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xit, 삼성과 협력 종료 - "삼성의 수리 접근 방식이 안 맞아서"
페이지 정보
본문
The Verge 기사 - iFixit is breaking up with Samsung
(‘Samsung’s approach to repairability does not align with our mission,’ says iFixit’s CEO.)
https://www.theverge.com/samsung/2024/5/23/24162135/ifixit-end-samsung-repair-parts-deal
[기사 내용 일부 GPT-4o 번역]
iFixit과 삼성의 협력이 종료되었습니다. 소비자 직접 휴대폰 수리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iFixit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Kyle Wiens는 The Verge와 인터뷰에서 두 회사가 계약 재협상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삼성에 그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대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Wiens는 말했습니다. 반면, 구글, 모토로라, HMD와의 유사한 계약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는 삼성을 제외하더라도 iFixit 고객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iFixit은 삼성 정품 부품과 승인받은 수리 매뉴얼 파트너사 역할을 하는 대신, 애플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Wiens는 누가 먼저 관계를 끊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삼성과 계약이 잘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가격이라고 말합니다. 삼성 부품 가격이 너무 비싸고, 휴대폰 수리가 너무 어려워서 고객들이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삼성은 항상 iFixit에 배터리를 전체 휴대폰 화면에 미리 접착된 상태로만 배송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낡은 배터리를 교체하려는 소비자에게도 160달러 이상 비용을 내게 만듭니다. Wiens에 따르면, 삼성은 다른 공급업체에는 이런 방식으로 부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iFixit에서 아이폰과 픽셀 배터리는 약 5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략]
삼성은 세부 내용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지만, Encompass의 SamsungParts.com 이 이제 자가 수리용 원스톱 쇼핑 사이트라고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iFixit과 함께한 작업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현재는 파트너십 세부 사항에 대해 더 언급할 수 없습니다"라며 삼성 모바일 고객 관리 책임자 Mario Renato De Castro가 The Verge에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