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증] 해외 앙님 손편지 어떠신가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4 21:15
본문
손편지 인증 : 아나로그한 방법입니다.
해외 앙님들께서도 보다 쉽게 인증하실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아래의 절차를 따라 손편지 인증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1. 해외 앙님 전용 1:1 비밀 게시판 생성
해외 앙님들을 위한 전용 1:1 비밀 게시판을 생성예정입니다. 이곳에서 인증 절차를 시작하세요.
2. 인증 게시판에서 글쓰기 등록
인증 게시판에서 글쓰기 등록 시 아래의 정보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접속한 IP를 기반으로 한 국가 정보 출력
- 난수 문자 자동 생성
3. 손편지 작성 및 발송
난수 문자를 손편지에 작성한 후, 다모앙으로 발송해 주세요. 편지에는 닉네임과 난수 문자를 포함시켜 주셔야 합니다.
다모앙에서 받기 어렵다면 우체국에서 > 앙님 댁으로 발송해주세요.
- 편지에 스탬프를 찍어서 인증이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 발송한 편지의 사진을 댓글로 업로드해 주세요.
4. 가족 아이디 추가 가능
가족의 아이디도 함께 내용에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5. 1:1 비밀 게시판에서 실명 인증 완료 처리
1:1 비밀 게시판에서 댓글을 통해 실명 인증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잉님들의 다양한 의견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앙님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6-16 11:55: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84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민증은 개인정보라서 서로가 부담입니다~
최대한 개인정보는 멀리 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개인정보는 멀리 하고 싶습니다.
아라님의 댓글
와.. 저는 참신하고 좋아 보입니다. ㅎㅎ따봉드림! 우체국을 다녀오시는 게 대사관보단 가깝겠쥬?(...)
SDK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페이팔 없으신 앙님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팔로 한다면 다모앙에서 난수문자로 1원 발송
게시판 인증식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팔로 한다면 다모앙에서 난수문자로 1원 발송
게시판 인증식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적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아...보증금으로 받아놓고 탈퇴시 환불....
해당 금액으로 발생한 이익으로 서버비 충당입니다.
해당 금액으로 발생한 이익으로 서버비 충당입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적님에게 답글
해외 회원에게만 가입비를 받는 정책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중국에선 본인 인증을 신분증 들고 있는 본인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도 합니다.
얼굴은 빼더라도 손편지를 써서 들고 사진 찍어서 보내는 방식도 생각해 봐 주세요.
얼굴은 빼더라도 손편지를 써서 들고 사진 찍어서 보내는 방식도 생각해 봐 주세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다모앙에서 개인정보 및 신분증을 보관하고 폐기하는 과정이 꾀나 부담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개인정보를 받지 않고 , 보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받은 정보도 폐기를 적절하게 해야 하고요
최대한 개인정보를 받지 않고 , 보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받은 정보도 폐기를 적절하게 해야 하고요
junja91님의 댓글
미쿡 관공소에서 residence 를 증명하는 방법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전기, 가스 등 유틸리티 비용을 내고 있다는 영수증을 두 개 가져가서 인증받는 방법이 있는데요, 비슷한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이름과 주소가 찍힌 전기세, 수도세 고지서를 사진 찍어 업로드하는 것이죠. 운전면허나 신분증 스캔보다 훨씬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 올립니다.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물론, 자가 주택이 없는 사람도 있고, 방 하나 세 얻어서 사는 해외 앙님들도 계실 수 있겠으나, 적어도 핸드폰 고지서, 인터넷 고지서 등, 자기 이름 새겨진 공공기관 우편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여러 방안을 고심하며 해외 앙님의 범위를 정리해보니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고
소위
해외 국적자,
해외 거주중이신 모든 경우/방식의 체류자,
한글 사용이 가능한 외계인 등
대한민국이 아닌 곳에 계신 모든 앙님들로 확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고
소위
해외 국적자,
해외 거주중이신 모든 경우/방식의 체류자,
한글 사용이 가능한 외계인 등
대한민국이 아닌 곳에 계신 모든 앙님들로 확대 되었습니다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외계인 앙님들 쯤 되면 자기 인증 안 하고 싶으실 것 같은데요?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DMV/RMV에 Proof of residency로 제출할 때 하는 방식이죠. 유틸리티 빌이 없으면 셀프로 메일 보내더라도 되더라고요. 근데 이러면 주소가 노출 됩니다. 개인 고유 번호 보다야 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실거주지가 노출되는 게 더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망각님에게 답글
이 방안의 핵심은
IP주소에 기반하여
해외 앙님의 위치(=국가) 확인 후
앙님이 난수 문자를 현지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해외 거주자임을 확인하는것이 핵심 프로세스 인바
보내는 이의 세부 주소는 미표기나 오류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도시/국가만 써서 우체국에서 보내셔도 됩니다
다모앙이 수집하는 정보는 해외 앙님의 국가명 뿐입니다
(삭제된 이모지)
IP주소에 기반하여
해외 앙님의 위치(=국가) 확인 후
앙님이 난수 문자를 현지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해외 거주자임을 확인하는것이 핵심 프로세스 인바
보내는 이의 세부 주소는 미표기나 오류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도시/국가만 써서 우체국에서 보내셔도 됩니다
다모앙이 수집하는 정보는 해외 앙님의 국가명 뿐입니다
(삭제된 이모지)
KaisarKR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참고로 제가 있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우편(등기포함)을 보낼 때 보내는 사람의 주소까지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이게 국가마다 상이한 케이스가 있어서 절대적으로 어느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모든 국가를 다 커버할 수 없어요
개인정보 폐기 이슈 때문에 운영진분들이나 앙님들 모두 신분증 같은걸로 인증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인증 절차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국가마다 상이한 케이스가 있어서 절대적으로 어느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모든 국가를 다 커버할 수 없어요
개인정보 폐기 이슈 때문에 운영진분들이나 앙님들 모두 신분증 같은걸로 인증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인증 절차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500원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진행순서에 따라 개설됩니다.
제안에 동의/비동의 & 아이디어를 공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안에 동의/비동의 & 아이디어를 공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페이팔 인증도 결국은 페이팔 주소를 킵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안 그러면 동일인 혹은 다른 사람이 시간 간격을 두고 하나의 페이팔 주소로 인증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망각님에게 답글
이 방안의 핵심은
IP주소에 기반하여
해외 앙님의 위치 확인 후
앙님이 난수 문자를 현지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해외 거주자임을 확인하는것이 핵심 프로세스 인바
보내는 이의 세부 주소는 미표기나 오류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도시/국가만 써서 우체국에서 보내셔도 됩니다
다모앙이 수집하는 정보는 해외 앙님의 국가명 뿐입니다 ^__^
@SDK
IP주소에 기반하여
해외 앙님의 위치 확인 후
앙님이 난수 문자를 현지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해외 거주자임을 확인하는것이 핵심 프로세스 인바
보내는 이의 세부 주소는 미표기나 오류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도시/국가만 써서 우체국에서 보내셔도 됩니다
다모앙이 수집하는 정보는 해외 앙님의 국가명 뿐입니다 ^__^
@SDK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난수를 보내는 게 목적이면 그냥 문자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국내 수신하면 해외 발신 문자는 무조건 [해외 발신] 뜨니 일단 국내에서 vpn 등으로 해외인척 하더라도 문자는 그런 식의 눈속임이 불가능하니까요.
사과씨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인데요, 여기 우체적은 보내는 이의 세부 주소를 적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아예 받지도 않을 거고, 소인은 제가 우편물을 맡기고 나서 나중에 기계가 찍기 때문에 소인이 찍힌 우편물을 볼 수도 없습니다. 뭔가 좀 맞지를 않습니다.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씨님에게 답글
보내는 이의
정식 주소 표기나 미표기 & 고의 오류주소 명기는
USPS기준 postal mail로
앙님이 앙님에게 보내는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USPS 국제우편은
앙님이 다모앙에 보내는 경우
정식 주소표기나 고의 오류주소 명기만 가능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핵심은
해외앙님의 개인정보 보관 없이
보편적인 확인절차만으로
본인인증을 하려는 아이디어 입니~
예로 특수한 경우의 해외앙님은
해외문자 전송이나 신분증 송부, 주소 증명이
어려울 수도 있잖습니까? ^^
정식 주소 표기나 미표기 & 고의 오류주소 명기는
USPS기준 postal mail로
앙님이 앙님에게 보내는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USPS 국제우편은
앙님이 다모앙에 보내는 경우
정식 주소표기나 고의 오류주소 명기만 가능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핵심은
해외앙님의 개인정보 보관 없이
보편적인 확인절차만으로
본인인증을 하려는 아이디어 입니~
예로 특수한 경우의 해외앙님은
해외문자 전송이나 신분증 송부, 주소 증명이
어려울 수도 있잖습니까? ^^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Sender Address는 intentionally 살짝 오류를 섞어서 보내면 사실 USPS에서 잡아낼 방법은 없으니 익명성은 보장될 순 있을 것 같습니다만 모든 option이 다 소진되고 last resort로 하는 게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더 찾아볼 것 같습니다.
사과씨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아, 이해했습니다. 고의로 주소를 안넣거나 틀리게 넣되 해외인것만 알 수 있으면 된다.. 로군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씨님에게 답글
캘리포니아에서도 센더 주소 안 써도 상관 없어요. 물론 우체국에 가서 직원이 처리 하려면 쓰라고 요구하겠지만, 그냥 우체통에 넣어버리면 딴지거는 사람 없어요.
사과씨님의 댓글의 댓글
@Blizz님에게 답글
발송인 주소를 감추는 게 목적이라는 걸 이제서야 이해했어요. 소인이 찍힌 걸 사진으로 보내야 하는 줄 오해했거든요.
제러스님의 댓글
저는 인증때문에 일뜰폰 1900원짜리 요금제로 바꾸고 나왔습니다.
다들 한국 가시면 ^^
이심도 가능한거 같긴 합니다
다들 한국 가시면 ^^
이심도 가능한거 같긴 합니다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제러스님에게 답글
이게 휴대폰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국내 계좌도 있어야 실명 인증이 가능한데 해외에 계신 분들 중엔 계좌가 없으신 분도 계실 거에요.
사나님의 댓글의 댓글
@제러스님에게 답글
저도 꼭 할 생각입니다! 우체국 보니까 2200원짜리 있더라고요.
사과씨님의 댓글
좋은 방법이네요. 일부 직거래 사이트에서 매물 인증을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실제로 효과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 되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아, 아직 게시판이 만들어진 건 아니군요.
아, 아직 게시판이 만들어진 건 아니군요.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제가 이런 일은 안해봐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일단 저는 한국 폰이 있어서 실명 인증했습니다.)
실명인증이 필요한게 다모앙 ID하고 식별가능한 개인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 있는 개인)하고 매칭시키려는 것 아닌가요? 난수 발생과 이를 수신함으로 저 너머에 있는 사용자가 실 사용자다라는 건 알게되겠지만 이게 누구인지는 전혀 모르는 것 아닌가요?
편지에 스탬프를 찍는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본인 인증할 정보를 찍어 보낸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뭔가를 이해 못하는 듯...
실명인증이 필요한게 다모앙 ID하고 식별가능한 개인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 있는 개인)하고 매칭시키려는 것 아닌가요? 난수 발생과 이를 수신함으로 저 너머에 있는 사용자가 실 사용자다라는 건 알게되겠지만 이게 누구인지는 전혀 모르는 것 아닌가요?
편지에 스탬프를 찍는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본인 인증할 정보를 찍어 보낸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뭔가를 이해 못하는 듯...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현재 제공되는 실명인증 방법이 사용가능한
해외 앙님들은 해당이 없습니다 ^^
이 방법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고
소위
해외 국적자,
해외 거주중이신 모든 경우/방식의 체류자에 속한 앙님들중
현재 실명인증 방법 사용이
불가능하신 분들에게만 해당 됩니다
해외 앙님들은 해당이 없습니다 ^^
이 방법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고
소위
해외 국적자,
해외 거주중이신 모든 경우/방식의 체류자에 속한 앙님들중
현재 실명인증 방법 사용이
불가능하신 분들에게만 해당 됩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해당자가 어떤 분들인가에 대해 질문한 건 아니구요, 난수로 개인을 identify하면 그냥 다모앙 아이디 하나 받는 것 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엄밀히 따지면 다른 IP로 접속하여 여러 개의 난수를 받아서 개별적으로 국내로 발송하면 여러 개의 인증된 아이디를 만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접속 IP가 다르더라도 관리자 쪽에선 MAC주소 같은 좀 더 세밀한 정보를 볼 수 있다면 거를 수는 있을 것이고요.
조알님의 댓글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 것 같네요.
보내는 사람: 회원 본인 실명
보내는 주소: 회원의 자택 또는 직장 주소, 해외국가
발송우체국: 회원이 거주하는 지역 (도시) 의 우체국, 해외국가
받는 사람: 다모앙
받는 주소: 다모앙 사무실 주소, 대한민국
내용: 개인별 1:1 게시판에서 자동 생성된
아이디, 아이피를 토대로 한 국가정보, 난수 확인코드
확인방법: 발송지역의 소인과 1:1 게시판에서 자동생성 된 내용을 토대로 추정한 지역이 일치하는지 확인
저는 굉장히 창의적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택이나 직장 주소를 노출하고 싶지 않다면 근처 공공시설 주소를 써도 되고요.
보내는 사람 주소가 없이는 못 보내지만, 최소한 USPS 는 그 주소에 그 사람이 거주하는지까지는 확인 안하거든요.
저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문제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제가 다양한 이름을 막 지어내어서 편지를 여러 통 보내고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더라도
그걸 잡을 방법은 지금 현재 아이피나 맥어드레스 기반으로 잡는것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시간쓰고 약간의 돈과 노력을 들여서 저 인증절차를 여러번 수행할 만큼 노력파 어그로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있지만
원천적인 어그로 차단은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보내는 사람: 회원 본인 실명
보내는 주소: 회원의 자택 또는 직장 주소, 해외국가
발송우체국: 회원이 거주하는 지역 (도시) 의 우체국, 해외국가
받는 사람: 다모앙
받는 주소: 다모앙 사무실 주소, 대한민국
내용: 개인별 1:1 게시판에서 자동 생성된
아이디, 아이피를 토대로 한 국가정보, 난수 확인코드
확인방법: 발송지역의 소인과 1:1 게시판에서 자동생성 된 내용을 토대로 추정한 지역이 일치하는지 확인
저는 굉장히 창의적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택이나 직장 주소를 노출하고 싶지 않다면 근처 공공시설 주소를 써도 되고요.
보내는 사람 주소가 없이는 못 보내지만, 최소한 USPS 는 그 주소에 그 사람이 거주하는지까지는 확인 안하거든요.
저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문제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제가 다양한 이름을 막 지어내어서 편지를 여러 통 보내고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더라도
그걸 잡을 방법은 지금 현재 아이피나 맥어드레스 기반으로 잡는것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시간쓰고 약간의 돈과 노력을 들여서 저 인증절차를 여러번 수행할 만큼 노력파 어그로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있지만
원천적인 어그로 차단은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망각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결국 physically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라면 해외 문자 발송도 방법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수신 시 무조건 [해외 발송] 멘트가 붙어서 수신되니까요.
platypus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sdk님이 제 아이디를 딱 박아 놓아서 부끄럽네요. 사실 대장님과 흡성대버업님의 아이디어이고 저는 해외국적 해외 거주자로써 미주알 고주알 얘기만 늘어놓았을 뿐입니다. :)
본인인증의 가장 큰 목적이 1인 1개 ID로 제한하여 다중이들의 분탕질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한국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포폰 열심히 돌려서 가입하면 사실상 사후 적발 외에는 사전 차단은 힘들겠죠. 업자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본인 핸드폰, 아빠 핸드폰, 엄마 핸드폰 찬스 쓴다면 3개의 아이디는 이론상 가능하니까요.
해외 앙님들의 숫자가 막 10,000명 넘어가고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손편지 아이디어가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혹시 그 훨씬 이상이라면 그거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국가만 일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지만, 집이나 모바일의 경우는 IP Geolocation에 NSW주로 나오지만, 사무실의 경우는 VIC주로 나오거든요.
물론 드문 경우로 해당 국가에서 인터넷 접속을 하면 인접 국가로 인식될 수도 있으니, 그 경우도 고려는 해야할 것 같네요.
보내는 사람의 주소는 아예 없어도 (없을수록) 좋고, 받는 쪽에서 해외 어떤 국가에서 온 우편인지는 보통 소인이나 한국 국내 국제우편 처리하는 곳에서 추가로 인쇄했던 걸로 기억해서리... (20년 전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알님께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트릭을 공유해 주신 셈이어서 일단 엄지 척(!) 드립니다.
그에대한 제 개인적인 추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앙님들도 아이디어 많이 부탁드려요!
최대한 그러한 분탕러를 귀찮게 하는 목적에서 보자면,
- 해외에서 (또는 VPN을 통한 해외 IP로 인식) 가입 신청 : 수동 가입 인증 완료시까지 해당 IP를 보관 후 지우면 한동안 동일 IP로는 한 개의 신청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바일 IP는 재사용 하니까 해당 대역이 모바일 통신사 소유 + User-Agent가 모바일 기기라면 2개나 3개까지 허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여러개의 SNS계정 만들기: 네이버/카카오/페이코는 국내 서비스라 구글보다는 귀찮겠네요. ㅎㅎ 구글의 경우 사실 아이디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긴 한데... 여기서는 더 귀찮게 만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손편지 작성 : 개인적으로 분탕러는 귀찮고, 일반 앙님은 감내할 만한 수준의 손으로 쓸 수 있는 "한글로 된" 문장이 랜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으면 안 되요. 최소 30자 이상? 1~2 문장)
- 여러 손편지 작성 후 일괄 봉투 붙여서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서 발송 : 두 경우 모두 "일괄" 발송 또는 한 곳에서 발송하게 되면 아마도 소인이 똑같이 찍힐거라고 생각됩니다. 해외 우편물이 다모앙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같은 소인의 우편물이 여러개다? 그럼 일단 의심스럽지 않겠습니까? ㅎㅎ 물론 하나씩 다른 날짜에 서로 다른 우체국/다른 지역의 우체통에서 일일이 발송할 정도의 노력을 한다면 그 아이디들은 인증 단계가 아닌 사후 적발 밖에는 방법이 없으리라 봅니다.
우체국 소인 자체는 개인정보가 아닌 만큼, 따로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언어를 다 알 수는 없으니 그냥 카운트만 하는거죠. 해외 이용자가 얼마나 되나 가늠도 할 겸.
(미국 A0001: 2, 미국 B0002: 1, 일본 C0001: 3, 칠레 X0001: 1, 남아공 Y0001: 1, ... 등)
본인인증의 가장 큰 목적이 1인 1개 ID로 제한하여 다중이들의 분탕질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한국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포폰 열심히 돌려서 가입하면 사실상 사후 적발 외에는 사전 차단은 힘들겠죠. 업자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본인 핸드폰, 아빠 핸드폰, 엄마 핸드폰 찬스 쓴다면 3개의 아이디는 이론상 가능하니까요.
해외 앙님들의 숫자가 막 10,000명 넘어가고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손편지 아이디어가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혹시 그 훨씬 이상이라면 그거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국가만 일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지만, 집이나 모바일의 경우는 IP Geolocation에 NSW주로 나오지만, 사무실의 경우는 VIC주로 나오거든요.
물론 드문 경우로 해당 국가에서 인터넷 접속을 하면 인접 국가로 인식될 수도 있으니, 그 경우도 고려는 해야할 것 같네요.
보내는 사람의 주소는 아예 없어도 (없을수록) 좋고, 받는 쪽에서 해외 어떤 국가에서 온 우편인지는 보통 소인이나 한국 국내 국제우편 처리하는 곳에서 추가로 인쇄했던 걸로 기억해서리... (20년 전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알님께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트릭을 공유해 주신 셈이어서 일단 엄지 척(!) 드립니다.
그에대한 제 개인적인 추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앙님들도 아이디어 많이 부탁드려요!
최대한 그러한 분탕러를 귀찮게 하는 목적에서 보자면,
- 해외에서 (또는 VPN을 통한 해외 IP로 인식) 가입 신청 : 수동 가입 인증 완료시까지 해당 IP를 보관 후 지우면 한동안 동일 IP로는 한 개의 신청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바일 IP는 재사용 하니까 해당 대역이 모바일 통신사 소유 + User-Agent가 모바일 기기라면 2개나 3개까지 허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여러개의 SNS계정 만들기: 네이버/카카오/페이코는 국내 서비스라 구글보다는 귀찮겠네요. ㅎㅎ 구글의 경우 사실 아이디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긴 한데... 여기서는 더 귀찮게 만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손편지 작성 : 개인적으로 분탕러는 귀찮고, 일반 앙님은 감내할 만한 수준의 손으로 쓸 수 있는 "한글로 된" 문장이 랜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으면 안 되요. 최소 30자 이상? 1~2 문장)
- 여러 손편지 작성 후 일괄 봉투 붙여서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서 발송 : 두 경우 모두 "일괄" 발송 또는 한 곳에서 발송하게 되면 아마도 소인이 똑같이 찍힐거라고 생각됩니다. 해외 우편물이 다모앙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같은 소인의 우편물이 여러개다? 그럼 일단 의심스럽지 않겠습니까? ㅎㅎ 물론 하나씩 다른 날짜에 서로 다른 우체국/다른 지역의 우체통에서 일일이 발송할 정도의 노력을 한다면 그 아이디들은 인증 단계가 아닌 사후 적발 밖에는 방법이 없으리라 봅니다.
우체국 소인 자체는 개인정보가 아닌 만큼, 따로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언어를 다 알 수는 없으니 그냥 카운트만 하는거죠. 해외 이용자가 얼마나 되나 가늠도 할 겸.
(미국 A0001: 2, 미국 B0002: 1, 일본 C0001: 3, 칠레 X0001: 1, 남아공 Y0001: 1, ... 등)
todesto님의 댓글
어떤 방법이던 좋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다중이들나 분란조장하려고 하는것들 이 노력하고 인증후 강퇴되면 현타오지게 오겠네요. ㅋ
이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다중이들나 분란조장하려고 하는것들 이 노력하고 인증후 강퇴되면 현타오지게 오겠네요. ㅋ
500원님의 댓글의 댓글
NNRLS님의 댓글
먼저 해외 거주 중인 회원들의 실명 확인 절차를 어떤식으로든 도와주신다는 점에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쩌다보니 뉴욕에서 지내고 있지만 미주지역 이외의 지구촌 어느 지역에서도 적용 될 수 있는 범용적인 방법을 찾다보니 나온, 지극히 아-나-로-그 적인 방법인 걸로 보입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여기 다모앙은 SDK 수장 및 만렙 앙님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뉴욕에서 지내고 있지만 미주지역 이외의 지구촌 어느 지역에서도 적용 될 수 있는 범용적인 방법을 찾다보니 나온, 지극히 아-나-로-그 적인 방법인 걸로 보입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여기 다모앙은 SDK 수장 및 만렙 앙님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손편지 처음 부터 끝까지 동영상으로요
가능한 시간 범의는 스득님이 정해주시고
어디사는 아이디
비밀번호 등등 적고 업로드...
가능한 시간 범의는 스득님이 정해주시고
어디사는 아이디
비밀번호 등등 적고 업로드...
글록님의 댓글
편지 보내고 하는것보단 그냥 주소는 지우고 주소 마지막 도시이름하고 ZIP 코드만 보이게 해서 아마존 박스 찍어서 인증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소 밑에다가 난수문자 써도 되구요. 중요한건 해외에 있다는걸 인증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박스에서 주소지운것과 같이 자기한테 아마존에서 GIFT RECEIPT 로 난수코드+아이디(구글로그인주소)을 써도 되구요. 준사람은 SDK로 하고요.참고로 전 페이팔을 추천합니다만 없는분들은 답없죠 ㅠㅠ 어짜피 이 정성을 해도 VPN 쓰면 아이파가 계속 바꿔지던지 같은 IP를 쓰는일이 생기겠죠 ㄷㄷㄷ 아마존을 택한 이유는 아마존은 내부직원 빼고는 다른곳에서 추척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듣기로는 구글로그인 쓸때 이름까지는 확인 가능하시다고 하니까 이름하고 도시/주/ZIP 정도만 인증해도 되구요.
어짜피 IP 검색하면 그 비슷하게 뜹니다. 문제는 다 이게 수동인지라 ㅠㅠ
이렇게 두개를 같이 인증하면 되죠.
듣기로는 구글로그인 쓸때 이름까지는 확인 가능하시다고 하니까 이름하고 도시/주/ZIP 정도만 인증해도 되구요.
어짜피 IP 검색하면 그 비슷하게 뜹니다. 문제는 다 이게 수동인지라 ㅠㅠ
이렇게 두개를 같이 인증하면 되죠.
사나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좋은 의견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이 전 세계에 진출해 있나요?
저도 아마존 사용하긴 하는데 저런 기능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 방법이 된다면 설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아마존 사용하긴 하는데 저런 기능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 방법이 된다면 설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고라파덕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저도 아마존 박스로 인증 하는것이 제 입장에서는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체국이 멀어서 가는곳 까지의 시간도 걸리고 또 도착해서도 그 많은 사람들 기다리려면 장난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한산할만한 시간에는 갈수 없는 상황이구요. 이런 인증제도가 잘 이해는 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이트 운영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잠깐의 불편함은 얼마던지 감수 하겠습니다.
sinnae님의 댓글
주소확인가능한 공공기관 건물앞에서 시간 포함 인증샷? 혹은 구글 스트리트뷰 좌표찍고 비교가능하게 인증샷같은건 어떤가요?
베또님의 댓글
남미 파라과이 거주중입니다
아날로그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은데요
일단 30년이 넘게 이곳에 살고는 있지만
현지인들도 우체국이 어디있는지 모를정도로
우편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오래전에 한국에서 우체국을 통해 소포를 받아보신분 말을 따르면 도착하는데 몇달 걸렸다 하더군요
다른 방법으로 인증하는 것도 병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날로그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은데요
일단 30년이 넘게 이곳에 살고는 있지만
현지인들도 우체국이 어디있는지 모를정도로
우편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오래전에 한국에서 우체국을 통해 소포를 받아보신분 말을 따르면 도착하는데 몇달 걸렸다 하더군요
다른 방법으로 인증하는 것도 병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베또님에게 답글
해외 앙님들과 다모앙이 서로 편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디어 공유 수준에서 대화하는 수준이니 많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이디어 공유 수준에서 대화하는 수준이니 많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Philipk님의 댓글
운영자님과 해외 앙님들의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결정을 기다리면 따르겠습니다.
클스님의 댓글
인증 게시판에서 생성되는 난수를 손으로 적어서 거주하는 국가(지역)임을 알 수 있는 도로표시판(이정표) 같은 곳에서 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건 안될라나요?
(사진으로 본인이라는걸 확인시켜줄 수 없으니 안될거 같긴합니다만...)
(사진으로 본인이라는걸 확인시켜줄 수 없으니 안될거 같긴합니다만...)
사나님의 댓글
다른 의견들 중에 편한 인증방법들이 많아서 좋아보이긴 하는데 요즘 기술이 하도 발달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도 속일 방법들이 하나둘 생각나서 씁쓸해지네요.
전 직접 우편 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급한 게 아니라면 오지의 국가도 분실되지 않는 한 언젠가 우편이 도착할 테니까 속이기 쉽지 않은 명확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전 직접 우편 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급한 게 아니라면 오지의 국가도 분실되지 않는 한 언젠가 우편이 도착할 테니까 속이기 쉽지 않은 명확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날로그한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되는 과정인가요?
아날로그 팩스가 빠져서 섭섭하네요 ㅋㅋㅋ
실명인증이 왜 필요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은 있지만 (마모앙에 대한 질문은 아닙니다 ㅎㅎ) 어떤 방법이든 결정이 되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꼭 하나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해서 해외 거주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이구요.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팩스가 빠져서 섭섭하네요 ㅋㅋㅋ
실명인증이 왜 필요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은 있지만 (마모앙에 대한 질문은 아닙니다 ㅎㅎ) 어떤 방법이든 결정이 되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꼭 하나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해서 해외 거주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이구요. 감사합니다.
newko님의 댓글
제가 생각해보니 한국 사이트 중에 유일하게 '다음'이 해외폰으로도 인증 번호를 보내줬었어요. 뭐 기존 가입자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한국 사이트는 인증하려면 무조건 한국폰 번호 넣는 화면만 나왔거든요. 그런데 다음은 해외라고 체크하면 해외폰 번호를 넣을 수 있게 하고 해외폰으로 인증번호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메일 갱신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 인증 방법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음' 처럼 하는 인증방법도 한번 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인증은 본인 확인이 목적인데 말이죠.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지우지는 않을게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인증은 본인 확인이 목적인데 말이죠.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지우지는 않을게요. 죄송합니다.
훌릴레오님의 댓글
- 1:1 게시판 생성후
- 해외거주중인 신청자가 게시물을 작성 (본인 / 운영진만 열람가능)
- 운영진이 댓글로 IP로 확인한 국가 + 난수문자 작성
..
- 이 난수문자를 포함한 "어떤방법"으로 본인거주중인 나라를 인증
제가 알아들은게 맞을까요? 어느옵션이라도 따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에 작성한 게시물의 댓글에 전기세/인터넷비 등 주소가 적혀있는 Bill 에 난수문자를 쓴후 사진캡쳐해서 올리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확인후 게시물은 본인인증확인후 파기할수도 있구요.
- 해외거주중인 신청자가 게시물을 작성 (본인 / 운영진만 열람가능)
- 운영진이 댓글로 IP로 확인한 국가 + 난수문자 작성
..
- 이 난수문자를 포함한 "어떤방법"으로 본인거주중인 나라를 인증
제가 알아들은게 맞을까요? 어느옵션이라도 따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에 작성한 게시물의 댓글에 전기세/인터넷비 등 주소가 적혀있는 Bill 에 난수문자를 쓴후 사진캡쳐해서 올리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확인후 게시물은 본인인증확인후 파기할수도 있구요.
만두쓰님의 댓글
실명 인증을 꼭 해야만 할까요 유독 한국 사이트에서 실명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요
내부적 시스템으론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쉽지 않다는것 또한 잘 알고 있지만서도
인터넷 본래의 취지와도 다른 방향 이고 다른 외국 커뮤에서는 흔치않은 방식이라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겨봅니다
내부적 시스템으론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쉽지 않다는것 또한 잘 알고 있지만서도
인터넷 본래의 취지와도 다른 방향 이고 다른 외국 커뮤에서는 흔치않은 방식이라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겨봅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만두쓰님에게 답글
네.. 실명인증은 해야합니다. ID 를 속여서 들어오는 분탕 및 알바세력의 중복ID 를 걸러내려는 노력의 일환이죠. 그 증거(?)로 이런 아나로그 방법에 대해 보안방법을 생각하는 쪽으로 생각이 모이는걸 보면 아실 수 있을듯 싶습니다.. ^.^;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우편을 통한 난수 2차인증은 영지식증명(Zero Knowledge proof)과 비슷해보입니다. 이런 방식은 안전하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우편 비용이 사용자에게 발생하고, 우편서비스가 열악한 국가의 경우 몇달이 걸리거나 불편의 정도가 아주 큽니다.
제 의견은, 해외금융사이트의 kyc를 참고한 것입니다.
1. 신분증에 사진과 민감정보는 가리고,
2. 포스트잇에 이름, 다뫙아이디, 날짜, 인증목적 적기. (옵션:게시판에서 할당받은 1대1 난수)
3. 이름과 ip대역 지역의 주소가 기재된 서류(3개월 이내의 아마존같은 택배박스의 발송장, 공과금 고지서, 세금납부 확인서, 거주지 증명서등: 지역 이하의 세부 주소, 주민번호등 민감정보는 가리기)
4. 특정 손모양 (k하트나 브이, 엄지와 새끼만 접기등 난수처럼 개인별 요구)
위 자료를 함께 다각도로 여러장 촬영 또는 동영상으로 움직이며 촬영 (포토샵 방지)
보통 kyc에는 메모들고 신분증과 동일인의 셀카도 필요하지만 다뫙의 경우는 생략하거나 얼굴하단만 노출하는 것도 옵션으로 고려는 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경우 노출정보는 이름 뿐입니다.
이름도 가운데 글자는 가린다거나 해도 됩니다.
우편 비용이 사용자에게 발생하고, 우편서비스가 열악한 국가의 경우 몇달이 걸리거나 불편의 정도가 아주 큽니다.
제 의견은, 해외금융사이트의 kyc를 참고한 것입니다.
1. 신분증에 사진과 민감정보는 가리고,
2. 포스트잇에 이름, 다뫙아이디, 날짜, 인증목적 적기. (옵션:게시판에서 할당받은 1대1 난수)
3. 이름과 ip대역 지역의 주소가 기재된 서류(3개월 이내의 아마존같은 택배박스의 발송장, 공과금 고지서, 세금납부 확인서, 거주지 증명서등: 지역 이하의 세부 주소, 주민번호등 민감정보는 가리기)
4. 특정 손모양 (k하트나 브이, 엄지와 새끼만 접기등 난수처럼 개인별 요구)
위 자료를 함께 다각도로 여러장 촬영 또는 동영상으로 움직이며 촬영 (포토샵 방지)
보통 kyc에는 메모들고 신분증과 동일인의 셀카도 필요하지만 다뫙의 경우는 생략하거나 얼굴하단만 노출하는 것도 옵션으로 고려는 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경우 노출정보는 이름 뿐입니다.
이름도 가운데 글자는 가린다거나 해도 됩니다.
길벗님의 댓글
해외에선 각자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달라서 무엇이 옳은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호주와 브라질, 미국과 중미, 유럽중에 영국 프랑스 독일이 다르듯, 한가지 방법으로 정해놓으면
한쪽에선 가능할지 몰라도 다른 쪽에서는 확인 방법이 어렵고 힘들 수 있습니다.
다모앙의 마이메뉴를 화면에 펼쳐서 여권이나 각국, 각종 자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같이
찍어, 물론 이름과 소속국가명만 빼놓곤 가리는 방식으로 다모앙의 해외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안될까요?
호주와 브라질, 미국과 중미, 유럽중에 영국 프랑스 독일이 다르듯, 한가지 방법으로 정해놓으면
한쪽에선 가능할지 몰라도 다른 쪽에서는 확인 방법이 어렵고 힘들 수 있습니다.
다모앙의 마이메뉴를 화면에 펼쳐서 여권이나 각국, 각종 자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같이
찍어, 물론 이름과 소속국가명만 빼놓곤 가리는 방식으로 다모앙의 해외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안될까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한가지 방법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내로 해외 앙님들을 위한 방법이 정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앙님들을 위한 실명인증 1:1 (비공개 게시판도 신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 내로 해외 앙님들을 위한 방법이 정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앙님들을 위한 실명인증 1:1 (비공개 게시판도 신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
개설되자마자 실명 비인증을 통해서 가입했는데요. 해외 거주자 실명 인증이 생기면 다시 실명 인증해야 되나요? 개인 정보야 이미 인터넷에 다 퍼져 있어서 뭘 해도 상관없긴 한데... 미국의 경우는 집 모기지 내는 사람이면 이름, 주소 등은 인터넷 조금만 쳐보면 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아닙니다~실명인증 하셨으면 하지 않아셔도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클스님의 댓글