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자율주행 세미 트럭 공개…2027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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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AG의 자회사 다임러트럭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세미 트럭을 공개했다고 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다임러트럭은 자율주행 트럭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며,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물류 허브가 몰려있는 남서부 지역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회사가 공개한 트럭은 프라이트너 브랜드의 이캐스카디아(eCascadia)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자율기술 개발업체 토크로보틱스의 레벨 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관련 센서 및 컴퓨팅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

클래스8 프라이트너 브랜드의 이캐스카디아는 지난 2022년 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미국에서 약 55대 이상의 차량에서 구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55마일, 220마일, 230마일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배터리는 9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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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JOA님의 댓글

엉.... 미쿡이면 최소로 잡아도 하루 600마일+@ 거리는 달리는걸로 아는데.. 1회 230마일이라 치고 3번 충전 한다손 치더라도 90분*3이면 벌써 270분이면.. 5시간 가까이.. 흠... 것도 80% 기준인데..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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