 최대 348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5 18:49
본문
- 서울시 - 해외 직구 어린이 제품서 56배 발암물질…유해제품 매주 공개 (2024-04-09)
- 서울시 - 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024년 4월 넷째 주)
알리, 테무와 같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직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어린이용품에 대해 처음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대상 품목 22개 가운데 11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기준치의 348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
이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건 신발 장식품이었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348배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노출되면 불임 등 신체 가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제품에선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의 3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7
/ 1 페이지
정소이나님의 댓글
조금 더 큰 아이들이 가지고노는건 괜찮을듯한데 어린아이들 피부에 닿는 제품만큼은 알리구매가 꺼려지긴하더라고요
CaTo님의 댓글
알리말고 타오바오 통해서 사는데 최소 중국 사람들도 많이 사는 물건 사야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싼건 안쓰더라구요
중국 사람들도 싼건 안쓰더라구요
WHIT님의 댓글
중국직구에서 사지 말아야 될 품목군이 있죠.
아이가 입에 넣을 수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알리상점에서 같은 물건을 구매해도 이번에는 진품 다음에는 가품이 들어오는 형국이니...필터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 자체에서도 워낙 가품(성분들이 해로울 수 있는...)들이 넘쳐나서 그걸 골라주는? 직업이 각광받는 상태이죠. 뭐 한국도 옥시 가습기 살균제같은 일이 벌어지긴 하지만 그런 제품들이 계속 돌아다니는 정도는 아니니까요.
아이가 입에 넣을 수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알리상점에서 같은 물건을 구매해도 이번에는 진품 다음에는 가품이 들어오는 형국이니...필터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 자체에서도 워낙 가품(성분들이 해로울 수 있는...)들이 넘쳐나서 그걸 골라주는? 직업이 각광받는 상태이죠. 뭐 한국도 옥시 가습기 살균제같은 일이 벌어지긴 하지만 그런 제품들이 계속 돌아다니는 정도는 아니니까요.
maplus님의 댓글
인조가죽 같은 것도 실제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프탈레이트 가소제를 넣는데, 그 가격으로 만들려면 안전수치 지키면서 만들었을리가 없죠.
프탈레이트는 손에 묻어 나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입에 가 닿으면 체내에 들어오게 되고, 피부로도 조금은 흡수되며, 공기중에 떠돌다가 호흡기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냥 부들부들한 제품은 국내생산품이나 수입업자가 시험성적서들고 정식통관한걸로 써야 해요.
프탈레이트는 손에 묻어 나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입에 가 닿으면 체내에 들어오게 되고, 피부로도 조금은 흡수되며, 공기중에 떠돌다가 호흡기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냥 부들부들한 제품은 국내생산품이나 수입업자가 시험성적서들고 정식통관한걸로 써야 해요.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