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16으로 인공지능, 자율 기술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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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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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렉의 가장 인상적인 발언 중 일부는 F-16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F-16은 미 공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종으로, 가벼운 기체와 높은 기동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이 되었습니다. DARPA 관계자는 인공 지능과 자율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관이 테스트 중인 한 가지 사용 사례는 F-16과 공군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공군은 꽤 오랫동안 원격 조종 F-16을 비행해 왔습니다. 이 항공기는 QF-16이라고 불리며 구형 F-16 항공기의 기체를 개조한 것입니다. 2012년에 처음으로 조종된 QF-16이 하늘을 날았고, 1년 후 조종사가 비행 전 점검을 수행한 후 외부에서 캐노피를 닫고 조종사에게 항공기 조종권을 넘기는 원격 조종 비행이 이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조종사에게 4세대 및 4.5세대 항공기와 유사한 표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공군은 2022년에 이 프로그램을 대체하여 5세대 스텔스 항공기를 모방할 수 있는 표적 드론 프로그램 제안서를 모집했습니다. 2013년에 처음으로 원격 조종된 QF-16이 비행했지만, 조종사들은 훈련 중 첫 번째 드론이 작전 중에 격추되기까지 4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래 보잉의 동영상에서 QF-16의 첫 원격 비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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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님의 댓글
파일럿 훈련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고 전쟁 수행중에는 이 파일럿들이 빠르게 소진될테니 결국은 무인 전투기로 발전될수 밖에 없죠
Intothewoods님의 댓글
훗날 AI 들이 “너희 인간들은 모든 악의 뿌리야” 총부리를 돌린다면...
소설속의 상상으로 끝나길 부디
소설속의 상상으로 끝나길 부디
뽀물님의 댓글
어느나라는 공장에서 계속 찍어내고... 전쟁의 양상도 많이 바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