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음성통화 녹음·요약 서비스 제공…애플 이용자 숙원 해결되나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7 15:02
본문
애플이 아이폰16시리즈에 인공지능(AI) 기반 통화녹음요약 기능을 탑재한다. 애플이 통화녹음을 탑재하는 건 아이폰 첫 공개후17년만이다. 아이폰의 불편 요소이던 통화 녹음·요약 제한 문제가 해소되는 동시에 아이폰 생태계를 둘러싼 국내 이동통신사 서비스 개발과 경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댓글 33
/ 1 페이지
kkigomi님의 댓글의 댓글
@stevegrey님에게 답글
전자신문이 의외로 이런 정보를 빨리 캐치해내기도하는데 이번에도 그럴런지요.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stevegrey님에게 답글
전자신문은 작년에 애플페이 출시 루머를 거의 정확하게 다뤘으니까 이번 소식도 믿을 만 하네요
rymerace님의 댓글
소스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냄새도 안피우던 일인데 이걸 우리나라 언론에서 단독보도한다는게 믿을만한 건지 모르겠네요.
냄새도 안피우던 일인데 이걸 우리나라 언론에서 단독보도한다는게 믿을만한 건지 모르겠네요.
쟘스님의 댓글
오매불망 기다렸기는 한데, 해외는 조용하다보니 뭐지?? 싶은 소식이네요.
통화녹음이 뚫리면, 업무폰으로 듀얼메신저 기능만 지원하면 더 바랄게 없어지겠네요.
통화녹음이 뚫리면, 업무폰으로 듀얼메신저 기능만 지원하면 더 바랄게 없어지겠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일단 미국은 많은 주에서 통화 녹음이 불법입니다. 꼭 녹음이 필요한 경우는 상대에게 녹음 사실을 사전에 공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괄 적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stevegrey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기사 말미에선, “하지만, 애플은 관련 규제가 허용하는 국가에서 우선 서비스 출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말하고 있긴 하더라구요.
애플농장주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녹음까지 말고 그냥 통화요약만 되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원본 검증도 가능하게 하면 법적으로도 쓰일만 할 것 같고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애플농장주님에게 답글
오히려 책임 소지를 피하기 위해서 단서 조항으로 내용에 대한 완전성은 보장하지 않는다고 넣을 것 같은데요-
애플농장주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굳이 그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그냥 사진 exif 비슷하게만 구현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녹음 자체가 불법인 나라/주가 상당히 많은데,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녹음 말고 텍스트 요약본 등 다른 형태로 제공되지 않을까요- 음성으로 녹음 파일이 만들어지는 건 제약 사항이 너무 많을 것 같은데 말이죠-
코끼리야님의 댓글
에이닷은 전화 수신 지연 혹은 아예 수신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애플이 하면 그런 문제는 없겠죠?
3840Ground님의 댓글의 댓글
@코끼리야님에게 답글
에이닷처럼 우회가 아닌 일반 통화 상태에서 녹음이 되는거니 당연히 더 낫겠죠. 애플이해서 낫고 자시고가 없습니다.
kimpy님의 댓글
14프로맥스 사용자인데 만략 16에 지원하는거 사실이면 17이나 18에 바꾸려고 했던거 바꾸는 시기를 앞당깁니다!!
stevegrey님의 댓글의 댓글
@kimpy님에게 답글
적어도 15는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14이시군요ㅠㅠ
그린내님의 댓글
저거와 교통카드 되면 다시 아이폰... 갈 의향이 조금 더 생기겠네요.
지금 삼페가 너무 편해서 이걸 버리고 갈까 싶긴 하지만요.
지금 삼페가 너무 편해서 이걸 버리고 갈까 싶긴 하지만요.
Superjh21님의 댓글
아 15프로라서 최소한 17까지 존버하려고 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16으로 바꿔야겠네요 ㅋㅋ
블라이님의 댓글
“새 아이폰에 탑재될 iOS 18 운용체계(OS)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통화·녹음요약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생각은 좀 다른게 통화 녹음은 하드웨어적으로 특수한게 필요한게 아니고 iOS 18의 핵심기능 중 하나라고 하는 걸 보니 꼭 아이폰16 아니여도 될듯 합니다.
우리나라 뉴스기사에 신규 아이폰만 탑재되는 것처럼 기사가 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막상 까보면 iOS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WWDC가 기대되는군요!
제 생각은 좀 다른게 통화 녹음은 하드웨어적으로 특수한게 필요한게 아니고 iOS 18의 핵심기능 중 하나라고 하는 걸 보니 꼭 아이폰16 아니여도 될듯 합니다.
우리나라 뉴스기사에 신규 아이폰만 탑재되는 것처럼 기사가 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막상 까보면 iOS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WWDC가 기대되는군요!
awful님의 댓글
단순 녹음이라면 몰라도 요약이라면 애플이 각 언어별로 그만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지 갸우뚱 하네요
tb99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요즘 gpt 요약 잘 해줘서 애플이 오픈 ai 하고 라이선스만 맺으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얼마나 기다렸던가..
교통카드야 좀 불편 감수 대기해도 그려려니 하지만
통녹은 흐미.. 제발 좀 플리즈..요
교통카드야 좀 불편 감수 대기해도 그려려니 하지만
통녹은 흐미.. 제발 좀 플리즈..요
GreenDay님의 댓글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마는건데 전자신문에만 나온 내용이라 신뢰도가 좀 떨어지긴 하네요.
기다려봐야겠죠.
기다려봐야겠죠.
시네스트로님의 댓글
나의 아이폰 찾기 처럼 국가별로 되는 국가만 전화앱에 기능 넣어 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stevegre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