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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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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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KST - 톰슨로이터 - 칠레의 한 틱토커가 해변 및 공원에서 금속탐지기로 동전을 찾아서 그걸로 TV를 샀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합니다.


칠레의 루이즈 알바레즈는 해변 및 공원에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해 동전을 모았고 이걸로 알바레즈의 딸이 고장낸 TV를 대신할 새 TV를 샀다고 합니다. 칠레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7일동안 맨땅에서 동전을 찾아서 TV를, 그것도 동전을 집에서 세척해서 그걸 들고 전자제품판매점에서 샀다는 것도 매우 의례적인 일입니다.


루이즈 알바레스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한주에 20만페소 ~25만 페소 정도 동전을 모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속탐지기를 통해 해변, 공원에서 동전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만~25만 페소는 미국 달러화로 210~263달러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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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중미(콜롬비아 등)에선 땅파서 백만장자도 될 수 있습니다.
마약왕이 묻어놓은 돈이 아마 좀 있을겁니다. ㅎㅎ

빵만세님의 댓글

동전뿐 아니라 보석류 금 목걸이 반지 팔찌 귀걸이등 귀금속도 나올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쪽은 훨씬 비싸고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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