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2 대신 11 -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브랜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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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 Technica 기사 - It’s not “Windows 12”: Microsoft keeps Windows 11 branding despite major changes
[기사 일부 GPT-4o 번역 후 다듬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Build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윈도우와 서피스 라인업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 나오지 않을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12 업데이트입니다.
12 업데이트 관련 추측은 지난해 중 Vista, 7, 8, 10 시절 3년 주기로 다시 전환할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4월 중,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서 열렸던 기술 브리핑에서 윈도우와 디바이스 부문 VP Pavan Davuluri가 “이번 11 업데이트는 최신화에 중점을 뒀다” 라고 말했습니다. “AI 추론에 중점을 두고 Arm64 명령 집합을 운영 체제 스택 모든 계층에서 최대한 활용하도록 이번 11 업데이트를 설계했습니다. 저희는 윈도우에서 새로운 컴파일러를 구축했습니다. 이 컴파일러를 기반으로 새로운 커널을 개발했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SoC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운영 체제의 새로운 스케줄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업데이트한 시스템 구성 요소가 현재 x86 시스템 사용자에게 눈에 띄는 혜택을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업데이트는 초창기 64비트 x86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일부 시스템에서 운영 체제가 ‘지원되지 않음’ 수준에서 ‘부팅 불가능’으로 바뀐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화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윈도우 11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브랜드를 유지하며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지 않고, 11이 쌓아온 성장세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몇몇 지표에서는 11 사용률이 느리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어떤 지표에서는 올해 대부분 정체된 상태라기 합니다. 내부 데이터 유출에 따르면, 11은 현재 약 4억에서 5억 정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0보다 보급 속도가 느립니다. […]
이번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는 올가을 공식 출시되면 11이 설치된 대부분 PC에 배포될 예정이지만, Dev 채널 인사이더라면 지금 개발 중인 버전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Kolbe님의 댓글
잘못전파되었다고 하지만, 계속 가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