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나오고 싶지?"…궁전같은 구글 뉴욕 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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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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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재택근무보다 사무실 출근이 낫지 않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에 필요한 비용 1000달러를 지급해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샀던 구글이 "이제 집과 회사에서 번갈아 일하자"는 메시지를 보내듯 미국 뉴욕에 궁전 같은 사무실을 열었다.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와 멀리 떨어진 미국 동부에 또 하나의 본사 개념으로 지은 구글 뉴욕 본사는 90년 전 지어진 옛 화물 터미널인 '세인트존스 터미널'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구글은 2021년 9월 21억 달러(약 2조8000억원)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이 건물을 사들였다. 대대적인 보수와 증축을 거쳐 3층짜리 터미널은 12층짜리 오피스 건물로 변신했다. 구글은 지난 2월 이곳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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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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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미국 IT기업 근로자의 재택근무 선호에는 살인적인 집값이 가장 큰 이유라고 들었는데 뉴욕이면 쉽지 않겠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근무 환경 정말 좋네요
그런데 쟤들 애초에 본사 주변에 집세가 너무 비싸서 노숙하고 그래서 멀리 이사가서 재택근무 했지 않나요?
그런데 쟤들 애초에 본사 주변에 집세가 너무 비싸서 노숙하고 그래서 멀리 이사가서 재택근무 했지 않나요?
crom님의 댓글
저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아플겁니다...아,,,오래 근무를 안하겠구나?,,,,,
BlueJay님의 댓글
부양 가족만 없다면, 샤워실, 수면실, 개인 사물함(옷장), 세탁실 및 수면 시설 잘 되어 있다면 출퇴근이 아니라 회사에서 살아도 되겠네요.
뽀물님의 댓글
근데 김밥이~~ 안녕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