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앙삐앙 제보 내용 및 처리 결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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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2024.06.07 11:09
분류 운영
6,325 조회
10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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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앙 운영자 SDK입니다.

최근 "다른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신고합니다"라는 제목의 제보가 들어왔으며, 이에 대한 추가 제보도 받았습니다. 이에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고, 정리가 되어 공지 글을 작성합니다. 많은 의견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고글 : https://damoang.net/angreport/96​ 



제보 내용 및 처리 결과


[샤갈의눈내리는마을(naver_93d208d2)]

글 제목: 빈댓의 경과 보고 정리 및 결과 적습니다
글 링크: https://damoang.net/seniorcenter/13722

내용 발췌:

"자유게시판에서만 이러한 행태가 있었다면 그러려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빈댓을 소모임에서 보게 되다니 대.단.히. 감격스러워 미칠 것 같아요. 
얏흥~"


  • 다모앙은 글쓰기 기능으로 공식 지원 중인 '빈댓글'은 게시판 어디서든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 행위는 '이용방해행위'에 해당됩니다.

내용 발췌:

"하지만, 사리분별 못하면 사리분별하도록 도와줘야겠지요. 
누굴 저격하는 글(말) 잘하지 못합니다만 빈댓 적으신 'angricoo'님, 
저 있는 동안은 회원가입 및 게시글과 댓글 작성 금지합니다."


  • 'angricoo'님을 본문에 언급하며 '사리분별 못하면 사리분별하도록 도와줘야겠지요'라고 한 발언은 '비아냥'과 '인신공격'에 해당됩니다.
  • 다모앙은 회원에 대해 부정적 언급이 있는 저격 글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영정책 1조 3항 위반입니다.

    운영정책 : https://damoang.net/content/operation_policy

강퇴/차단 사유

  • 다중 계정 이용 확실 및 의심 사용자
  •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재가입 의심 사용자
  • 반복적인 욕설, 반말 사용자
  • 반복적으로 차별, 분란, 저격을 유도하여 커뮤니티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용자
  • 반복적으로 바이럴/불쾌감 조성/성인물 게시 사용자

글 제목: 빈댓의 경과 보고 정리 및 결과 적습니다 -02-

글 링크: https://damoang.net/seniorcenter/15479



내용 발췌:

"이곳은 소모임입니다. 
이곳까지 와서 빈댓을 보는 건 용납이 안됩니다."


  • 다모앙은 글쓰기 기능으로 공식 지원 중인 '빈댓글'을 게시판 어디서든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행위는 '이용방해행위'에 해당됩니다.

내용 발췌:

"@6K2KNI님께 1주일 간 눈팅형(게시글+댓글 작성금지) 드립니다.
 그리고 빈댓에 일절 반응하지 않기를 바라며, 
@드루이드배님은 경로당 입당 금지, 게시글+댓글 작성 금지"


  • 이 부분은 최소한 '이용방해행위'에 해당됩니다.


정리 및 처리 결과

신고 사유인 '이용방해행위' 2회 위반과 운영정책 3항(반복적으로 차별, 분란, 저격을 유도하여 커뮤니티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용자) 위반으로 인해 해당 사용자는 "강퇴 차단"됩니다.
또한, 다모앙 이용약관 제13조 1항 15호와 제13조 3항 2호에 따라 이용정지 기간 영구강등과 함께 소모임 '경로당' 당주의 지위를 박탈합니다.




[loveMom(google_868b0857)]

글 제목: "당원분들 적극 의사표현 부탁합니다
글 링크: https://damoang.net/seniorcenter/15479
아카이브: https://archive.md/CidZ8

내용 발췌:

공지 링크
"자게 상단 공지로 올라온 게 아마 다모앙 최초로 반 나절도 안되서 공지게로 옮겨졌습니다. 
그만큼 자게 상단일 때보다 회원들 관심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설문은 우리 경로당이 주시해야 할, 문제가 있는 소모임으로 비춰지니, 
우리 당원들이 경로당은 어느 특정 회원 비호를 위해서가 아닌, 
청정 경로당 유지를 위해 당주님이 움직인 걸 sdk님 외 많은 앙님들에게 알려줍시다!! 
댓글로 스스로 느낀 점을 남겨주세요."


  • 스스로 제목과 내용을 '펑' 한 글이지만 저장된 아카이브에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 여론 조성


글 제목: 오늘 경로당 이슈 설문글 옮겨진거 아세요?
글 링크: https://damoang.net/seniorcenter/16560
내용 발췌:

"어그로가 경로당을 어지럽힌 사태를 전무후무하게 회원들 의견을 구글폼으로 수렴하겠다 
한 지 반 나절도 되지 않았는데 자게 상단 공지에서 지금은 공지게(현. 알림사항-알앙알앙)로 옮긴 거요? 
자게 상단 공지도 안 보는 사람이 많은 상황인데 왜?? 하루도 안 돼서???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운영이지만, 경로당 어르시느앙님들은 자기 의사 표현하렴. 
공지게 가면 되요. 투표가 중요했듯, 경로당이 특정 회원(현재는 저겠죠? 타겟이니) 
비호하는 게 아니라 규정에 맞게 운영되는 소모임이라는 걸 댓글로 알려주세요."


  • 자유게시판과 특정 소모임을 오고가며 비슷한 글로 특정 소모임의 인원인 당원을 동원하고자 여론 조성을 2회 이상 실행 한 것은'갈등조장', '회원분란', '회원기만'에 해당됩니다.


  • 징계규정:다모앙 징계 규정
    • 징계1 '회원간 다툼 유발', '커뮤니티 활동 방해'에 해당됩니다.
  • 운영정책:운영정책 바로가기
    • 1조3항 중 '반복적으로 차별, 분란, 저격을 유도하여 커뮤니티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용자'에 해당됩니다.
  • 서비스 이용약관:이용약관 바로가기
    • 13조1항15호 '다른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

13조3항2호 '기타 운영자 또는 제3자의 권리를 침해 또는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


글 제목 : 자게에 질문글은 허용이 되는가보네영.ㄷㄷㄷ
댓글 링크 : https://damoang.net/qa/18834#c_18877

불과 4월 23일에 여러 앙님들 의견 수렴해 공표된건데 
다수 앙님들이 여전히 오랜 세월 ㅋㄹㅇ 규정에 익숙해서인지 새로운 다모앙 규정을 모르고 자게에서 
추천글 올라옴 질답게 이용하라는 글을 여러 번 봅니다 ㅠ
물론, 여전히 위에 @아찌 님이 팩폭했듯"규정 읽어나 볼까요.. 메뉴에 뭐가 있는지도 안보는데..
"이건 진짜 여전히 다모앙에서도 심각해요.

회원이 지적하면, 관리자도 아닌데 어디서 가르치려드냐는 말까지 나오구요.

@sdk 스드크님이 혼자 다모앙 모든 일을 관리 못합니다. 
일전에 지난 주안에 게시판 관리자 새로 구하겠다는 말처럼 얼른 업무를 
분담할 수 있는 분을 구해 더 이상 회원 간 분란 생기지 않게 해줌 좋겠어요

  • 징계규정:다모앙 징계 규정
    • 징계1 '회원간 다툼 유발', '커뮤니티 활동 방해'에 해당됩니다.
  • 운영정책:운영정책 바로가기
    • 1조3항 중 '반복적으로 차별, 분란, 저격을 유도하여 커뮤니티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용자'에 해당됩니다.
  • 서비스 이용약관: https://damoang.net/seniorcenter/16560
    • 13조1항15호 '다른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
    • 13조3항2호 '기타 운영자 또는 제3자의 권리를 침해 또는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

loveMom(google_868b0857)님은 위 3건의 게시글 외에도,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에서 다수의 "신고사유, 징계규정, 운영정책, 이용약관" 등을 위반한 이력으로, "영구 강등"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공지 드리며, 앞으로도 다모앙 커뮤니티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구 강등된 이후 7일 이내에 소명게시판에 소명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은 앙님들께 공개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모앙 운영자 SDK 드림

댓글 155 / 2 페이지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6.07 18:45
다모앙 내 소모임은 다모앙의 규칙을 따라야죠.
소모임으로 인해 이런 논란이 발생한다면.. 전 소모임이 왜 존재해야하는지 이해안갑니다.

소모임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곳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모임 회원도 다모앙 회원입니다.
폐쇄적으로 친목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겠죠.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0:45
@이슬이님에게 답글 메모가 되어 있으시네요.
모든 글을 다 읽고 사태 파악을 해주세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6.07 21:26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1:28
@이슬이님에게 답글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6.07 21:36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님의 감정을 대입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것 같은데요...

경로당이 다모앙 내 소모임임에도 불구하고 빈댓글을 달 수 있다는 규칙을 자신들이 어겨가며 배척해가는게 잘못인거죠.
본인이 해당 회원에게 스토킹을 당하든 뭘 당하든.. 그 감정을 여기에 결합시키는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메모되어 있니 마니는... 알아서 하세요.

위에 댓글 보니.. 다른 분에게 빈댓글 다시더군요.. 그 분도.. 님의 억울함을 그대로 이야기하고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1:47
@이슬이님에게 답글 그분 이력을 추적해 보시고요.
러브맘님과 여러 사람이 왜 빈댓글을 달았는지 한번 보세요.
저분이 그랬듯이 저격할 권리는 있겠죠 누구에게나.
제가 잘못한 거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지요.

저는 처벌 당한 두 분을 보니 제가 다 억울해서 그럽니다.
저는 처음엔 중재를 했고 sinc. 회원에게 쪽지로 댓글 강요 당하고 댓글 달았더니 욕을 했습니다.
제가 과몰입 한 이유가 될까요?
이제 제 눈에 모두가 한패 같이 보일 정도입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목소리를 내어야 하기에 이제 그만하고 절필후 판단할 예정입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6.07 22:03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러브맘님은 정도에서 벗어난 몇 개의 글과 댓글  저도 저장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절필하시든 어떻게 결정하시든 어차피 본인이 결정하시겠죠.
욕을 하신 건 운영자님이 처리하실 거고... 아니면 사과를 요청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7 22:08
@이슬이님에게 답글 저 욕한적 없습니다. 그랬으면 진즉에 운영자 제재를 받았겠죠.

반응 안할려고 했는데 억울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제 잔짜로 반응 안하겠습니다.
계속된 댓글 죄송합니다.

Playonly님의 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06.07 18:52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을 금하는건 커뮤니티 내의 어떠한 집단이 특정회원을 배척하거나 신규회원의 유입을 어렵게 만드는것을 방지하여 운영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것에 목적이 있는것이지, 딱히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즉 커뮤니티 내에서의 의견교환이나 교류활동이 친목질인지 아닌지는 이 행위가 특정인을 배척하였는지, 신규회원이 유입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이야기였는지에 따라 달린것입니다. 같은 게시판에서 활동했냐, 안했냐가 아니라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72.♡.252.29)
작성일 06.10 02:27
@Playonly님에게 답글 소모임은 편의상 자게에서
카테고리 분류만 했다고 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자게에서도 할수 있는 얘기들이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07 19:09
할머니댁에서 고구마 까먹는 느낌으로 경로당 자주 드나드는 1인입니다. (밝히라고 하니.... 밝혀봅니다.)
자게보다는 좀 더 편안한 느낌이라 쉬러 다닌다 할까요.
옛날얘기 들려주세요~ 쿡 찌르면 이런 저런 얘기들이 쏟아지는, 음악도 쏟아지는 그런 심심풀이 공간이었습니다.
자게에서는 별 관심없이 훅 지나갈 글도 좀 더 따뜻하게 반응해 주는 경로당에 마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보게 된 건 러브맘님의 따봉 댓글(다른 앙님의 게시글의 댓글이었습니다)에 달린
경로당에서는 처음 보는 앙님의 빈댓(링크댓?) 이었습니다.
저 같이 그냥 슬렁슬렁 다니는 앙님들은 "이게 뭐지?" 싶었던 순간이었을 겁니다.
다중아이디도 아니고, 바이럴도 아니고, 친일파도 아니고, 2찍도 아니신 걸로 아는데,
게시글의 내용도 아마 그냥 음악이나 뭐 그런거였던것 같고.... 댓글의 내용도 그저 따봉 이모티콘인데,
굳이 소모임의 댓글, 게시글도 아닌, 댓글까지 찾아와서 남겨지는 빈댓에 당황했었습니다.
링크를 타고 이전 상황들을 둘러보니 자게에서 한참을 싸워오셨더군요.
아마도 당주님이 가장 당황하셔서 이 사태까지 번진 것 같은데,
지나고 나서야 생각나는 것이지만, 위에 어느 댓글 처럼 sdk님과 먼저 논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일로, 경로당에는 당주도, 지박령같은 당원님도 하루아침에 인사도 없이 사라지게 되셨네요.
영구강등..............
폐쇄적이지도 않고, 폐쇄적일 이유도 없는 그저 작은 자게같은 공간에 폭탄이 떨어진 것 같은 심정입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7 19:55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미니무새 님, 더 이상 반응하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 해명이 필요한 듯하여 이번 건은 반응해야겠습니다. 향후는 진짜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신고 당사자입니다.
제가 문제 제기를 했던 글은 "경로당 입당금지, 게시글+댓글 금지"입니다.
실은, 이 글이 문제가 아니고, 이 글을 읽고있는 경로당 회원들이 이 글에 아무런 부조리나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찬양하는 분위기었습니다.(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회원이 있을지는 몰라도 표현된 내용만으로는 "찬양"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글을 읽지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이에,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고일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신고한 것입니다.
당주의 글이 잘못됐다.. 불합리하다..라고 지적하는 회원 댓글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아마도 신고하지 않았을겁니다.

"폐쇄적이지않다"라고 주장하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충분히 폐쇄적이었습니다.

반복된 저의 댓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서 제 주장을 마치고, 가급적 이후로는 반응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07 20:42
@sinclairs님에게 답글 경로당원 입니다.  sinclairs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해당 일이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을때 보기는 했지만
저 포함해서  둘리배 만지고 있던  회원분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글 리젠이 확~ 줄어들었죠.

다모앙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고였다는 것은 과한 표현이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sdk 님의 조치가 적당하다 생각하고 소명시간이 지나는대로
새로운 당주가 당원들과 함께 모임을 잘 꾸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0:48
@마니님에게 답글 정반대로 판단하는 경로당원 아닌 사람입니다.
sinclairs님에게 스토킹 당한 사람으로서 기기 차네요.
다모앙이 어디로 가는지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제 예상이 거의 맞아 들어가는 기분이네요.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07 21:02
@NightShooter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sdk님의 조치도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sdk 님이 모두 옳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현제 있는 '다모앙의 운영정책과 이용약관' 에 맞게 조치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다모앙 서비스 이용약관" 개정안과 "다모앙 운영규칙" 신설을 한다고 하시니
이런 경우의 문제는 앞으로 더 유연하게 대응할거라 기대합니다.
https://damoang.net/free/841849

sinclairs님에게 스토킹 당한 내용이 있으시면 그건은 그건대로 해결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님의 예상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신생 커뮤니티이고 이런?  과정은  필연적으로 있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다모앙은  ㅋㄹㅇ 터지면서 생긴  커뮤니티 입니다.
타산지석으로 현명하게 잘 극복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 상황에서 sdk 님의 조치를 지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1:26
@마니님에게 답글 반항할 방법이 없을 뿐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조금 더 지켜볼 뿐 입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6.07 19:34
경로당에서 활동도 허고, poe하는 사람이라 거기도 글쓰고요. 맥북쓰고 있어서 맥당도 가입했어요. 차후 재봉한당도 가입하려 그건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경로당이라고 낙인 찍으시려면 메모 남기세요.
자게 활동도 하면서 내가 궁금한거나 소속하고 싶운 당에 가서 글쓰고 노는데 그당원이라고 낙인 찍는 댓을 보고 있자니 조용히 있으려다 댓 남깁니다.
이런저런 활동을 하며 그래도 이 커뮤가 잘 됐음 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니 과연 내가 활동해도 될까 고민이 되네요. 앞으로 낙인찍혀 무슨말을 해도 안들어주실텐데요. 소모임 활동도 조심스러워지고 자유게시판도 그렇구요. 사는 이야기 했던게 친목질이라 하면 어디가서 글을 써야 할까요? 허허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6.07 22:29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논점의 대상은.... 친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모앙에서 인정하는 빈댓글을 소모임에서 인정하냐.. 마냐를 논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또한 빈댓글에 대해 당주님의 날선 대응이 이 사태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받침대님의 댓글

작성자 받침대 (104.♡.84.70)
작성일 06.07 19:38
저는 조치에 좀 불만입니다.
두 분 소명이 잘 되길 바랍니다.
경로당원 아닙니다.

궁디팡님의 댓글

작성자 궁디팡 (125.♡.9.186)
작성일 06.07 19:44
일부 소모임당의 댓글러 분들은 소모임당을 다모앙과 별도에 가깝게 권한을 가지고 운영되는 곳으로 인식하셨던걸까요?  어느 소모임에도 소속되어 있지않은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요번 SDK님의 징계 절차는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노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노파 (218.♡.58.137)
작성일 06.07 20:07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이런식으로 다모앙 첫 글을 쓰게 되었네요. 

최근에 경로당에 좀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다른 소모임은 주제를 가지고 대부분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데 경로당은 소모임의 목적도 모르겠고 단순히 옛 추억을 기리는 용도? 옛 음악얘기?.. 단순히 자기 사는얘기, 눈이 침침해서 안보여요 같은 내용은 충분히 자게에도 쓸 수 있는 글이죠. 다모앙이 정치커뮤니티도 아니고 자게에 정치얘기만 해야 하는거는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경로당은 분탕치러 누가 들어왔다. 경로당 화력 모아달라 이런 얘기도 올라왔고요. 이런 점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같아요. 

경로당은 다모앙의 소모임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sdk님의 이번 조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이번 이슈에 관련 된 글들 보면 경로당원 vs 다수의 회원 으로 보였어요. 저도 뭔가 옹호 댓글이 올라오면 작성자의 게시글 검색 하게 되더라고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6.07 20:49
@유노파님에게 답글 첫 글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0)
작성일 06.07 21:15
어느 한 회원이 너무 심하다 싶은 정도의 내용과 댓글을 정도를 벗어나 계속 댓글을 다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07 21:45
이번 신고로 보게된거지만 신고내용의 전(?) 당주를 하신분은 그 한 건으로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전후사정 몰랐던 제 3자인 저 조차도 그 텍스트를 보고 기분이 나쁠정도였습니다. 구도심의 운영A도 그런 화법은 쓰지 않았습니다.

스토킹이 문제라면 그 스토킹행위에대해 규칙에따라 징벌검토를 요청했으면 될  일입니다.

다모앙 규칙상 특정 소모임활동만 제한하는 규정도 시스템도은 없습니다. 소모임 가입절차란 것도 없고요
그렇기때문에 소모임 가입, 글쓰기/댓글등을 타인이 제제할 규칙은 없습니다. 이건 운영자인 sdk님 조차도 그런 권한이 없을겁니다. 차라리 사이트 전체 차원의 제제는 있을지언정 소모임만 그렇게 적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도없고 시스템도 없습니다

그도 그럴게 자기들만의 울타리를 만들라고 소모임 게시판이 나뉘어있는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관심있는 어느 소모임이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건 클리앙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loveMom님은 최근 날선 모습이 많이 보이긴했지만 분탕들과 싸우다보니 그렇게 예민해졌나 하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때문에 상처입은 다른분들도 계신거 같으니 그에대해선 사과 하고 추스렸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신고건 이후로는 자신도 그 사태의 시발점 중 한명으로 엮인 문제다보니 방어기제 정도로 이해는 하겠습니다.

퀸포에버님의 댓글

작성자 퀸포에버 (112.♡.177.35)
작성일 06.07 22:15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된 부분은 loveMom님의 책임이 큽니다.
자게에서 일어난 일이 대부분일텐데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겐 날선 댓글로 긁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이 날카롭게 대꾸하면 경로당에 달려가 숨고 헐뜯기 바빴죠.
대부분의 경로당 회원들은 지켜보고 계신 줄 알지만 loveMom님이 워낙 왕성한 활동을 하다보니
일부 경로당 회원들은 소위 네임드 친목질로 보일 수 있는 옹호들을 많이한 것으로 압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로당을 알게되어 문제 회원의 경로당 활동내역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자게에서 본인이 다른 회원들과 분쟁이 발생했으면 그 회원 당사자간에 풀어야 되는데
경로당 그늘에 숨어 마치 다모앙 일부 회원들과 운영진이 본인과 경로당을 타겟팅한다는 식의 선동을 했었지요.
저는 기존 경로당 당주님의 월권행위도 문제지만 loveMom님이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 다모앙 vs 소모임의 대결구도로 끌고 간 것이 제일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일부 회원님들이 마치 loveMom님이 그동안 다모앙에 많은 기여를 하신 것처럼 옹호하시지만
다모앙 전체 회원중에 제일 내로남불이었던 회원이었습니다.
다모앙의 왕성한 활동으로 본인이 마치 무슨 권리를 획득한 것처럼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을 무수히 긁고 다녔습니다.
그 분쟁의 상처가 곪아가다가 기존 경로당 당주님의 행위로 터졌을 뿐입니다.
이 사건의 소용돌이에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의도치 않게 오해를 받고 엮이는 순간에도 loveMom님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경로당 회원들의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듯한 글도 많이 썼지요.
그래서 이전 sdk님의 글에서도 제가 많은 내용의 댓글과 대댓글을 달며 경로당 회원분들이 적절한 판단을 하실 것을 촉구했던 것입니다.
 sdk님의 조치가 내려졌으니 기존 경로당 당주님과 loveMom님은 적극적으로 소명하여 해결하면 될 부분입니다.
관련된 많은 사람들도 규정에 따라 조치가 되면 되는 부분이구요.

퀸포에버님의 댓글

작성자 퀸포에버 (112.♡.177.35)
작성일 06.07 22:37
경로당 회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지금 이 사건은 특정세력이 다모앙을 공격하기 위해 경로당의 당주와 특정회원을 공격하고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왜 자꾸 다모앙 vs 경로당의 구도로 끌어가시는지요?
지금도 경로당에서는 분쟁소지가 있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자게에서 다수의 분쟁을 야기한 특정회원과 다른 회원간에 발생한 오래된 문제들이 터진 일이며
한 회원이 경로당에서 빈댓글을 단 일에 대해 기존 경로당 당주님이 과도한 제재를 하며 일어난 일입니다.

이 두 회원이 경로당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음을 부정하는 바는 아니며
그런 많은 활동으로 인해 경로당의 많은 회원님들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이해하는 바입니다.
커뮤니티 활동이라는 게 좁은 범위에서 잦은 접촉이 있으면 약간이라도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loveMom님과 분쟁이 있었던 많은 회원들을 마치 다모앙과 경로당을 와해시키려는 음모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문제는 loveMom님과 각 개인간의 문제입니다.
이 개인의 문제를 다모앙 vs 경로당의 문제로 확대시킨 loveMom님이 가장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각 소모임들도 다모앙 내의 회원들로 구성된 소모임입니다.
자게에서는 어그로로 활동하는 회원이 소모임에서는 네임드 일 수도 있는겁니다.

객관적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6.07 22:51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제가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그냥 회원으로서 글쓰면 경로당원이라고 댓을 쓴것을 보고 쓴 글입니다. 물론 경로당원이긴 하지만 글을 썼을쁀인데 댓글로 언급하여 경계심을 준건 그 회원분이세요.
그래서 글을 이제 못쓰겠어요. 무슨 말을 한들 색안경이 끼워져 있을테니깐요. 당사자 회원님의 소명의 시간을 지켜 보려 합니다.

퀸포에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퀸포에버 (112.♡.177.35)
작성일 06.07 22:56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그 회원분의 댓글을 좋게 보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노래쟁이냥님께서는 현재 경로당에 게시되고 있는 일부 글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말씀하신 그 색안경을 일부 경로당회원들이 씌우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리고 그런 글에 대해 경로당 회원들의 자정작용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혹 이 사건이 경로당이 타겟팅되어 일어난 일이라고 보시는지요?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06.07 22:57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그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 더 불탈거 같아 자중하겠습니다. 지켜볼게요 전..

퀸포에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퀸포에버 (112.♡.177.35)
작성일 06.07 22:58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네 경로당의 많은 회원님들이 노래쟁이냥님처럼 지켜보고 계실줄로 압니다.
저는 지금의 경로당 분위기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선을 넘지 않으려면 경로당 회원분들의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7 23:01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신고글의 당사자로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먼저, 반응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계속해서 어기게되어 송구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1.
퀸포에버님께서 이번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저의 의도가 곡해될까 저어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퀸포에버님의 해석이 틀렸다가 아니라, 신고글 당사자의 의도는 이러했다를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2.
말씀하신대로, loveMom의 닉을 사용하는 자와 저는 굉장히 오랬동안 다툼이 있어 왔습니다. 아마도 그자와의 다툼에는 제가 가장 강성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sdk님의 징계처리에는 저도 의아함이 있습니다. 저는 loveMom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자에 대해서 이번 신고와는 전혀 별개로 생각했으니까요. 뭐.. 인과응보다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3.
서두에서 말씀드린 이번 신고에서의 저의 의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쪽에 댓글도 달았습니다만, 소모임 당주의 도가 넘는 행위에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소모임 회원들의 분위기? 반응?..이 가장 걱정되어 신고를 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잘못은 당주가 했지만,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는(일부?는 찬양하는) 소모임 회원이 가장 큰 잘못이다. 신고글을 보고 최소한 뜨끔이라도 해라."가 제 의도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들에게 공격많이 받겠네..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4.
아무쪼록, 한두 사람에게만 잘못을 몰아서 반성해야 할 사람들에게 면책부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이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글 실력이 없어 혹시라도 불쾌함을 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올린 글이라 생각하시고 양해해주세요.

퀸포에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퀸포에버 (112.♡.177.35)
작성일 06.07 23:10
@sinclairs님에게 답글 네. sinclairs님의 의도를 100%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방향성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경로당에서 문제가 되었을 뿐이지만 다른 소모임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모임들에서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의 이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로당 분위기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그 점은 sinclairs님도 많은 부분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이 일은 어느 정도가 정리가 되어가는 듯 하니
sinclairs님도 그동안의 감정을 조금 어루어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8 00:38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예. 맞습니다.
이번 징계 이후, 경로당에서는 어떠한 자정노력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일부 회원이 경로당 vs. 다모앙 구도로 왜곡하는 글에도 자정노력이 없습니다.

이에, 퀸포에버님의 우려를 심각하게 공감합니다.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06.07 23:21
@sinclairs님에게 답글 처음 sinclairs님께 댓글 다는 것 같습니다. 의도하신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커뮤니티에서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일찌감치 경종을 울려주신 부분은, 일부 회원들께 욕을 먹을 각오하에 진행하신 점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로당 다른 회원분들께 댓글 다실 때 조금 더 배려 있게 작성해주실 순 없었겠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sdk님이 운영규칙에 대해 의견 달라고 주신 글에 저는 규정보다 철학을 먼저 정의하면 어떨지 의견 드렸습니다.
뜻을 이루고자 규정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지, 뜻과 무관하게 규정을 만들어서 지킬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망사를 떠나서 이곳에 정착한 분들이 서로간에 발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커뮤니티에서 친목에 의한 부작용을 경계해야 하고 규정을 어긴 월권을 행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행동의 배경이 커뮤니티와 회원을 위함인 것으로 비추어질 때는 질책보다는 제안을, 비난이나 신고 보다는 우려와 개선의 제언을 우선시함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전에 개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댓글을 받았었기에 잘못하셨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계신 만큼, 이미 이루어진 징계로 상심하신 회원분들께는 조금 더 배려담긴 발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7 23:40
@이니즈님에게 답글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음을 인정합니다만, 너무하시는군요.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힙니다.
저의 의도는 "징계로 상심한 회원"이 아니라, "징계로 반성하는 회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당주나 그 회원이 문제가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철학과 규정 중요하죠.
그러나, 그러한 철학과 규정도 "사람"이 잘못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아오지않았습니까? 공수처가 그러했고, 민주당이 그러했고, 검레기, 판레기, 기레기..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뭔가 권력이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야, 너 잘못했어"이렇게 말해야 정상적인 사회가 되는 것처럼, 또는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외롭지 않게 최소한.. "고생했어. 니 말이 맞아"라고 편들어줘야 외롭지 않는겁니다.

"징계로 반성하는 회원"이라는 화두를 다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211.♡.192.192)
작성일 06.08 00:15
@sinclairs님에게 답글 상심과 반성이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 아닙니다. 반성이 목적이라 하셔도 상심 후 반성으로 넘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배려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신다지만 징계받으신 분들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도  그것이 잘못이라 인식하지 못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꼭 이러셔야만 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8 00:21
@이니즈님에게 답글 잘못했다를 인식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라고 제가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경로당에 어떤 글들이 작성되고 있는지 확인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의견이시면, 아마도 어떠한 대화도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저는 정말이지 여러 회원님의 의견을 들어서, 반응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이니즈님의 생각에 도저히 찬성할 후 없어 반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과하게 반응한 것 같지만, 하고 싶은 말을 가감없이 밝히니 시원하기도합니다.
반응하지않겠다고해놓고선 왜 이렇게 반응하느냐..라고 질책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언제라도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06.07 22:42
에휴.. sdk님이나 개발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그래도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으실텐데..
늘 응원하고 감사 드립니다.

Cline님의 댓글

작성자 Cline (112.♡.2.99)
작성일 06.07 22:47
추천 확인 기능이 필요합니다.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6.07 23:16
제가 사건을 일으킨 면이 있어 경위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가 게시판 글쓰기가 서툴어 일일이 근거 게시글들 링크를 달지 못하고 글도 두서가 없는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제가 경로당에 어떤 글을 썼더랬습니다.
(경로당은 특정 주제도 없으면서 무슨 소모임이냐 하시는데... 말하자면 과거 어느 한 때 치열했던 역전의 용사들로 만들어진 소모임입니다. 예전에 젊어서는 게시판에 글도 활발히 쓰고 의견도 적극 개진했었다는 고백이 다수입니다. 요즘 매사 정확하고 사리분별 분명한 게시판에 글쓰는 게 좀 꺼려지던 연배의 사람들이 푸근하고 안온한 맛이 좋아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은 특정 주제가 아닐까요? 커뮤니티 글쓰기가 꺼려졌던 사람들이 북돋워주는 분위기가 좋아 모이면 친목질일까오? 친목과 친목질은 어떻게 구분 될까요?)

그 글에 러브맘님이 평범한 맞장구 댓글을 달았습니다.그 댓글에  '삼일'이라는 분이 게시글 링크만 있는 빈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글에 달린 댓글이니 이게 뭔가 싶어 링크를 눌러봤습니다.
러브맘님의 어떤 언행들을 비판하고 그 행적들을 쫒아 볼 수 있는 링크 댓글들이 연이어 달린 글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커뮤니티 생활을 하지 않아 그런 형태의 저격을 처음 보았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러브맘님이 글을 쓰는 곳마다 쫒아가서 링크 댓글을 달았더군요.

저는 좀 격앙되었습니다.
제가 러브맘님의 어떤 특성을 좋아하거나 비판하는가와는 별개 문제입니다. 러브맘님의 어떤 댓글들 혹은 어떤 특성들이 다른 이를 눈살찌푸리게 하거나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그거는 그거대로 건바이건으로 언행을 비판하고 지적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삼일님이 가입하지도 활동하지도 않는 소모임까지 쫒아와서 전혀 상관도 없는 제 글에 댓글로 러브맘님의 행적을 일러바치고 박제하는 행위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그 게시판에서 그런 저격 댓글들을 그 날 당일 저녁만 해도 몇번씩 목도했던 그 날 경로당 회원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아니 넘겨짚지 말아야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부당하다고 여겼습니다.

삼일님께 비판 댓글을 달려다가 삼일님이 여러글에 공통으로 댓글을 단 것을 보고 당주이신 샤갈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우리 다 성인인데 우리는 이 분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줄 못 본다는거냐. 꼭 그렇게 쫒아다니며 일러바쳐야 하나. 그것도 남의 글에 재뿌리면서...
원래 내가 욕하면 당사자 말고 옆사람도 다 욕을 듣는 셈 아니냐.... 제가 보낸 쪽지의 내용은 대충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샤갈님이 당주로서 나서게 된 것일 것입니다. 샤갈님은 처음부터 대뜸 글을 삭제하거나 강퇴시킨 것이 아니라 삼일님께 소명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샤갈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sinclairs 님이 우려하듯이 lovemom님을 비호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만 쪽지를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로당 회원이 불편을 호소하자 응분의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저는 경로당 회원이 아닌 삼일님이 게시판에 글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저격 댓글을 보고 모른 체 했어야 했을까요?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 경로당 분위기가 너무하다 당주님께 괜히 투덜거렸나요?
러브맘님의 어떤 점들이 다소 불편한 것은 사실이나 우리 모두 허물을 조금씩 갖고 있는데....러브맘님이 환골탈태할 때까지 말도 섞지 말 것을 그랬나요?


우리 다 성인입니다. 조금씩 서로 허물을 다 갖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좀 더 과하고 누군가는 조금 덜할 뿐입니다. 누군가는 내가 용인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의 단점은 내 눈에 덜 띌 수 있습니다.
반복된 신고가 있다고 해도 충분한 주의와 경고로 징계수위를 높여가며
교육이 가능한가 먼저 타진하면 안되나요?

삼일님께 묻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소모임에서 평화로운 어떤 한 때를 보내는 것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까? 거기까지 기어이 쫒아와서 너는 이럴 자격이 없다고 모든 사람에게 낙인을 찍어야 했나요?
Sinclairs님께도 여쭙고 싶습니다. 삼일님이 제 글에 빈댓글로 러브맘님을 저격하는 것이 글을 쓴 저나 제 글을 읽을 경로당원들에게 끼친 당혹감은 어찌 여기십니까. 삼일님의 그 댓글은 제가 쓴 글과 전혀 상관이 없었고 글쓴이인 제게 어떤 양해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소모임 활동에 방해가 아닌가요? 
@sdk 님과 먼저 상의하지 않고 조처를 취하신 것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만...

글을 다 쓰고 보니 징계는 제가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샤갈님을 다모앙 "약관"에도 없는 소모임만의 원칙 적용을 종용한 자가 되었군요.
샤갈님께 정말로 깊이깊이 사과드립니다. 다모앙에서 징계를 받아도 할말이 없는 사람은 저 같군요.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7 23:50
@도미에님에게 답글 질문을 하셨으니, 답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경로당 회원분들, 제발 좀 반성하고 당혹하시라고 신고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당주가 잘못이지만, 진짜 잘못은(최소한 신고자가 생각하는 진짜 잘못은) "경로당 회원 전체"입니다. 명백하게 잘못된 행위를 하는 당주를 찬양하는 회원들은.. 또는 아무런 지적도 없이 가만히 있기만하는 회원들은.. 잘못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질문에 답변을 드렸으니, 이제 제가 질문을 드려야겠습니다.
그 당주가 명백히 잘못했을 때, 뭐하고 계셨던 겁니까? 잘못된 점을 왜 잘못됐다고 지적하지 않으셨습니까?

둘리배를 만지셨다고하신 회원분도 계셨습니다. 당주의 명백한 잘못이 과연 둘리배 만지기가 맞는것이었을까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행동했습니다.

이 행동으로 정말 많은 공격을 받아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잘못한 지점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림에서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공격 그만 받고 싶습니다.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6.07 23:59
@sinclairs님에게 답글 그래요. 싱클레어님을 위로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8 00:08
@도미에님에게 답글 아니요. 경로당 당원인 귀하는 해당 잘못의 당사자입니다.

대명천지에 때려놓고 아이고 아프겠다.. 말하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잘못했다.. 반성한다..가 아니라도 최소한 제 질문에 생각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귀하의 질문에 충분히 생각하고 답변드렸습니다.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08 00:44
@sinclairs님에게 답글 저는 경로당 당원임을 밝힙니다.
저 역시 귀하의 글에 충분히 생각하고 답글을 달고 있는 점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스드크님 다음 행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로당 당원분들도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지요.

그럼, 왜 기다리지 글을 쓰냐고 물으신다면,
sin님이 달고 있는 경로당 당원님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댓글들을 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sin님의 댓글이 경로당 당원님들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고 있습니까?

경로당 당원들 모두에게 선전포고 하듯이
경로당에 주홍글씨를 달고 계시는 겁니다.

경로당의 정체성은 샤갈님의 공지 내용으로 서로 공유되고 있었고,
자유게시판과 다르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과거를 회상하며 치유 받을 수도 있었던 공간이였습니다.
그 공간에 어느 날 링크가 달린 댓글이 올라왔고,  저처럼 전후 사정을 모르는 당원들은 이게 뭐지? 하고 의아해 했을 겁니다.  그리고, 스드크님의 공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많은 당원들은 그게 다일 것입니다. 

그것을 두고 당원들 전부를 몰아 세우는 듯한 댓글은 무엇입니까?
경로당 당원들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그렇게 한 것입니까?
회원분들 제발 좀 반성하고 당혹하시라고요?

저는 sin 님이 이러시는 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sinclai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8 00:48
@딜리트님에게 답글 다모앙 회원에게 "입당 금지, 글 작성 금지"를 지시한 당주가 잘못 없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이상 대화는 어렵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더라도 해당 지시에 대한 자잘못을 판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당원들 전부를 몰아 세우는 "듯한" 댓글"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당원들 전부를 몰아 세우는 댓글"입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여러번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 저는 사건의 발단이 어떻고, 무슨 히스토리가 있고..에는 관심없습니다. 제가 신고한 그 당주의 댓글과 그 댓글에 대한 경로당 회원의 반응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sinclai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lairs (182.♡.36.14)
작성일 06.08 01:37
그만하시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이 글에서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질문하시거나 비판하시거나 비난하시거나 사실관계를 왜곡해도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경로당 전체의 잘못이다"라는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음을 밝히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서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채 (211.♡.51.61)
작성일 06.08 15:56
@sinclairs님에게 답글 최대한 의견을 존중하려고 수십번 읽어봤습니다만

경로당 전체의 잘못이다? 라는 명제는
선을 넘은것 같습니다

경로당이 누구고 그누구들이 다 잘못했다라고
말할수있는 근거가 있으신지요?

착한사마리아인의 법까지 끌고 오시는걸까요?

당사자들의 개인들간의 분쟁을 속해있는 모임까지
투영해서 해결해야 하는걸까요?


참고로 경로당은 단 한번도 들어가보지않은
회원입니다
이번건으로 링크타고 들어갔을지는모르겠네요


팩트는 빈댓글, 그리고 여론조성정도로
보입니다
그에따른 조치는 이뤄진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작성자 이른아침에 (211.♡.203.11)
작성일 06.08 08:04
문제 해결은 발생한 곳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밖에서 생긴 문제 소모임까지 끌고 오는 사람도 별로고
소모임 활동은 안하면서 소모임까지 쫓아와서 빈댓글로 대화를 방해하는 사람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회사에서 정치적 견해 안맞는 사람 있으면 밖에선 최대한 피하듯이 영역 구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217.28)
작성일 06.08 11:14
일의 경과 및 처리에 동의합니다.

양측과는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lghtwave광파님의 댓글

작성자 lghtwave광파 (14.♡.141.133)
작성일 06.08 12:45
대충 둘러보니 어질어질 하네요.
다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자게서 회원간 분쟁을 일으키고 소모임가서 그걸 옹호 받고 일종의 선동을 유도하던 사람도 문제... (커뮤니티내 편가르기/친목 유발 발전 가능성)
그걸 소모임까지 따라다니며 저격하고 따지려하는 사람도 문제... (스토킹 및 커뮤 생활에 공포조장)
소모임과 활동적 회원을 지키기 위해 다모앙 빈댓글 규칙을 잘 모르고(?) 감정적으로 대처한 당주도 문제...
그걸가지고 도매급으로 소모임 전체가 고여 썩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몇몇 사람도 문제...
세대 갈라치기에 낚여서 4050은 커뮤도 못하는거냐며 분개 참전하는 사람들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또 문제...

도미노 효과 같은건데 운영자로썬 결국 1차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부분에 징계를 내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합니다.

평화롭게 경로당 이용하시던 분들이 최대 피해자네요. ㅜ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08 13:21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평화롭게 경로당 이용하시던 분들이 최대 피해자네요. ㅜ
===> 동의합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6.08 14:18
경로당 당원입니다. 제가 뒷북치느라 놓친 글이 있을지 몰라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읽다보니 '경로당 당원 전체의 잘못이다'라니요...ㅜ 이건 많이 나가신것 같은데요ㅜㅜ 간간히 들러 잼난 글들에 맞장구치며 소소한 편안함과 즐거움 누리던 일개 이용자인데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어있네요...ㅎ 뭔가 좀 심각해지네요ㅡㅡ

샤갈님과 럽맘님이 뭔가 많이 나가신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그 당 소속이라는 점만으로 모두를 낙인찍고 당신들 모두가 잘못했어 반성해ㅜ이러시는 건..

눈팅러든 관심부족러든 저처럼 띄엄띄엄 보느라 뭔일이 있는지 뒷북치는 당원이든 일단 당원이니까 잘못이야 이건가요?ㄷㄷ
이건 좀....

조금만 더 신중히 말씀해주셔도 다 알아들을 내공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뭐..  모르는 사이에 큰 일이 지나갔고 저는 반성해야할 무리에 내쳐진 기분이 들어 속상하지만 일단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에 관련된 모든 분들 누구도 불쾌함은 잠시 있더라도.. 억울한 부분은 없도록.. 잘 마무리되었으면 싶네요.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22.♡.47.44)
작성일 06.08 23:49
러브맘 저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요즘 안 보인다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참 다모앙은 이렇게 운영자님이 칼 같은 결단을 보여주셔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르베님의 댓글

작성자 소르베 (116.♡.120.63)
작성일 06.09 08:19
저는 이제 경로당에서 놀아볼까 그래도 되나?하는 경계선의 나이라 아직 활동은 안해봤지만
잘못하신 분들은 규정에 따라 징계하면 될일이고
나머지 회원분들은 좀 억울하시겠단 생각이 드네요.
방관하고 동조했다기보단 3자처럼 지켜보고 계셨던거 아닐까
옹호도 비난도 아니고 그저 이게 무슨일인가 좀 아리송한 그런 상태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커뮤가 1순위가 아니잖아요. 다들 현생으로 바쁘시고 상황파악 안되는 분들도 많으셨겠죠.
그동안 오갔던 정도 있는데 아쉬운 분들도 왜 없겠어요.
징계는 원칙에 따라 칼같이 내려지는게 맞지만
이런부분을 헤아리고 모두들 날선 감정을 좀 다스렸음 좋겠습니다.

느그시님의 댓글

작성자 느그시 (1.♡.73.67)
작성일 06.10 00:03
신고한 사람 이외에 모두가 잘못이라는 건 논리의 비약이 심합니다. 며칠 바삐서 못 들어온 당원은 어떤 잘못이 있을까요?

‘규정 위반임을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한’ 당원 정도로 한정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그 외의 당원은 졸지에 반성해야 하는 사람들로 매도되었으니 신고한 분께서는 그 반대급부를 받고계신 듯 합니다.

전 당주께서 초기 문제 인지 이후 관리자님과 상의하여 규정 내에서 분쟁을 해결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경로당 가 보진 않았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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