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번역에 맞선 독일 스타트업 딥엘 가치 2조 7천억 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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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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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0523113001941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7442
구글 번역에 맞서는 유럽의 인공지능(AI) 번역 스타트업 딥엘의 가치가 20억 달러(약 2조 7천300억 원)로 평가됐습니다.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은 22일(현지시간) 3억 달러(약 4천100억 원) 신규 자금 유치 결과를 발표하며 이처럼 밝혔다고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습니다.
딥엘의 가치는 2023년 1월 1억 달러를 투자받았을 때보다 배가 커졌으며, 독일 AI 기업 중 최대가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벤처 캐피털인 인덱스 벤처스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아이코닉 그로스 등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인 IVP, 아토미코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7년 출시된 딥엘의 AI 번역 플랫폼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32개 언어 간 번역을 제공합니다.
딥엘의 장기 목표는 다국적 기업의 일상적 소통 과정을 자동화해서 생산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현재 닛케이, 도이치반 등 10만 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습니다. [이후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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