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nity라고 알려진 디자인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회사를 Canva가 인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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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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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메일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네요
출처:
예전에 Affinity 시리즈 3개를 모두 구입하여 PC와 Mac에서 잘 사용하고 있었죠.
자주는 아니지만 부인의 미싱작업에 필요한 패턴들을 그려서 출력할 때 애용하던 툴이거든요.
갑자기 전해진 소식이라,
유저들은 혹여 구독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에서 인수하는 것이라 일회성 구매를 하고
사용하던 입장에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이 보이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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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땅바다님에게 답글
월 지출을 하면서 오래 사용하다가 건너 간 곳인데
세리프 사의 오너 주장처럼 약속이 잘 지켜질지? 가 걱정입니다.
세리프 사의 오너 주장처럼 약속이 잘 지켜질지? 가 걱정입니다.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무쇠망치님에게 답글
일단, 기존의 영업방침을 고수하겠다 는 약속을 하긴 합니다만,
Canva라는 회사가 구독경제로 단단한 회사라서 원...
Canva라는 회사가 구독경제로 단단한 회사라서 원...
잠시만요님의 댓글
ver1, ver2 둘다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자본의 흐름을 거스를 회사는 가는길이 쉽지 않군요
자본의 흐름을 거스를 회사는 가는길이 쉽지 않군요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잠시만요님에게 답글
네, 저도 처음엔 아이패드용을 구입 하면서 맥과 아범쪽도 같이 구입을 했었어요.
그래도 오너가 '계속 지금의 방식을 유지하겠다' 라고 하니 지켜 봐야죠.
그래도 오너가 '계속 지금의 방식을 유지하겠다' 라고 하니 지켜 봐야죠.
Slowman님의 댓글
어피니티 디자이너 간단한 업무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 걱정스럽군요. 기존 구매자를 팽하지는 않겠죠.
Joyfulmook님의 댓글
개인 취미용이라 일회성으로 구매해서 간간히 잘 쓰고 있었는데 걱정스럽네요. 어도비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Joyfulmook님에게 답글
그래요, 어도비는 일반 유저가 비용을 지출하기에는 너무...
덴디님의 댓글
어피니티 1, 2 잘 사용중인데 인디자인 대체할 수 있는 퍼블리셔가 한글 부분에서 미흡한 것이 단점인데 어떻게 될지 고민입니다.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덴디님에게 답글
퍼블리셔는 많이 만져보지 않아서 코끼리 다리 더듬는 수준인데
지금 당장 편집한다면 예전의 쿼크익스프레스 처럼 편하지는 않더라고요.(뭔가 이질감이)
지금 당장 편집한다면 예전의 쿼크익스프레스 처럼 편하지는 않더라고요.(뭔가 이질감이)
덴디님의 댓글의 댓글
@이모양님에게 답글
일본애들은 세로쓰기 안된다고... 징징... ㅎㅎ 아마 CJK 부분은 당분간도 제대로 지원 안할거 같습니다.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캔바가 원체 구독경제로 바닥을 다진 곳이라 어찌 흘러갈지?
hexley님의 댓글
개인용으로 가벼운 툴이 필요해서 Affinity 말고 Pixelmator Pro를 샀는데 다행이군요
이모양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네, 저도 픽셀메이터 프로 사용중입니다.
나름 훌륭한 친구더군요.
나름 훌륭한 친구더군요.
땅바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