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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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11:14
본문
* The Verge 기사 - 20 years of Gmail
https://www.theverge.com/24113616/gmail-email-20-years-old-internet
* 2차 출처 - Slashdot
https://tech.slashdot.org/story/24/03/29/2046236/20-years-of-gmail
(내용 일부 Claude 3 Opus 번역)
20년 전, Gmail이 엉뚱한 보도 자료와 함께 출시되었을 때, 대부분 사람은 거짓말이라고 여겼습니다. 15메가바이트 정도의 받은 편지함이 일반적이었던 시대에 엄청난 1기가바이트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많은 이메일 서비스가 유료였던 시기에 완전히 무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발표 날짜가 만우절이어서 어떤 장난을 예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곧 실제 Gmail 베타 버전 초대장이 발송되기 시작했고, 기술에 밝은 특정 팬층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
* 2004년 당시 보도 자료 원문
https://googlepress.blogspot.com/2004/04/google-gets-message-launches-gmail.html
Gmail은 이메일을 혁신했습니다. 받은 편지함 기능을 재구상하고 온라인 정체성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약 12억 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 약 1/7에 해당합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Gmail이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 Gmail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Gmail을 열어보고 싶어 안달 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받은 편지함을 관리하는 것은 종종 귀찮은 일이며, Slack이나 WhatsApp 같은 다른 메시징 앱들이 온라인 소통 방식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획기적인 도구였던 것이 때로는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도 Gmail은 우리 삶에 여전히 중심이 될까요? 아니면 Gmail과 이메일은 과거의 유물이 될까요?
https://www.theverge.com/24113616/gmail-email-20-years-old-internet
* 2차 출처 - Slashdot
https://tech.slashdot.org/story/24/03/29/2046236/20-years-of-gmail
(내용 일부 Claude 3 Opus 번역)
20년 전, Gmail이 엉뚱한 보도 자료와 함께 출시되었을 때, 대부분 사람은 거짓말이라고 여겼습니다. 15메가바이트 정도의 받은 편지함이 일반적이었던 시대에 엄청난 1기가바이트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많은 이메일 서비스가 유료였던 시기에 완전히 무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발표 날짜가 만우절이어서 어떤 장난을 예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곧 실제 Gmail 베타 버전 초대장이 발송되기 시작했고, 기술에 밝은 특정 팬층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
* 2004년 당시 보도 자료 원문
https://googlepress.blogspot.com/2004/04/google-gets-message-launches-gmail.html
Gmail은 이메일을 혁신했습니다. 받은 편지함 기능을 재구상하고 온라인 정체성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약 12억 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 약 1/7에 해당합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Gmail이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 Gmail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Gmail을 열어보고 싶어 안달 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받은 편지함을 관리하는 것은 종종 귀찮은 일이며, Slack이나 WhatsApp 같은 다른 메시징 앱들이 온라인 소통 방식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획기적인 도구였던 것이 때로는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도 Gmail은 우리 삶에 여전히 중심이 될까요? 아니면 Gmail과 이메일은 과거의 유물이 될까요?
댓글 22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Gmail이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 Gmail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Gmail을 열어보고 싶어 안달 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뼈를 때리네요. 실제로 지메일 계정으로 여기저기 사용하지만.. 메일함을 열어볼 일은 많지 않네요.
ㅋㅋ 뼈를 때리네요. 실제로 지메일 계정으로 여기저기 사용하지만.. 메일함을 열어볼 일은 많지 않네요.
durqnf님의 댓글
메인 메일을 90년대부터 오랫동안 kornet을 쓰다가 2010년경에 gmail로 갈아탓는데 벌써 14년째 되네요.
Life2Buff님의 댓글
Gmail 초창기 때 회사 후배들한테 이거 써보라고 권유하던 게 생각나네요.
진심님의 댓글
초찾기에는 초대장 받아서 가입하는 형태라 친구에게서 어렵게 초대장 받아서 가입한 기억이 나네요..
Retro님의 댓글
베타 당시 클량 회원분이 나눠주시던 초대장 받아서 가입한 기억이 나는데 20년 밖에? 안된거군요.
돌멩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하는님에게 답글
그쵸.. 그럴때가 있었죠 ㅋㅋㅋ 1기가 준다고(1기가는 아닌가요? 아리송 ^^)
Pazz님의 댓글
저도 초대장 받아서 gmail 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Gmail 사용전에는 추억의 orgio.net 메일을 돈내고(...) 썼었습니다. orgio.net 은 지금 해보니 아예 접속도 안되네요. 한달에 거의 만원돈 내고 몇년 썼던거 같은데 말이죠
maplus님의 댓글
초대장 구걸하고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웹메일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Outlook 설치형만 쓰다가 Gmail 써보고 웹앱에 대한 선입견을 버렸었죠.
당시 Javascript 전문가들은 죄다 Google 이 쓸어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제 업무의 대부분을 Gmail 에 담는 시초가 되었었네요.
웹메일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Outlook 설치형만 쓰다가 Gmail 써보고 웹앱에 대한 선입견을 버렸었죠.
당시 Javascript 전문가들은 죄다 Google 이 쓸어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제 업무의 대부분을 Gmail 에 담는 시초가 되었었네요.
요다와우주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지메일 이후 새로운 이메일 서비스가 흥했던 적이 있나 싶네요. 지메일 이전에는 이런저런 이메일 서비스를 두루두루 사용했었는데요.
진실된라면님의 댓글
왠지 평생 쓴 느낌인데말이죠 ㅎㅎㅎ
하긴 이 이전엔 hotmail쓰다 gmail나와서 갈아탔던 기억이 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