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총선 특수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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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디어오늘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0522093327907
총선 특수는 없었다. 최대 뉴스유통 창구인 포털 네이버 뉴스 주목도가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총선 때도 반등은 없었다. 반면 유튜브를 통한 뉴스 유통은 급증하는 추세다.
미디어오늘이 마켓링크(대표이사 김종호)·퍼블리시(대표이사 권성민)와 공동으로 주요 신문·통신사 11곳을 대상으로 네이버 뉴스 모바일 조회수(PV)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조회수는 2년간 33% 감소했다. 2022년 2분기 3억1845만 회에서 2022년 3분기 2억7927만 회, 2022년 4분기 2억6223만 회, 2023년 2분기 2억2657만 회로 하향세가 이어졌다. 2022년 3분기에는 2억4999만 회로 소폭 반등했지만 2024년 1분기 2억1086만 회로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 11월 당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부사장은 언론 설명회 자리에서 “(코로나19가 한창인 때는) 코로나 이전보다 20~30% 더 트래픽이 나왔다”며 “엔데믹 분위기가 형성된 하반기 들어서면서 꺾이고 있다”고 했다.
언론은 반등의 기회인 총선 특수마저 누리지 못했다. 통상 총선 국면 때는 정치 뉴스 주목도가 높아져 네이버 뉴스 PV가 오르는 결과로 이어졌지만, 이번 총선 때는 달랐다. A 종합일간지 관계자는 “총선 투표일을 전후로 자사 홈페이지 조회수가 '반짝' 늘어나긴 했다. 물론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홈페이지 기사뿐만 아니라 유튜브 조회수도 크게 높진 않았다”며 “예전처럼 선거 특수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은 이유는,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에 대한 강한 정파성을 가진 유튜브 등을 즐겨보는 뉴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작용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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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9LDILbNGI
댓글1: Bbc에서 터트려나줘야 자국에서 뉴스화한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댓글2: 우리나라 사건을 외국언론 에서 다뤄지고 나서 나오는 한심한 나라 대한민국
댓글3: BBC에서 터뜨리니까 이제와서 수사한척 하네 진짜 어디까지 썩어있는거냐 대한민국 경찰 검찰 언론 국회의원은 진짜 답도없다 토악질 나오네
https://youtu.be/9ygIXIOLUuA
댓글1: 이런걸 bbc에서 제대로 듣는다는건 국내 언론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국내언론이??
댓글2: BBC 고맙다
댓글3: BBC는 어떻게 취재하길래 우리나라 수사기관과 언론을 가뿐히 뛰어넘네ㅋㅋ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 양질의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충실한 취재를 수립하고 정확한 사실검증 절차를 마련한다.
- 어떻게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만만한놈 하나 골라서 쥐잡듯이 가십성 기사를 [단독] [속보] 타이틀로 뿌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