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킨도 (101.♡.200.69)
2026년 6월 23일 PM 12:22
[ 기사 요약 ]
밸브 엔지니어에 따르면, 스팀 머신이 직면한 높은 가격은 스팀덱에서 일어난 상황과 유사합니다.
몇 달 동안 가격이 1,0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유출과 루머가 돌았는데, 이 부분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는 밸브가 이 기기를 위해 원래 세웠던 계획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IGN에서 스팀 머신의 가격이 얼마였을지 질문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명확한 숫자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스팀 머신이 겪고 있는 가격 인상이 스팀덱의 사례와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팀덱과 동일한 40% 인상률을 바탕으로 계산해 보면, 시장 상황이 정상적이었다면 스팀 머신의 원래 가격은 약 750달러 선이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notebookcheck
댓글 (9)
- 아
아킨도
작성자
06.23 · 101.♡.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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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니
06.23 · 119.♡.165.197
2TB SSD에 성능도 훨 나은 PS5 프로의 인상 전 가격이 딱 $749였죠. 램포칼립스가 없었어도 '그돈씨'가 무조건 나올 수밖에 없는 가격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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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쟘스
06.23 · 223.♡.90.235
왜인지는 알겠지만
뭐 어쩌나요 너무 드럽게 비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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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멍
06.24 · 121.♡.225.112
지금 가격에 실 이유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데
얼미나 팔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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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ryner
06.24 · 223.♡.52.204
스몰 폼팩터로 욕심껏 장바구니 담아봤더니 500만원 가까이 하네요. ㄷㄷ
게임기로 접근하면 비싼데.. pc라고 생각하면 그 가격에 조립해서 맞추기는 또 어려울것 같아요. 램값이 문제라면 차라리 베어본킷을 팔았으면 좋았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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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니
→ scryner
06.24 · 119.♡.165.197
일단 기성품으로 SFF를 만들어도 저만큼 작게 만드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미 ITX 보드 사이즈부터 17x17인데 저녀석은 15cm³ 큐브 사이즈라서요. 대신 작은 PC다 생각하...기엔 살짝 비틀어서 겜트북이라는 대안이 또 있죠. 랩탑용 5050만 해도 쟤보다는 성능 좋습니다.

어제 안그래도 데스크탑 SFF 가정하고 다나와에서 대충 견적 찍어봤는데요. 저 가격이면 7500F에 5060조합도 가능했습니다. (5060이면 스팀머신보다 50% 가량 높은 성능입니다.) 심지어 커세어 SF750같은 고가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했는데도요. 드래곤볼하면 위 다나와 견적에서 못해도 10% 이상은 절약 가능하고, 또 굳이 itx가 아니라 mATX보드와 ATX파워 서플라이로 조합하면 다나와 견적으로도 20만 원 이상 뺄 수 있었습니다.
물론, mATX+ATX파워서플라이를 쓰려면 그래도 20리터 언저리의 부피까지는 늘려야 합니다만, 굳이 스팀머신처럼 작은 물건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주고 낮은 성능을 살 필요는 없죠. 그리고 위에서 예로 든 7500F+5060, SFX파워 구성이면 10리터 이하 케이스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콘솔처럼 플랫폼을 팔아먹는 게 아니라 대안이 널린 PC라서 저걸 저돈주고 사야 할 이유가 몇 개나 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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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ryner
→ 슈니
06.24 · 221.♡.230.245
오옷..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윈도우에 전혀 미련이 없기에... SteamOS가 amd 기반 cpu/gpu에 잘 동작한다면 sff로 만들어볼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욕심대로.... 이것 저것 담으니 500이 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sff는 늘 소음때문에 걱정되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스팀 머신은 강점이 있는듯 해요. 그리고 일단 이쁘잖아요. ㅎㅎ 어차피 한국에서 팔지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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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니
→ scryner
06.25 · 119.♡.165.197
원래 모닝 사러 들어갔다가 그랜저 사서 나오는 법입니다 ㅋㅋ 적당히 타협하셔야 해요.
스팀 OS 구동용이고 최대 성능을 뽑고 싶다면 9070XT말고 다른 대안은 없지만, 적당한 성능으로도 괜찮으시다면 9060XT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옵션 슬쩍 타협하면 QHD까지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알리 정발 9060XT 16GB, 별다른 쿠폰이 없는 지금도 50만 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네요. 성능은 5060과 5060Ti 사이에 있습니다.
소음은 확실히 스팀 머신이 강점인 부분입니다. 대형 팬 하나로 커버하는데다, 애초에 시스템 토탈 전력소모가 최대 180W밖에 안되거든요. 9060XT만 해도 혼자 160W를 먹으니까요 ㅋㅋ 그치만 SFF라도 덩어리가 커지면 충분히 상쇄시킬 수는 있습니다. 위 견적도 보시면 CPU 쿨러가 평범한 듀얼 타워 들어갔어요. 물론, 저건 케이스가 20L를 훌쩍 넘겨서 SFF라 부르기 좀 그러하지만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93917108&keyword=meshroom+d&cate=112775
15리터 정도의 부피를 가진 케이스이고 샌드위치 레이아웃이 아닌 클래식 레이아웃이라
https://prod.danawa.com/info/?pcode=37927877
https://prod.danawa.com/info/?pcode=27808526
요렇게 120mm 팬을 사용하는 제품 중에 살짝 낮은 녀석들을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소음은 충분히 만족스러우실겁니다. 어차피 겜용이라 CPU에 풀로드가 걸리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https://damoang.net/hardware/10973
저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샌드위치 레이아웃을 사용하는 케이스를 주워다가 조립하면서 녹투아 NH-L12S라는 70mm 높이의 쿨러를 사용했습니다. (CPU는 현재 7800x3d로 변경) 귀찮아서 팬 커브 따로 안 건들고 그냥 바이오스 사일런트 세팅으로 뒀는데, 부팅 직후나 셰이더 컴파일 같은걸로 CPU에 로드가 씨게 걸리면 팬소리가 좀 들리지만,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게임 중에는 풀로드가 걸리진 않아서 게임 소리에 묻히는 정도라 만족스럽게 잘 굴려먹고 있습니다.

다른 PC에서 9600X에 써멀라이트 AXP120-X67과 조합해서 사용중인데, 이쪽도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L12S에는 라이젠 7700, 7800X3D를 사용해봤고 AXP120은 7500F, 9600X와 조합해봤는데요. 제 기준에선 딱 요정도까지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전력소모가 더 큰 녀석들은 소음이 좀 거슬리게 될 것 같아요.
htps://www.techpowerup.com/review/amd-ryzen-7-9800x3d/23.html
대충 중간 즈음의 Power Consumption - Gaming 확인하시면 됩니다. 뭐 어차피 겜용이라면 9800X3D, 7800X3D 둘 중 하나 들어갈테니 문제는 없겠지만요ㅎ (근데 구팔삼디는 게이밍시 평균 전력 소모가 낮은 편이지만, 멀티 쓰레드 최대 부하시 전력소모가 150W로 좀 많이 치고 올라가는 편이라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요. 저도 그래서 구팔삼디 대신 칠팔삼디를 고른 것도 있고요. 이쪽은 피크가 80W 언저리거든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어쨌든 SFF에 관심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램과 SSD값이 뭣같이 올라서 사기 좋은 타이밍은 아니지만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2027843
앞으로 더 오를 예정이라고 하니 오늘이 가장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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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ryner
→ 슈니
06.25 · 223.♡.51.159
정성 가득한 답변 고맙습니다!!! :)
진짜 공부 많이 되었어요. 250정도 끊을수 있는 사양으로 맞춰봐야겠네요!
“오늘이 가장 쌉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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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머신이 $750에 출시했다고 하더라도 컨트롤러 포함 여부와 상관 없이, PS5 디지털 에디션이(825GB) $600(vat 제외)인 것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